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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받고 무엇을 줄 것인가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받고 무엇을 줄 것인가 ?


일제 강점기, 상하이 소재의 ‘홍구 공원’ 에서 윤봉길 의사는 일본관리를 향해 폭탄을 던져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죽었다. 폭탄을 던진 그 날이 일본 천황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일주일 전쯤, 중국 상하이에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건립되었다고 조선일보 신문에 기사화 되었다. 중국에 소재한 두곳의 한국 임시정부(상해 외 한곳)를 연결하는 대장정과 관련해서이다. 오늘 조선일보(2015. 8. 11일, A4면, 임민혁, 이용수 기자)를 보니 상해에는 임시정부의 부지는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듯하다.
한편 광주의 김치 ‘ 감칠배기’ 는 김대중 정부에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 공항김치’ 라고 내어 놓았다. 또 ‘ 광주. 전남의 김치’ 라고도 했다. 제안자는 이를 정부식품에서 해외 수출용의 김치로 해석했다. ( 맞나 ? )
광주광역시는 해마다 재정을 들여서 감칠배기 축제를 개최하는 듯 했으나
제안자가 처음 현장에 가서 보니( 2002년 10, 16일 - 18일) ‘ 명가 김치’ 라고 하면서도 포장지에는 들어간 식재료마저 명시하지를 않았다.
이후 ‘ 주, 광주김치 감칠배기’ 를 그 이름으로 달고서 국내인을 상대로 시판하면서 소금으로 무엇을 사용했는지 편두통이 몇차례 왔다.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당시 )
이로써 제안자가 감칠배기 김치를 실제 만드는 광주 감칠배기 김치 타운에 전화하여 이를 나무라니 (?) 성분에서 목포 천일염, 목포 새우젓, 목포 멸치젓을 넣는다고 하여 감칠배기의 소비도 광주와 전남이 되도록 제한하여 홍보해 오고 있다.
전남 목포시는 현재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던 국회의원 박지원씨의 지역구라고 한다.

받고 무엇을 줄 것인가 ? 안중근 기념관, 운봉길 기념관 등
정부는 상해에 남은 부지로써 도박판은 벌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제안자가 요구한대로 상해 임시정부 부지에서 식품전문가 1명(식품생산 책임자급 또는 식품생산원급의 여성)을 보내어서 상해 근교에서 배추를 키우고 관련된 식재료(신안소금, 기장 멸치액젓은 제외)도 키워서 그곳에서 배추김치를 생산하고 팔아서 상해시민과 상해에 거주하는 한국 해외 교포에게 팔 수 있다면 다행이다. 식품전문가의 보수는 제안서대로 ( 79쪽 : 한국전통식품 멸치젓 연구소 운영 현황) ‘ 수익자 부담금’ 의 원칙으로 하고 건물인 청사는 우선 조립식으로 지으면 될 것이다. 그리한다면 그 김치에서 태극표를 넣어서 팔아도 누가 나무라겠는가 ? 주, 광주 감칠배기, 상하이 지소의 배추 김치의 이름으로....(현재 광주광역시장 : 윤장현 )

올해도 정부에서는 겨울 김장김치인 배추김치를 정부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내놓을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해서인지 시중에는 아기 배추가 계속 나온다. 제안자는 이틀전, 아기 배추(=애배추 = 솎음배추)4단, 신안 천일염(굵은 소금), 기장 멸치액젓, 홍고추(생고추)와 마늘, 생강, 양파, 밀가루 풀물, 배즙 2봉을 넣고 애배추 김치를 담았다. 담고 보니 김장 김치통의 1/2의 분량도 못되었다.

첨부 : ♬ 상해를 찾아서

-- 2015. 8. 12(수) --

등록 : 2015. 8. 12(수)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광주광역시청 (시장 : 윤장현) - 시민 게시판
전남도청 (지사 : 이낙연 ) - 자유 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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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 상해를 찾아서


제안자는 부산의 변두리에
전용 면적 8평이 못되는 작은 점포를 하나 가지고 있다.
추석 밑이라 점포가 조용하리라 싶어 중국 상해를 가는 여행 상품이 있어
몸을 실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이라 선택한 것이었다.
김해 국제공항에서의 미팅(meeting) 시간은 06 : 40분경,
비행기는 오전 8시 45분 탑승의 ‘대한 항공’ 이다.

부산 지하철 첫차 1호선 (노포동에서 05: 10분 출발)에 탑승하여
연산역에서 내려 → 지하철 3호선(강서구 대저행)을 갈아 타고 대저역의 종점에 내려 (06 : 00 경) → 김해 경전철에 환승하였다.
김해 국제 공항은 김해 경전철을 바꾸어 타고 10분 내에 도착하였다.
비행기에서의 기내식은 샌드위치였다.

