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달라지는 병원 행정
(부산시 )
2012년 부산대학병원(원장 : 박00 )은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 1인에 한하여 실비 수준의 밥값을 퇴원 시 병원비와 같이 받고 입원 중의 환자의 밥과 같이 주었다. 그리하여 환자의 보호자들이 입원실에 도시락을 사오는 번거로운 일이 없어져서 보호자의 부담이 덜어졌다,
(서울시 - 시장, 박원순)
보름 전 쯤, 서울시 의료원은 간병인을 없애고 병원의 간호원이 환자를 밤과 낮 간호토록 하였다. 단 대상의 환자는 의사가 지정하며 이들을 위하여 간호원은 한달(30일, 31일)에 22일간을 환자를 보살피도록 했다.
( 충남 )
충남도(지사 : 안희정)는 2012년 4개 지방의료원에서 운영한 ‘보호자 없는 병실’을 2013년 15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추진 일정은 1월 중 의료기관 지정과 사업 설명회 개최를 거쳐 2월말까지 준비를 끝내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3년 보호자 없는 병실은 각시군별로 1개소씩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병원별로 2실 10병상, 모두 30실 150병상 규모로 간병 전담 병실을 운영한다.
여기에 투입되는 간병 인력은 모두 120여명으로 연 34,000명의 환자에게 복약 및 식사, 위생청결, 활동 보조 등 24시간 무료 다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와 시군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담당의사가 인정한 도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 보험 부과 하위 20% 이하(직장 34,650원, 지역 16,580원)인 사람, 노숙자와 행려환자 등이다.
지원기간은 연간 최대 45일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도는 2012년 (지난해) 7월 ~ 12월, 천안, 공주, 서산, 홍성의료원에서 8실 44병상, 간병 인력 27명 규모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시범 운영하여 연인원 3,52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 충남도정, 2013. 1. 15, 제 6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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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충남 병원선(病院船),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새해 첫 출항
충남 병원선 501호(선장 : 백윤기)가 혹한을 뚫고 새해 첫 뱃고동을 울렸다.
병원선은 지난 7일 보령항에서 안전 운항 기원제를 올리고, 태안 가의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돌입했다. 병원선은 올해 6개 시군 28개 유인도서(사람이 사는 섬)를 순회하며 4,1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펼친다.
진료는 연간 180일 이상 실시할 계획으로 주민 수가 300명이 넘는 보령시 원산도와 삽시도, 외연도 등 3개 섬은 매달 2~4회, 나머지 섬은 매달 1회 이상 찾아간다.
진료과목은 내과와 치과, 한방 치료 등이며 올해는 연인원 20만명을 진료할 방침이다. 지난 79년부터 운영 중인 병원선은 35년간 섬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근무 인원은 내과와 치과, 한방 등 의사 3명, 간호사와 의료기사 6명, 선박 운용 인력 9명 등 모두 18명이 지난 해에는 189일간 8,817km 를 운항하면서 내과 212,287명, 치과 461명, 한방 5,481명 등 모두 218,229명을 진료했다.
-- 충남도정, 2013. 1. 15, 제 6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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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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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록 : 2013. 1. 23일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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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안자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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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 10. 20, 김대중 정부)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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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성 그리고 부녀회원 여러분이 할 일
제안자는
전직 공직자,
국민의 일인,
그리고 부엌에 들어가는 여성이다.
식품전문가들은 식품안전을 위해 책임을 질 전문가들이다.
오늘의 어떠한 상황도 식품환경으로서 간과해서는 안된다.
취약한 식생활을 부엌에 던져주면 부유층에서는 파출부 두면 되지만
한국에서 대다수 중산층인 서민들의 여성들이 부엌(?)에서 해방될 수 없다.
여성들의 식생활이라고 왜 편하게 구성하지 못할 것인가.
한국의 고질적인 공중 화장실도 선진화가 되었는데.....
제안자가 만일 대한 영양사협회장이였다면 상부(대통령 또는 식약청장, 보건복지부 장관)께 벌써 독촉을 하였을 것이다.
식품안전 조속 추진, 음식점 영양사 제도 도입 등........전봇대론은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패티김씨의 콘서트는 여성단체에서 무심했던 탓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관변단체에 부녀회가 있는데 왜 나서지를 않는지 같은 여성으로 부끄럽다.
여성들은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지 생각을 말고, 내가 정부 즉 식품 안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제안자의 뜻에 동의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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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물어서 관할 구청장과 군수에게 식품안전을 촉구하면 된다. 진정서의 형태라도 좋다. 주위 이웃과, 가족들이 병원에 다니는 회원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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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춤을 출 일이다.
한국의 민주사회에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은가. ( 급한 것은 식품안전기금이다. )
투표만 하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전부가 아니다. 제안자가 이렇게 공공 게시판에서 여성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은 이 제안서가 정책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 이러한 선동을 해도 경찰이나 어디에서 오라는 이가 없는
한국의 정치 현실에서는 감사할 따름이다.
