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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치의 생산과 김치 장인 육성 - 오류 수정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김치의 생산과 김치 장인 육성


요즈음 새내기들의 김장김치는 대부분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담아 주고 있다. 김치 맛을 손쉽게 낼 수 없다는 것은 여성들, 나아가 식자층의 여성들도 익히 알고 있다. 구체적인 실례는 줄이겠다.
정부의 다산 정책, 여성들에게 보육비 주는 것으로만 그쳐서는 안된다.
그리고 어르신 복지도 월 20만원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 아니다.

제안자가 요즈음 지방 정부에서 김치를 담아서 팔도록 주장하고 있으니
일부에서 “ 여성들은 겨울 김장김치를 집에서 담아서 먹어야 한다” 고 한다.
지방 정부가 지레 겁을 먹고 있다.
지방 정부에서 김치의 생산 판매가 늦어진 것은 김치 냉장고의 출현 때문이었다. 정부 제안 추진 내용에서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 식품전문가들은 일찌감치 자신들이 김치를 생산하리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집에 김치 냉장고를 한참토록 들이지를 않았었다.
지방정부에서는 김치를 생산해서 새내기,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새내기, 홀몸 어르신 들이 김치를 사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지방정부에서 김치를 생산해서 판매(제공)하고 그 이외의 가정에는 -김치 장인을 교육하고 자격증을 주어서 - 김치를 담가주도록 하고 그 댓가 (기준가를 정하여)를 김치를 담아준 가정에서 받도록 하면 된다.
제안자는 한국전통식품연구원을 서울, 부여(진주 → 부여), 경주 3곳에 두고 서울(궁)에는 교육원을 두고 이곳에서는 한국전통식품의 생산지로써도 겸하도록 했다. 교육원의 장소는 현 청와대가 비면 교육원의 장소로써 줄 것을 식약청 게시판에서 제시한 바 있는데 당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후보가 있어서 그리한 것이었다.

부산대학교에는 생활과학대학(구 : 가정대학)에 김치연구소가 있다. 기술이 모자라면 이곳에서 기술지원을 받아도 된다.
현재 영양사들에 대한 진로가 좁아서 김치 장인을 영양사에게 주는 방안도 한 방법이다. 이러할 경우 영양사 아래 조리원을 2명 붙여야 가능하다.
그러나 이도 지방정부에서 김치를 생산하고 나서 그 이후의 일이다.
경남, 충남의 김치 생산, 어디까지 왔나 ? 아직 굴뚝에서 연기도 안 난다.
기관장들이 다가오는 보선 때문에 정신을 팔고 있는지.......
한국의 정치자금과 나라의 빚이 망국의 문이라고 걱정하는 여성들이 있었다.
그러나 여성들은 가족들에게 밥을 굶기지 않는 것이 발등의 불이다.
나라의 빚은 재산을 가진 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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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정부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식품생산 책임자, 김치 생산 인력인 영양사가 ‘김치 장인’ 이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현재 임상영양사 자격증을 정부에서 부여하고 있지만 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양사가 임상 영양사가 아니어도 무방한 것과 같은 이치이다.

-- 2015. 4. 2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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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4. 20(월)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충남도청(지사 : 안희정) > 자유 게시판
경남도청(지사 : 홍준표 )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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