중국 상하이는 일제 강점기 말기 한국의 임시정부가 있던 곳이었다.
역사적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언젠가 상하이와 중국의 수도인 북경(= 뻬이징)간에 고속철도가 놓아졌다고 하였는데 가보니 고속철도가 상하이市를 달리고 있었다.

상해는 홍콩을 뒤쫓는 거대한 상업 도시였다. 한국의 이마트가 상해의 “한국의 거리” 에 오래전 들어섰으며 또 그곳, 한국의 거리는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가이드는 말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에 도착하고 하루가 지나니 일행 중에서 감기가 걸린
일행(여 : 이**)이 있었다. 두통과 콧물을 동반하는 감기인 듯 싶었다.

나는 상해 거리를 걸어서 완주하였다.
상해 거리에는 중국식품들이 “식품공사” 라는 간판을 달고서
판매되고 있었다.
중국에서 깨를 받아 올 한국이
다른 곳은 무시하더라도 상해 한곳이라도
당장 줄 수 있는 선물은 없을까 ?

하나는 있다고 생각했다.
고려인삼의 명성을 걸고 상해에 정관장이 나가있다고 하므로
현재 한국담배 인삼공사에서 제조하는 기초 화장품은 선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정관장(=한국담배인삼공사)이 내어 놓는 화장품을 국민들이나 상해의 시민들이 사용하던 아니하던 그것은 자유의사이지만...... (山寺의 스님들과 성당의 수녀님들도 기초 화장은 한다고 한다 )
상해에도 중국 정부의 동인당(≒중국 정부의 한의원)이 진출해 있었다.
몇 년 전 북경(=뻬이징) 올림픽 개최 당시 중국 정부는 동인당을 북경에서 점차 타지역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하더니....


상해시와 멀지 않은 항주(이전 남송의 수도)에서 연극 공연을 밤에 보았다. 공연은 서커스와 겸한 공연이었는데
연극의 주제는 한국의 식품안전 정책의 추진에 대한 “ 우려섞인 풍자” 가 그 주제인 듯 하였다.
항주라는 도시는 작은 강(江)들이 많은 도시로서 나무도 울창한 아름다운 도시였다. 중국 문명의 발상지가 황하강 유역이라는 것이 다시 생각이 났다.

귀국하면서 상해 근교의 실크공장에서 실크 목도리 1개와 깨(5kg)를 사왔다.
실크는 중국에서 중요시하는 상품인 듯 했다(명주 솜 이불, 실크 목도리 등). 실크 로드(silk road)의 역사와 함께.
깨는 중국 연변의 깨보다 가격이 더 높았지만 귀국하여 풀어보니 깨끗하게 씻어진 깨였다.

귀국 후 며칠을 지나니 언론에서는
“ 마트에서 감기약을 팔 것” 이라는 소리가 얼핏 들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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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이드 1명과 가이드 수습생 1명) ---- 대졸 출신의 중국 조선족이었다. 가이드 수습생과 함께 안내하였다. 몇 년 전(북경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던 해), 중국 연변에는 젊은이가 남아있지 않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
그러면 중국 연변에서 깨를 재배할 인력이 달리 필요하다. 이 인력은 나이가 많은 것은 관계가 없을 것이다. 작업을 할 때에는 돋보기나 확대경을 사용하면 된다.
깨의 재배에는 깨의 선별, 깨의 세척 등에서는 여성 인력이 필요하므로 남녀 인력이 참여해야 하며 국내인이 중국 연변으로 일부러 나간다면
거주할 주거시설(아파트 등)의 건립이 요청된다. 진도개와 태양광 보안등은 해결이 되었다.

-- 2012. 10. 1(월), 2013. 5. 21(화) --

등록 : 2012. 10. 1일, 2013. 5.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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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시에 광주의 공항김치인 ‘ 감칠배기’ 의 수출과 관련하여 --

[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28) ]

한국은행,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 개소


한국은행이 세계중앙은행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 2011. 8. 24, 상하이 주재원 2명을 출국시킨다고 2011. 8. 23일 밝혔다.
사무소는 이르면 2011년 10월 말에서 1월 초 문을 열 예정이며 주재원들은 중국 금융시장 모니터링과 조사연구, 관련기관과의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은행은 중국 금융시장의 허브인 상하이에서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위안화 결제 확대를 통한 경제 협력 강화 등 양국 간 현안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2011. 8. 24(수),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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