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제목 : 천안함 폭침, 북한 소행 맞나 ?
( 2008년 - 2010년 : 이명박 대통령 )
. ( 한국방송통신대학은 본교가 서울에 있는 국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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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추진 내용 65 )
평양지역 대학 신축 순조
2008년 봄 시작되었던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 평양지역대학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착공 후 북측에서 한국이라는 국가명이 들어간 우리대학 명칭을 문제삼기도 했으나 대학 당국과 통일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무사히 해결되었다. 또 상대적으로 남한보다 낙후된 북한의 IT사정 때문에 우리대학의 교과과정을 제대로 교육하기 힘들다는 내부 의견도 있었으나 북한의 사정에 맞는 새로운 학제와 제도를 개발하기로 북측과 합의되었다.
북한지역대학 설치를 위해 대학 내에 새롭게 설치된 북한과의 한 직원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평양지역대학은 남북한 화해 무드를 타고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에 이어 남북학술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책사업이다.
원격대학 사업은 당초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했지만 결국 세계적인 원격대학으로 성장한 우리대학이 맡게 되었다. 특히 국고보조금과 함께 우리대학 발전기금 일부가 평양지역대학 신축에 투입되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하고 있다.
-- 2008. 6. 23(월), 한국방송대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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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천안함 폭침 ?
1910년 3월 26일은 민족의 영웅 안중근이 교수형에 처해져 죽은 날이다.
일본의 이등방문이 하얼삔을 방문할 때 총살하여 죽였다. 일본이 민왕후를 죽이고 제국주의 사상으로 조선을 호시탐탐 넘보았기 때문이다.
이후 100년 후, 2010년 3월 26일 (이명박 정부)에는
서해안에서 천안함이 침몰되었다는데
북한에서 그리했을까 ?
안중근(처 : 김아려)은 1879년 황해도 해주부 광석동에서
아버지 안태훈과 어머니 (백천 조씨)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안중근 일가는 상기 해주를 떠나
산천군 청계동으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정착해서 살았다.
참고 문헌 : 이수광, [ 안중근 불멸의 기억 ], 추수밭, 2009년 314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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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북, “ 천안함 사건은 우리와 무관하다 ”
北, 2년전에도 美.中 정상회담 직전 대화 시늉
날짜와 장소까지 합의했던 남북 당국 회담이 2013. 6. 11일 무산되었다.
2011년 2월의 남북 고위급 군사 실무회담 당시가 재연(再演)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등으로 대남 도발 수위를 한껏 높여오다 이듬해 1월 5일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연합성명’을 시작으로 ‘무조건 대화’ 공세를 펼쳤다. 미국, 중국 정상 회담이 코앞 (2011년 1월 20일)에 있던 시점이다.
우리 정부는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한 ‘진실의 순간을 확인하기 위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역 제의해 2011년 2월 8~9일 판문점에서 회담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북측 수석 대표로 나온 리선권 대좌는 회담 마지막 날,
천안함 사건은 우리(북)와 무관하다 , (천안함은) 특대형 모략극 ,
남측이 연평도를 도발의 근거지로 만들었다 등의 말을 쏟아낸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북한은 이번에도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 등으로 긴장 수위를 높여 오다
미국, 중국 정상회담 (2013년 7일 ~8일)을 하루 앞둔 2013년 6월 6일, 남측에 전격적으로 대화를 제의했다. 하지만 5일만에 남측 수석대표의 격을 문제 삼아 회담을 무산시켰다.
-- 2013. 6. 12, 수요일, 조선일보, 황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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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폭침 ............. 천안함은 2010. 3. 26일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초계 작전 중 침몰해 승조원 46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북한의 책임을 물어 대북 경협과 남북 교류를 전면 중단하는 5. 24 조치를 취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특대형 모략극이다 , 천안함은 좌초했다 고 주장해 왔다. (동아일보, 2013. 8. 8일, 조승호, 김성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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