< 한국의 사립 중등학교에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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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화
수신처 : 16곳 시도 교육감


2014. 10. 24 ( 부산시 교육감 : 김석준)
부산시 교육청에서는
[2015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특수학교 보건 및 영양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가 되었다.

그동안 학교 단체급식소의 영양사가 ‘임시직’ 이니 ‘ 식품위생사’ 니 하며 영양사들이 불평들이 많았다.
부산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지난 해 ( 2014. 10. 24) 부산시 공립 중등학교에서 영양교사를 상기와 같이 모집했다. 파일을 열어보니 영양교사는 모집인원 91명 중 4명을 모집하며 모집한 학교는 공립 중등학교였다.
제출서류로는 공통사항으로 교원자격증이 포함되어 있다.

제안자는 학교에서는 단체급식(점심 위주)도 하고 영양학에 대한 기초지식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초등교생은 영양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고교에서는 입시 및 수능 준비로 식품영양학에 대한 수업 효과가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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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구분없이 중등교에서만 이론을 가르치자면
야무지게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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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단체급식소 영양사와 이론을 가르치는 영양교사를
따로 나눌 없으므로 모두 영양교사로 통일하여 모집하되
일반교사와의 대우가 달라서는 안되므로 ‘영양교사’로 이름하고
이들 중 이전 교원자격증을 가진 자를 우선하여 모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문은 변하게 마련이다. 요즈음은 병원 영양사 (임상 영양에 관심을 갖는)도 식품분석표보다 식품교환표를 많이 이용한다.

그렇다면 상기 부산교육청에서 공립중등교에서 교원자격증을 가진 영양교사를
공개모집하는 것은 이들을 우선 구제하기 위해서 ? 맞는가 ?
그리되면 공립 중등학교에서는 단체급식소에 영양사가 2명이며 이 2명은 번갈아 가면서 교내의 남녀 중학생에 대해 기초 영양학을 야무지게 가르쳐야 한다.
맞는가 ?

1. 제안자는 교원자격증을 가진 자를 영양교사로 우선 채용하라는 것이다.
1-1. 학교 단체급식소 영영사가 모두 교원자격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2. 학교 단체급식소 영양사는 일반 교사와 구분없이 - 이론을 가르치던 아니 가르치던- 영양교사로 명명하고 일반 교사와 같이 대우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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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최후의 식민지인가 ? -

요즈음의 식품영양학과의 교과목에는 ‘영양교육과 상담’이라는 교과목이 있다.
그리고 초중고교의 과정에는 ‘가정’ 과목이 없는 것 같았는데
그리하면 삼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에 대한 기초 영양학 지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 ?
영양사들을 나무랄 일 아니다. ( 1990년대 초, 어느 한의사의 말씀처럼.....)

부산대학교 가정대학에 식품영양학 학과가 도입이 된 것은 1975년부터이다
부산대학교 가정대학(단과대학)에는 ‘가정학과’ 한과목이었다가
이듬해인 1975년부터 가정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로 나누어지고
부산대학교는 1978년 처음으로 식품영양학과의 졸업자가 생겨났다. (제안자는 고교 졸업 후 부산시 공직시험에 응시하여 1973년 6월부로 부산시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근무 - 공개 채용)
이들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치면 현재 61세(1955생)에 해당된다.
제안자는 이 여성의 인재들이 전공과 관련하여 활동을 못하고 살아온 세월이 안타까와서 참깨를 중국 연변에서 압착해야 한다면 이들 인력들을 우선하여 연변에 보내자고 언급한 바 있다. 왜냐면 그들은 그녀 자녀들을 이제 교육시키고 그녀들의 전공(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나이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검사들은 임기를 마치고 나와서 시도의 시도지사도 되고 시군의 시장 및 군수도 되는데 양양학사들은 그리 왜 그리 못되나 ? 어찌되었던 대통령 자리 다툼의 한국 현대사에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영양학사’들이 눈에나 들어 왔겠는가마는...... )

첨부 : 추가 제안 및 건의 (2008. 5. 23일, 2008. 6. 16, 이명박 대통령 )

참고 문헌 : [부산대 동문록], 1994년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발행, 510쪽 ~ 512쪽


============ 다음 : 첨부 ==========================
[ 추가 제안 및 건의 (2008. 5. 23일, 이명박 대통령 ) ]

표지 및 중간 줄임

0.학교 영양교사

공공기관 외
각급학교의 단체급식소의 영양교사는 아침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근무하며 학생수가 많으므로 2명이 근무한다.
영양교사는 대학 식품영양학과를 나온 4년 대졸 이상의 여성으로 하며 여타 교사와 같이 보수와 대우를 받는다. 영양교사가 2명 교대 근무하는 것이 아니므로 학생들의 수업시간과 식재료 구입을 위해 한 영양사가 외출할 때에는 다른 영양사가 식당을 지켜야 한다.
영양교사의 수업은 전 학생들(1학년 ~ 6학년)에게 1달에 1시간씩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두 영양사가 1학기씩 교대로 수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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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제안 및 건의 (2008. 6. 16, 이명박 대통령 ) ]

-- 표지 및 중간 줄임 --

0. 학교의 영양교사 채용시 교원자격증 소유자 우선 채용

각시도 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에서 집단 급식소를 운영하고 또 초등학교에서는 영양교육을 실시할 영양교사를 채용할 때 4년과정의 식품영양사로서 교원자격증을 가진 영양사를 우선 채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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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자, 공공기관 전자 게시판 등록 (수차례 등록)

각급 학교의 영양사는 오전 이른 시간과 오후 늦은 시간대에는 두 영양사가 교대로 탄력적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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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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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 22(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등록 불가 - 실명인증 단계에서 장애)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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