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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물 탐구 - 이범석과 안중근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인물 탐구 - 이범석과 안중근


해방 후 대한한국의 초대 국방부장관이 이범석씨다. 이후 초대 국무총리, 이어 내무부장관을 역임했다.
( ※ 1950년 6.25는 신성모 장관 당시 일어났다 )

1983년 10월 9일(전두환 정부)에 일어난
아웅산 폭탄 태러는 당시 국방부 장관이 윤성민씨,
외교부 장관은 이범석씨, 상기의 초대 국방부장관인 이범석씨와는 동명이인이다.
이범석 외교부장관은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순직했다고 나온다 ( 외교부 홈페이지 : 2015년 3월 )
아웅산 테러는 본인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임원활동(부산지역학우회에서 여부회장)을 하고 이후 대학 당국에서 보내어준 해외연수를 떠나기 며칠 전(1983. 10. 9일자) 일어난 사건이다.

이에 대하여 이명박 대통령 회고록( 344쪽, 2015년 2월 3일 발행판)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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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과거 아웅산 태러와 대한 항공기 폭파 등을 통해 수많은 우리
국민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행위임을 부인하며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 이하 줄임
...........................................................

그리고 2010년 3월 26일자 천안함의 침몰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는 이 사건이 북한이 공격했다는 증거를 뚜렷하게 확보하지 못하고
한편 북한은 이 사건이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안자가 이 천안함 폭침이 북한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3.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 26일 일본의 이등방문을 하얼삔에서 총살하고 이듬해인 1910년 3월 26일 사형당한 날이다. (교수형)
그리고 안중근은 출생지가
황해도 (현재 북한지역)이고 안중근 자신은 대한제국의 군인,
그리고 대한제국 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 독립대장이 자신의 신분임을
주장하고 있다. ( 이수광 지음, [ 안중근, 불멸의 기억], 추수밭, 2009년 17쪽, 314쪽 )
그런데도 마침 이날(3월 26일자) 서해상에서 북한이 남한의 천안함을 폭침했다는 것이 쉽게 납득이 가지 않고,
당시 남한과 북한에 외교관계에 있은 중국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에 의한 것임을 규탄하는 성명서에는 미온적이며
(이명박 대통령 회고록, 2015년 2월 3일 발행판, 344쪽)

1910는 7월 9일 채택된 ‘유엔 안보리( =안전보장이사회)의장 성명서’ 에서도 천안함 폭침의 공격 주체가 북한임을 명시하지 못했다. ( 김두우 지음, [ 오늘 대통령에게 깨졌다], 2015년 60쪽, 김성환 )

그러나 역대 한국의 대통령들이 상기의 사건 및 사고들에 대해서 진위(진실과 허위)를 떠나서 우려하는 것은
..............................................
북한의 도발이 남북관계보다 북한체제 내부 문제에서 기인하는 바가 더 크다고 본다.
- 이명박 대통령 회고록 (353쪽, 2015년 2월 3일 발행판)
.........................................
에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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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 1879년 황해도 해주부 광석동에서 (아버지 안태훈과 백천 조씨에서 ) 3남 1녀의 장남으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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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년 3월 30일(월)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인천시청 (시장 : 유정복 )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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