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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금에 대해서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소금에 대해서


“ 대전이 무사한가 ? ”
박근혜의원님이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의 선거 유세를 어느 곳에서 돕다가
면도칼이 얼굴에 날아들자 즉시 뱉은 말이라고 한다. 이 글은 당시 신문에도 났었고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중의 선거 홍보물에도 이 사건이 다시 실리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사건은 노무현 정부에서 서울의 청사를 세종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박근혜 의원님이 이를 돕고자 " 박정희 정부 때에도 서울을 충청도 지역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내부적으로 세운 바 있다고 했었다. 그것이 사실인지 허위인지를 문제삼자는 것이 아니다.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나서 계속 " 북방 한계선", " 북방 한계선" 이라고 하더니 2014년도 말에는 청와대에서 공직기강과 관련해서 근무한 박경정(청와대에서 근무한 경찰관) 의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한 3달간 신문지상이 떠들썩했다. 이제는 잠잠한가 ?

식품안전과 관련해서 대전에서는 일찌감치 조미김이 나왔다. 성경김이 그것이다.
이 성경김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신안 소금이 아닌 뉴질랜드산 소금이다.
뉴질란드는 호주(=오스트레일리아)와 멀지 않은 곳의 섬인 듯하다. 즉 청정해역의 소금임이 분명하다.
뉴질란드산의 소금은 한국에서 신안소금이 생산되고서도 이 소금이 적극적으로 유통되지 못하고 여타 국내의 소금들이 식품에 투입이 되어
한국에서 말썽을 부릴 때 이러한 이해 관계에서 들여 온 소금인 듯한데.......
호주는 태평양의 섬으로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캐나다와 같이 영국령의 국토인 것으로 알고 있다.
1980년대 한우가 호주로 넘어가서 그곳에서 한우를 키우면서 이후 한국에는 호주에서 수입되는 한우 쇠고기가 요즈음도 시중에 나와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제안자가 전해들은 말이다.
호주는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드리는 나라로 한국인 여성들이
호주인과 결혼해서 적지 않게 살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파였으므로 남미에 땅(이르헨티나에 사둔 땅)을 몰래 사두고 호주에 한우를 가져가서 수입산의 쇠고기가 한국에 들여오고......
-- 중국 연변에서 깨를 재배하는 것까지는 이해해 줄 수 있다. 그곳에는 한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조선족이 있었으므로...
한국이 그렇게 몹쓸땅인가 ? 사계절이 있어서 과일도 풍부하고 의류업도 발달했고......이에 대해 영양사들을 나무랄 일이 아니다. 대한영양사협회 회관 건물이 2004년도(제안서를 제출하고)에 처음 서울에 마련이 되었다.
이곳이 개발예정구역으로 책정이 되어 회관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회원으로부터 근래 기부금을 받고 있고 회장(임**씨)이 이에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

그 호주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곳이 뉴질란드 섬이며 대전에 생산되는 조미김인 성경김의 소금은 이 뉴질란드 소금이라는 것인데.....
대전은 카이스트가 있어서 계속 뉴질란드 소금을 먹어야 겠다면 그리해도 되겠지만 그리되면 여타 분야 전문가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
그리고 뉴질란드산의 소금이라고 무조건 안전한가 ?
성경김은 소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에 들어가는 정제된 기름성분이 불안해서 여타의 조미김과 같이 2015년 1월에는 홍보 대상 식품에서 제안자는 빼어 놓았다.
소금은 의류용의 소금, 공업용의 소금, 제설용의 소금이 있다고 한다. 그동안 소금으로 한국민들이 편두통, 민감성 기침으로 고통을 겪어 왔다. 이제는 소금이 좀 안정이 되었는가 ?

시중에 나오는 소금이 민감해지자 평소 사용하던 치약(치약 2020)도 민감해서 치약 주의보 ! 라는 글을 넣고
이어 구입한 치약(한국 담배 인삼공사에서 화장품과 같이 내어 놓은 치약으로 감태 추출물 성분이 들었고 이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만든 것)에서 심한 자극증상이 있었는데 제안자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이상 유무를 의뢰하니 이상이 없다고 하였다. 목이 다시 완쾌가 되는데 3달이 넘게 걸렸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상이 없다고 서면으로 답변을하여 와서 그 치약을 다시 사용하니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또 다시 3달이 넘게 치약은 소금치약(꿀 + 신안 소금 + 물)을 사용해 왔고 며칠전부터는 어느 대기업에서 내어 놓는 치약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이 없다.

그동안 가까운 칫과에서 틀니를 한 부분을 치료 받고(2014년 2. 28일) 이후 그 칫과에서 처방을 받은 가그린류에서 이상 증세가 있었다. 즉 한쪽 눈이 잘 감겨지지 이상한 증세로 증세가 심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에 뜸뜸이 다니면서 많이 완화가 되었으나 그래도 한번씩은 그런 증세가 남아 있다. (증세가 나타난 후 11개월)
특히 TV를 보고 있는 경우에 그러하다.(민감성 ? )
2012년 7월 초 밀면을 먹고 온 심한 오십견은 이제 90% 완쾌가 되어 긴 머리를 묶어 올릴 수가 있다. 2년 6개월간 한의원에서 열심히 치료받은 결과이지만 오십견은 쾌유가 되는데는 기간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한다.
어르신들이 익히 아는 병인데 식품안전의 국정은 들어서는 대통령의 입장에 따라서 제쳐놓을 사안은 아닌듯하다.

-- 2015. 1. 24(토) --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 국민소통 > 여론광장 (등록 불가 : 실명 확인 서비스 중단으로)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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