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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너무좋은 영어마을에대해 건의합니다

작성자
신 * *

영어 사교육을 그만둔지 1년된 학부모입니다. 영어마을을 알기전까지는 100만원이 넘는 비용의 캠프와 매달 30만원이 들어가는 학원을 계속 보냈었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와 정말 많은 마찰이 생겼구요. 하지만 영어학원을 그만둘 수 없었던 것은 저의 불안감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가 한장의 참가신청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는 영어라고 하면 고개를 내저을 만큼 싫어합니다. 그러나 반 친구들이 영어캠프를 간다고 하니 호기심에 아이도 가겠다고 해서 간 것을 계기로 지금 저에게는 최고의 영어솔루션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영어마을 캠프를 다녀온 후로 영어라고 하면 지긋지긋하다던 아이가 정말 생전처음으로 “재밌다”는 말을 했습니다. 영어가 재밌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트레스 받지않고 그냥 놀이처럼 몸으로 체험하는 영어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영어로 입 한번 떼지안던 아이가 캠프를 다녀온 후에는 동생과 영어로 놀이를 합니다. 영어는 배우는 것이 아닌 놀이로 접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영어마을이 저에게 준 선물입니다. 그래서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1년에 두 번, 상 하반기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서울에 비해 열악한 환경의 인천아이들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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