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갈곳없는 우리가족에게 영어마을축제는 정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무료입장은 물론이고 무료로 게임을 하면서 영어도 배울수있고 외국인들을 접하면서 두려움도 조금은 없앨수있었기때문입니다.

외국인들과 풍선을 만들고 필통을 꾸미고 아이들에게 더없는 추억을 선물한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골든벨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진피해 네팔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행사도 진행되고있어서 아이들에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수있는 마음을 가질수있는 기회도 가지게되었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님.... 정말 영어마을은 우리 인천아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꿈입니다. 이런 좋은 곳을 인천에서 누릴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