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성공한 대학

작성자
안 * * *



-- 글의 색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
-- 우물가에서 숭늉을 구할 수 있는가 --
-- 도단위는 시도립 대학이 만능이 아니다. 통신대학에 박사과정도 설립해야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 (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 1990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안
공무원 전문 교육과정 개설
-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중심으로 -

1998. 7. 3일 - * 행정자치부장관, 교육부장관, 부산광역시장 (김대중 정부)

제출자
부산광역시 세무과 세외수입계장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___________________
* 행정자치부장관, 교육부장관, 부산광역시장 .............1998년 7월 6일 등기 우송 (금정 우체국 : 등기번호 145382, 145383, 145384 )
...............................
시 행
..............................

0. 1998년 12월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 ( 김대중 정부 )
- ♬ 연가를 활용하여 석박사과정 수학 - 흘러간 노래인가 ?

* * * * * * * * * * * * * * * * * * * * *

제안
공무원 행정 관련 박사학위과정 수료를 위한 제안 (김대중 정부)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을 중심으로 --

1999년 1. 13 - 행정자치부장관, 부산광역시장,
1999년 3. 2 - 교육부장관


제출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
시 행
.................................................................

0.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석사과정) 설립 : 이찬교 총장
- 2001. 9. 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치령 개정에 의거 조직 개편
- 행정학과, 경영학과, 정보과학과, 평생교육학과 (석사과정 )

0. 석사과정 2개학과 증설 : 조규향 총장
- 2003. 10. 22일 : 가정학과, 유아 교육학과

0. 석사과정 3개학과 증설 : 조규향 총장
- 2006. 9. 12일 : 실용영어학과, 이러닝학과, 간호학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성공한 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서울대학교 부속 전문대학(2년 전문과정)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부산, 서울 등 각 지역에 지역대학을 가진 종합대학으로 발전했다. 전두환 정부에서 평생교육의 이념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2년 전문과정에서 4년 학사과정으로 바뀌었다. 정신을 차리고 부지런히 학제(학기 프로그램)를 따라가지 않으면 실수 등으로 졸업이 늦어지기 십상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처음부터 그러했지만 예비고사(현 수능시험)를 치루지 않고도 입학이 되므로 예비고사의 실시로 생긴 ‘대안학교’ 라는 말이 없지 않았고
서울대학교의 부속대학으로 출발하여 방송통신대학의 교수들이 서울대 출신의 교수가 적지 않아서 '서울대학교의 짝퉁대학' 으로 불리어오기도 하는 듯하다.
학생들의 진학은 가정형편에 따라 장애요인이 되기도 하므로 제때 진학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이나 실무에 종사하면서 이론을 익히고자 하는 사회인들이 이 학교에 많이 몸담고 있어서 재학생들이 학사 출신도 많아 학력이 다양하다.
현재 각 지방의 고등학교에는 한국방송통신고등학교가 아직 남아 있다. 이곳을 졸업한 학생들도 - 진학하여 공부하기가 쉽지는 않은 듯했으나 -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제안자가 1980년대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재학하고 있었을 때)

제안자는 도시와 농촌과의 형평성, 도시에의 인구 집중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에는 현재의 석사과정 외 박사과정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사과정의 학과로는 행정학과, 간호학과, 농학과 등이 당장 가능할 것이다.

현직 교수들은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지난 학력에 얽메이지 말기를 요청하고 예전의 공부(이론 학문)보다 새로운 공부(이론 학문)가 앞선다고 깨우쳐주면서 학생들을 독려한다.
이번의 총장선거에서 검정고시로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농학을 전공하고 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해 온 류수노 교수가 총장이 되었다는 신문기사 (2004. 7. 28일, 조선일보, A32면)가 났다.

-- 2014. 7. 28(월) --.
*
*
*
*
*
*
*
*
*
( 교육은 ‘백년대계’ 라고............. 참고용입니다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제 목 :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성공한 대학


-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유래 -

한국방송 통신대학은 짝퉁 대학이거나 하바드(?) 대학인가
한국방송통신대학는 1968년 박정희 정부에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1972년 3월 개학했다(초대 학장 : 김종서).
학과는 가정학과, 경영학과, 농학과, 초등교육과, 행정학과 이다.
이전 초등학교 교사들이 고등학교 졸업자로 ‘ 초등학교 교사 검정고시’ 를 쳐서 교편을 잡는 이가 없지 않았다.

