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은 숙성된 배추김치를 주문해서 멸치와 다시마를 우린 국물을 다소 넉넉하게 붓고 익히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면 김치찌개의 맛이 시원해진다. 단 돼지고기는 김치찌개에 넣기 전 신안 천일염이, 마늘, 후추 등으로 잠깐 재여 놓았다가 뒤에 넣거나 아니면 김치와 같이 그대로의 돼지고기를 넣어 덖어서 여기에 멸치 다시마 국물을 붓는다. 돼지고기를 준비할 때 흰 기름 부위는 미리 제거하고 물에 잘 헹궈서 핏물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해도 살코기 속에는 기름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돼지고기의 맛에는 별로 변함이 없다.
이전에는 캔 참치를 김치찌개에 많이 넣어 먹었다. 근년 참치가 덩치가 크므로 바다 밑에서 자라면서 중금속에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며 또 참치와 같이 캔 속에 넣는 정제된 식용유에 대한 안전성에도 보장이 없으므로 김치찌개에는 돼지고기를 넣도록 한다. 제안자는 요즈음도 김순화 포기 김치를 한번씩 김치찌개로 끓여서 잘 먹고 있다. 2015. 7. 7(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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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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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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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김순화 포기김치
[ 제안 추진 내용 31 (2011년) - 2011.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
제 목 : 부산 기장 우남 김치
2011. 10. 6일부터 10월 9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1년 부산국제 음식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중간 줄임)
0. 우남 김치
*우남김치는 명품 김치라고 한다.. 국내산 재료로 깨끗하고 정직하고 맛있게 김치는 담는다고 자부한다 ( 김순화 /부산 기장군, 051, 722-9869 )
-- 2011. 10/6(목),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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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남김치 ............. 기장군(군수 : 오규석)에서 생산하는 기장멸치액젓과
신안소금, 국내산의 배추, 고춧가루, 찹쌀풀, 마늘, 생강 (무 화학색소, 무설탕, 무 보존제, 무 화학조미료)
O. 김치 재료 : 국내산
배추, 고춧가루, 신안 소금, 찹쌀풀, 마늘, 생강, 기장 멸치액젓,
식재료는 국내산으로 영양 고추 등 정부식품을 사용한다.
-- 2014. 10. 23(목)/ 11.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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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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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0. 23(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 정승)>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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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돼지고기 김치찌개
0. 재료 : 익은 김치, 돼지고기, 다시마 멸치 국물,
0. 조리법
1) 썬 김치를 냄비에 담고 다시마와 멸치를 우린 국물을 다소 넉넉하게 붓는다. 그리해야 국물이 시원하다.
2) 불을 올려 익히면서 김치가 어느 정도 익혀졌으면 썬 돼지 고기를 넣어서 잘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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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집에 사오면 조리 전 수돗물에 넣어서 핏물과 먼지를 우선 씻어낸다. 그리고 기름 부위는 제거하고 가로 세로 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가족 수에 맞게 적절이 나누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돼지고기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이 되면 마늘 간 것, 후추(통후추를 사서 갈아서 사용한다), 신안 소금을 넣어서 손으로 버무려서 두었다가 냄비의 김치 국물이 뜨거워지면 같이 넣어 익힌다. 멸치 다시마를 우린 물을 충분히 넣어 끓여야 국물이 시원하며 김치찌개용의 김치는 충분하게 숙성된 것이 맛이 있다.
돼지고기는 선모충 등 기생충이 남아있지 않도록 적절하게 푹 익혀야 한다.
제안자는 김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요즈음 김장 김치와 별도로 김순화 포기 김치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여 즐겨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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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0. 29(화 ), 2015. 2.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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