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공원 야외무대 사용에 관한 의견입니다.
야외 무대 사용료를 내었지만 부득이 우천관계로 야외무대를 사용할수 없다면
자동적 연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7/26(일)은 원적산에 아침부터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는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오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당연히 야외무대도 비로 흠뻑젖었고 관객석도 젖어 공연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이유로..저희가 관리소측에 연기요청을 않았다는 이유로 사용료를 돌려줄수도 없고 다시 공연시 또 사용료를 입금하라는 동부사업소의 갑질 횡포에 게시판을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7/19(일)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연기 되었는데 이번에도 비가내려서
저희는 당연히 자동 연기인줄 알았고 오후에 비가 개었다면 꺼꾸로 공원관리소측에서 연락을 저희측에 주셔서 공연할껀지 말껀지 물어보고 규정을 얘기했다면 이유 없지만 그런것없이 일방적으로 안된다하면 소위 요즘의 갑질황포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갑질횡포에 저희가 힘이 없어 다시 무대 사용료를 내고 8/2(일)사용합니다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