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고모는 바보가 아니란다 !


부친이 백내장 수술을 하여 본가에 갔다.
마침 조카가 집에 있었다. 코피가 나도록 열심히 공부하는 조카이다.
조카에게 고모의 18번은 ‘ 공부보다 건강이 앞선다’ 것이다
잘난 고모던 못난 고모던 ‘ 고모의 조카’ 라고 하면 억울해 할 것처럼
열심히 공부한다.
그런데 그 조카가 고모가 너무 너무 싫으며 자신이 고모의 조카라는 것이 너무 너무 싫고 부끄럽단다.

그래서 제안자은 나의 조카(질녀)가 고모를 싫어하는 이유를 짚어 보았다.

1, 직장에 짤려 나왔고
2. 조회자 수, 0에 가까운 글을 부산시청 시민 게시판에 계속 계속 올리고...
3. 생각이 안나네...

제안자는 직장에서 이미 짤리어 나온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국민의 조회자 수. 0 와 3인 글을 반복해서 올리는
행위(바보같은 행위) 만은 삼가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 대학에 나오는 글귀이다.
고모는 겁보가 아니란다 !
그리고 고모는 바보도 아니란다 !
제안자는 한국민 모두보다, 또 대통령 보다도 나의 조카가 더 소중하단다.
여느 사람들처럼.


-- 2015. 6. 16(화) --

보건복지부 (장관 : 문형표) - 참여 - 시민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