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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모싯잎 송편

작성자
안 * * *


-- 의령 망개떡, 모싯잎 송편, 경주 찰 보리떡은 모두 설탕이 들어가는 떡이다. 시중의 설탕, 흑설탕 등이 불안하므로 설탕이 들어야 가야만 하는 떡은 생산을 중단해 주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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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모싯잎 송편

2014. 6. 18일부터 21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식품전이 개최되고 있다. 입장료는 5천원.


모싯잎 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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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이란 백미, 백설탕, 흰 밀가루를 말한다.
현대인은 백미보다 현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수년전에는 국내산의 밀로써 숙성한 통밀가루가 나오기도 했다.

모싯잎의 그 줄기는 섬유로 만드는 식물의 잎이다.
송편 반죽에 모싯잎이 섞인 것이 모싯잎 송편이다.
아래의 모시잎 송편은 쌀반죽에 모싯잎을 섞고 떡의 소(=속)에는 콩가루(동부 콩가루)를 넣은 송편이다. 송편이 크므로 소도 많이 들어가 맛이 있다.
맛은 의령 망개떡보다 담백하며 쌀반죽에 모싯잎이 들어가므로 섬유질이 들어간 기능식품으로 현대인의 인체에 좋은 식품이다.
모싯잎 송편을 만드는 곳은
아래의 전남 영광군 영광읍과 전북 고창 등 몇개소가 되지만 소금과 설탕의 함량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전남 영광 모싯잎 송편은 소금이 영광 천일염이 들어가며
전북 고창의 모싯잎 송편은 신안 천일염이 들어간다.

0. 만나 떡집 ( 김인순/ 전남 영광군 영광읍 )
- 성분 : 쌀, 모싯잎, 콩(수입산), 영광 천일염, 설탕
- 주문 전화 : 061, 351ㅡ 1462.


0. 호식이 모싯잎 송편
- 성분 : 쌀, 모싯잎, 콩(수입 :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신안 천일염, 설탕.
- 생산지 : 만선 영어조합법인(차호식/ 전북 고창. 상하면 자룡리 433)
- 주문 전화 : 063, 563 - 3223


-- 2009. 12. 10(목),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
-- 2014. 6. 19(목), 부산국제식품전 (벡스코) --


등록 : 2014. 6. 19(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 국민소통 > 여론광장 외

전남도청(도지사 : 박준영) > 도지사에 바란다 (2014. 6. 24일)
전북 고창군청(군수 : 이강수)>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2014. 6.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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