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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2의 새마을 운동

작성자
안 * * *


- 기업과 정부간을 이간질하고...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제2의 새마을 운동


박정희 정부 때 농촌이나 마을 등을 중심으로 한 새마을 운동은
정부에서 일부(?) 지원하고 주민들이 재원과 인력을 지원한 국민운동이다.
개미가 따로 있는가, 국민들이 개미이지......그래서 새마을 정신에 ‘자조’가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충남을 태양광 산업의 메카로 키운단다 (조선일보, 2015. 5. 23일, 최재혁 기자 )

0. 한 지역에 재원을 지원하며 메카로 키우는 것은 ‘국정의 몰입’으로
지역 균형 개발에 맞지 않다. 그런 떡(?)을 받은 지역은 당장은 좋지만 그 곶감이 달다고....
먹기는 싫지만 이미 받은 떡은 버리지는 말고 서랍 속에 넣어두면 자동 폐기되지만 떡을 주는 자가 어디 그리 하는가 ? 않으면 말고 다른 곳에 주겠다는 것이다.
2014년 말인가 올해 초, 광주에 간 떡(?)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로써 누군가가 “ 대통령은 그 권한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 권한으로 국민을 보살피는 것 ” 이라고 지적했다.
상기 태양광 사업을 잘 해석하면 제2의 새마을 운동인 기업의 새마을 운동이지만 지역과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곳과의 형평성에 위반되고 이는 나아가서 지역과 기업들과의 갈등을 유발할 수가 있다.

곶감(?)의 내용은
.......................................................
태양광 사업화, 창업 지원 등을 위해 1525억원의 지원자금이 조성되고
그 가운데 한화가 1250억원을 담당한다. ( 조선일보, 2015. 5. 23일, 1명, 최재혁 기자 )
......................................

1,525억원은 어떻게 조성하는지......
21세기 한국에 ‘흥부의 박’ 이 달리 있는지........
일조권이 좋은 농촌에는 저수지 사업과 태양광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농촌의 저수지에 아이가 빠질까 우려가 되니 기초지방단체장은 안전장치를 해야 한다. (제안자, 경고 1회)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인삼이 홍삼되고 홍삼이 흑홍삼이 되고 있는데 그 홍삼에 맛내기로 과당, 올리고당 등이 들어가서 범벅 홍삼이 되고 있는데 이를 바로 잡는 것이 우선이다.
요즈음 볶은 커피콩을 그대로 물에 우린 원두커피가 국민들로부터 선호되고
또 이 원두커피에 기름 성분인 크림(프림성분과 유사) 대신
우유가 첨가된 아메리카노 커피(맞나 ? )가 인기가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한국 담배 인삼공사(충남과 대전)에서 국민들에게 화장품을 선사하고 박근혜 정부에서까지 아무 탈없이 국민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안희정 지사는 무슨 욕심으로 태양광 사업의 메카에까지 욕심을 품을 것인지....
홍준표 경남지사처럼 국민만 보고 일하시기를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감을 창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국민들의 몫이고 그 국민들이 올바로 판단하도록 바른 잣대(수치화 된 것이 많다 )를 내어 놓아야 한다.
식품안전에서는 부산과 경남이 정부 제안 추진 사항에서 우등도이고 그 추진은 공무원들이 했다. 본인은 제안자이다.
제안자의 냉동실에는 하동재첩이 떨어지는 날이 없다. 요즈음 전남지역에서는 섬진강의 기차 여행(전남 곡성역에서 출발)이 새로운 관광지역으로 되어 있고 그 지역은 하동 섬진강의 하류지역이라 하동 재첩의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은 저수지의 주위에 안전장치를 설치하라 !
그리고 시도지사는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 돕기를 해서
농민들이 기후에 맞는 계절식품을 생산하도록 하고,
풀과 벼의 줄기 즉 자연을 퇴비와 거름으로 하는 친환경 농법을 짓도록 해야 한다.
한국의 농토는 부영양화가 되어 제초제나 비닐을 덮지 않으면 풀과의 전쟁을 해야 하며 하천의 물과 땅도 부영양화가 되어 열무(유채화기 피는 식물)를 강가에 키우고 있지 않은가 ? 혹시 이런 나물과 채소를 시중에 가지고 오는
이들은 없는지...... “ 야생 나물 주의보 ! ” 가 그것이다.

대학생들의 농촌 일손 돕기, 벌써 잊었는가 ?

부산시의 시금고는 부산은행이다.
요즈음 은행 창구에는 동전 모으기 통이 한 개가 더 늘었다. 유니세프(국제 아동 기금)에 보내는 기금으로 굶어가는 세계의 어린이를 돕는 돈이다.
외국의 식품들이 가난한 열대지방에서 많이 생산되어지는데 대한 보답인 셈이다.


-- 2015. 5. 23(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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