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바우 생굴


부산 벡스코에 신발, 의류 패션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 외출을 나간 길에 전시장에 들렀다. 차는 가까운 홈플러스에 주차해두고.
전시장은 매우 넓었고 여느 때처럼 패션쇼도 개최했다. 신발과 의류를 제조하는 관련 기기들도 전시가 되고 있어 신발, 의류 패션 산업 전시회가 되어 가고 있었다. 미싱도 적지 않게 출품 전시가 되었다.

전시장을 나와서 나의 차를 주차해 준 홈플러스 센텀점에서
제철 과일, 유기농 우유 등을 사고 봉지에 담겨진 생굴이 보여서 한봉지를 사고 계산대로 나오니 계산원이 ‘바우 생굴’ 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가격이 할인이 된다고 했다.
집에 와서 굴을 5,6회 씻어서 쪄서 식초장에 찍어서 잘 먹고 4시간쯤 지나니 갑자기 목이 걸걸해 온다. 설탕은 들어가지 않았고, 봉지 속에 든 물이 바닷물이 아니고 물에 소금을 넣은 것인가 ? 그렇다면 물에 넣은 잘못된 소금이면 이상 증세가 올 수도 있다.

0. 바우 생굴
- 제조원 : (주)경양수산 (경남 고성군 삼산면 장치2길 501-48 )
- 원산지 : 국산
- 원재료명 및 함량 : 국산 굴 100%
- 소비자 상담실 : 055, 673 - 9295

...........................................
※ 시온 잉크를 적용 신선함이 눈에 보입니다.
시온 잉크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잉크로
신선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온도가 되면 푸른 글이 나타납니다.
.........................................

상기의 글(줄친 부분)은 또 뭐냐 ?
.
.
.
등록 : 2015. 11. 7(토)
경남도청 (지사 : 홍준표)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