대학의 예비고사 제도는 이승만 정부에서도 ‘대학입학 연합고사’가 있었는데 일부 권력층의 자녀가 탈락하여 이 제도는 백지화가 되고 다시 1969년 예비고사(박정희 정부)가 실시되었다.
이 예비고사는 커트라인(불합격선의 점수)이 있어서 미달되어 시험에서 탈락이 되면 2년 과정의 전문대학에 입학이 가능했다.
-- 제안자가 동래여자중학교 3년과정에서 - 학교 교사(수학교사 : 배**)가 반에서 공부하는 우등생 몇몇을 데리고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자 학교 당국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상의 변별력에 문제가 된다고 이후 전과목의 시험을 객관적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1회 실시하였다. 당시 학교에서는 본인에게는 8학급 총 480여명에서 7등이라고 당사자 학생에게만 알려 주었다. (당시 1968년 3학년)
본인은 동래여중 1학년 과정에서 ‘시험에서 성적이 월등하게 향상 된다 ’고 담임 선생님(심인보 - 영어 교사)이 통신표에 적어 보내었다. --

상기 대학의 예비고사(1969년 실시)는
학교와 학생들의 성적을 상대 평가하는 잣대로써도 실시된 듯하지만 그리하니 대학을 제때 입학하지 못한 고교 졸업자가 문제가 되어 한국방송통신대학이 생겨난 듯하다. 서울대학교의 부속으로 태어났으며 강의는 한밤의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서울대 교수가 직접 강의했다.(당시 식품학 강의는 모수미 교수)

이름대로 주경야독(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함을 뜻함)이었다.
그리해서인지 한국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한 직장인도 또 초등교사(고교 졸업 후 초등교사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교편을 잡는 초등교 교사)도
한국방송통신대학의 2년 전문과정에는 보였다.
그런 과정에서도 1학년 전문과정에는 국어, 영어, 철학 등의 교양과목이 있어서 제때(2년) 졸업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제안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 2년 전문과정을 졸업(9회)하던 한해 앞에 (1981년 전두환 정부) 한국방송통신대학은 평생교육(프랑스의 어느 학자가 주창)의 이념을 갖고 * 5년 학사과정으로 전환하여 날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제안자는 1980년, 공직에 재직하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 2년 전문과정의 가정학과에 입학하여 1982년 졸업하고 이어서 1982년 3월, 5년 학사과정의 한국방송통신대학 3학년에 편입시험을 치고 합격한 후 1985년 제때 졸업(학사과정 1회)을 하였으며 재학 중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전문 2년과정(간부 : 학습부장),
한국방송통신대학 학사 5년과정에서 간부(부산지역 학우회 여 부회장- 임명직 여부회장)를 맡아 캠퍼스가 없었던 당시의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위해 - 전문 2년과 5년 학사과정에서 -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그 보상으로 1983년 4학년 과정에서 대만, 태국, 일본으로 대학의 해외연수를 가게 된 것이었다.
(제안서의 내용, 아웅산 폭파 사고는 해외 연수를 떠나기 전의 사고이고 그 배경도 제안서에서는 페이지를 달리하여 묘사하고 있다- 제안서 43쪽, 261쪽 ~266쪽 )
지금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성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한 예로써 영양사를 전국의 대학에서 가장 많이 합격시키고 있다( 2013년 영양사 합격자분)
이제는 전국에 걸쳐 지역대학의 건물이 생기고 그곳에서 출석수업도 있고 강사도 따로 있으며 교육매체도 다양한 편으로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본인처럼 대학원에 진출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서울대학교의 짝퉁대학도 하바드(?) 대학도 아닌 성공한 대학인 것이다.

참고문헌 : 2008년 대학생활 안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우리대학의 연혁(, 12쪽)

-- 2014. 4. 16(수)/4. 17(목) --

_______________________
* 5년 학사과정 ............ 5년 학사과정에서도 3학년에 편입할 때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 2년과정을 졸업한 자라도 편입시험 시험에 경쟁하여 합격해야 했고 또 5년과정에서는 영어와 전공과목을 졸업시험과목으로 지정하여 졸업고사에 합격해야만 졸업을 했다. 이러한 학제(초기 학제)를 익히 아는 이들은 한국방송통신대학의 졸업자를 형설지공(螢雪之功 - 중국 진나라의 차 윤이 반딧불 빛으로 글을 읽고, 손 강이 눈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 의 졸업자라는 말도 없지 않았지만 되짚어 보면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대학원의 입학시험에는 영어과목이 있었음)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한 사전조치가 아니었나 싶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991. 12. 31일부로(노태우 정부) 5년 학사과정에서 4년 학사과정으로 개편이 되었고 제안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 5년과정 가정학과 1회 졸업자)는 2008년 3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2학년(가정학 계열에 입학하여 3학년에 식품영양학을 전공함)에 편입하여 2012년 2월 졸업(식품영양학사 )하였다 (- 2015. 9. 9일, 수요일, 안정은 기록 )

~~~~~~~~~~~~
~~~~~~~~~~~
재등록 : 2015. 9. 19 (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