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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내기 요리 ( 35 ), 오징어 회무침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새내기 요리 ( 35 ), 오징어 회무침


0. 재료 : 생오징어 2마리, 식초장, 상추, 깻잎, 미나리, 양상추(또는 캬베츠)


1. 냄비에 물을 붓고 오징어 삶을 물을 불 위에 올려둔다.

2. 깨끗한 도마에 먼저 상추, 깻잎, 미나리, 양상추를 잘 씻어서 썰어둔다.

3. 생오징어를 배를 갈라서 깨끗하게 손질해서 몸통과 다리를 떼어 상기 1의 냄비에 넣어서 저어가면서 잘 삶는다.

4. 삶은 오징어를 길이로 적절히 썰어서 상기의 2의 채소와 섞어서 식초장으로 무쳐서 먹는다.



삶은 계란 노른자, 닭껍질, 새우,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 왔다.
근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에 오징어는 빠지고 오징어와 문어에는 인체에 유효한 타우린(‘ 바다의 우유’ 라고 불리우는 굴과 문어에도 많음 ) 성분이 많다고 한다. 제안자가 눈여겨보는 부분이다.

첨부 : 식초장

============= 식초장 =================

0. 재료 : 순창 고추장, 감식초, 조청 + 꿀, 깨소금, 참기름
( * 꿀은 벌에 설탕을 먹이지 않은 꿀이다. )

※ 식초장에 마늘 찧은 것을 넣어라고 하는데.....


조청은 포도당 2분자가 합쳐진 이당류(즉 맥아당)이다.
그래서 많이 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꿀에는 과당(단당류의 일종)이 많아서 매우 달게 느껴진다.
과당은 천연 당류 중에서 단맛이 가장 강하고 찬 음식에서도 잘 녹아
각종의 단 식품과 음료수에 많이 첨가해온 천연 감미료이다.


참고 문헌 :
조영, 김영아, 김미정, [ 식품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09년 1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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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9. 16(수)
제안천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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