요약하면 제안자가 부녀회원들에게 선동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
-- 2013. 3. 15(금) --
서울시청 (시장 : 박원순) > 자유 게시판 : 등록 불가 - 비행금지 구역 ?
( 자유 게시판 담당자 : 자칭 박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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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 아기 이유식과 선식
[ 제안 추진 내용 17) 2011년 부산 국제 식품전 ]
아기 이유식과 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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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분유가 20% 함유되어 있고 기타 50여종의 곡물과 과일, 야채, 해조류, 약초가 들어있다. 모두 한국산이며 재료를 증숙(살균)하여 온실에서 자연 건조하였다고 한다. 맛도 괜찮다.
용기는 인체에 무해한 의약품 용기를 사용한다. 쇳가루도 제거했다.
* 선식(仙食)에는 분유가 들어가지 않는다. 주) Wellbing Life가 생산한다.
0. 윌빙라이프 : 조규철 / 경남 창녕군 유어면
- 구입 문의 : 080-900-0004
-- 2011, 6. 4(토), 부산전시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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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식(船食) .........선식은 배안에서 먹는 식품으로 안전한 식품이라야 한다.
항해 중 배안에서 먹은 식품으로 탈이 나면 당장 의사가 없으므로 그러하다. 제안자의 고등학교 동기생의 남편이 오랜 기간동안 ( 20년 가까이)
선식을 제공하여 왔는데 2009년경 혈액암이 발병하여 사망하였다. (동기생 : 장, 남편 :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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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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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거리를 사러 마트에 가다가 고도 비만의 20대 여성을 보면 그 모습은 나를 슬프게 한다.
그리고 어린 아기를 업은 아주 마른 어머니와
어머니의 등에 업힌 아주 마른 아기도 또한 나를 슬프게 한다.
-- 2013. 5. 14(화), 규방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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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5. 15일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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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전북 고창 고인돌 박물관을 다녀와서
< 전북도 방문의 해 >
전라북도에는 전주가 있다. 조선 500년의 이씨 왕조의 본은 전주이다.
이씨 조선에서 농민반란을 일으킨 장군이 전봉준 장군이다. 전봉준 장군이 농민반란을 일으킨 곳이 고창 부근이라고 한다.
그런데 고창 주위에는 고인돌이 매우 많다고 한다. 왜 그럴까 ?
고인돌이란 무덤위에 큰 돌을 얹는 돌 무덤이다.
정봉준 장군이 이 주위에서 농민반란을 일으키고 관은 이를 진압하였다.
사람이 죽고서 무덤을 두는 것은 오랜 인륜의 역사이다. 주위의 사람들이 죽어서 무덤을 만들고서도 이 무덤을 그대로 두지 않았음일까 ?
“ 사람이 죽었다고 끝나지 않는다 ” 라고 말한 어느 전직 대통령의 말이 생각이 난다.
전두환 대통령의 영부인이 이순자씨 맞는가 ?
-- 보건복지부, 참여, 자유 게시판( 2013. 6.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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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제안자)
주제 : 식품안전
제목 : 대의 허준의 생애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은 1546년 공암에서 무인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무과 출신으로 경상도 右水使(우수사)를 지낸 허곤이며
아버지는 평안도 용천에서 부사를 지낸 허륜이다.
허준은 서자였기때문에 문과에는 응시할 수 없었으므로 대신 의과에 응시하여 의관이 되었으며 주로 내의원에 일하였다.
선조 8년, 선조와 궁중 인사의 병을 치료하였으며 내의원에서 의술을 인정받아 내의와 태의를 거쳐 御醫(어의)가 되었다.
1597년 정유재란 이후 선조의 배려속에 의서의 편찬이 허준에게 맡겨지고 선조의 죽음과 더불어 귀향이라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1610년 (광해군 2년)에는 한국의학의 대표적 의서라
할 수 있는 25권 25책의 동의보감을 편찬하였다.
大醫(대의) 허준은 그 뛰어난 실력과 왕의 총애로 인해 동료 내의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기도 했으나
1615년(광해군 7년)에 선조들의 고향인 양천의 공암(현 경북 청도)에서
70세의 일기를 마칠 때까지 어의로서는 행복한 삶을 보냈으며 ,
한국 의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문헌 : 2001년 동의보감 가계부, (제공 : LG 마트, 부산 금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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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은
1546년에 공암에서 태어났으며
1610년(광해군 2년 -만 64세 ) 동의보감을 완성하고
선조들의 고향인 양천의 공암(현 경북 청도)에서
1615년 (광해군 7년)에 70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 2014. 4. 2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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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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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7. 18(토)
보건복지부 (장관 : 문형표 ), 참여,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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