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식품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개헌 타령 그리고 나쁜 흉내
제 목 : 노숙자 돕기 창구는 왜 아직 없나 ?
부산의 삼진 어묵(대표 : 박종수)이 어묵 고르게를 생산하고 있고
이 어묵은 국가 철도청의 영조물인 부산역사에 점포를 내어 많이 팔리고 있다고 지역신문에 났다.
어묵은 유탕처리식품(기름으로 처리한 식품)이다. 생선 단백질에는 동물성의 단백질(쇠고기, 돼지고기)보다 지방성분에서 불포화 지방산이 더 많아서
더 빨리 부패된다. 그리해서 생선 단백질을 토막을 내고 이에 밀가루, 당근 등을 섞어 합쳐 고온의 기름에서 튀겨 익혀 낸 것이 어묵이다.
유탕 처리식품은
식품을 기름에서 익히면 기름이 고온이라서 빨리 익혀지고
또 제조된 식품이 수분이 적고 기름 성분이 많으면 부패가 늦어진다.
열대 지방은 추운 곳보다 기온이 높아서 식품들이 빨리 상하므로
대부분 유탕 처리한 식품들이 많다.
아열대 지방인 태국에서 생산되는 쌀인 아라미를 기름에 볶아서 볶은밥처럼
많이 해먹는 것은 쌀이 한국의 쌀처럼 찰기가 없어서 그리하기도 하지만
부패를 지연시키기 위한 이유가 더 많다.
그리해서 유탕처리된 어묵은 보통 물에 불리어 두었다가 기름 성분을 일부 빼어 내고 먹고 있는데 바로 오뎅이다.
그런데 어묵 고르게는 유탕처리된 어묵을 그대로 먹는 것이다. 밀가루 음식인 빵류를 유탕 처리한 것이 고르게이고 그대로 먹는 것이다.
삼진 어묵은 영도구 (섬)에 있는데...... 나쁜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국가 철도청의 부산 역사에서.... 국철의 대표가 여성이다 (최00)
삼진어묵은 식품으로서 세칭 ‘ 장난 ’을 치지 말아야 한다. !
요즈음 현대통령이 무능하니 정치권에서 개헌을 해야 한다고 한다.
김대중 정부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는 박지원 의원이 제안서 접수증을 발급하지를 않아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하고 있으니 내각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또 노래를 불렀다. 김종필씨의 18번의 노래는 내각제 개헌이었다.
제안자는 1973년 부산시에 처음 공채가 되어 행정직 공무원으로 들어와서
근무해 왔으므로 내각제 정부의 장단점을 알지 못한다.
현 대통령이 전 정부의 중요 국정(식품안전, 노인 복지)를 차근차근 챙겨서
나갔다면 개헌하자는 말이 나왔을 것인가 ?
아마 남은 현 대통령 임기동안 소일 거리가 필요하고 그 일은 현행 헌법에서
손을 보아야 할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것인 듯한데..... 그러나 먹거리가 불안한 이즈음 헌법조문을 조목조목 검토해서 개헌할 인사가 정부에는 있을 것 같지 않다. 더구나 헌법에서의 정부, 그리고 대통령의 임기 즉 헌법 제 70조 (임기 5년, 중임 금지)를 손을 대겠다고 하면 시끄러울 수밖에....
1980년대 두김씨(김영삼씨, 김대중씨)는 군정 종식, 대통령 직선을
부르짖었다 두분이 같은 목소리로..... 맞나 ?
- 한번으로 족해 -
문제는 정치권에서 감도 안되는 여성을 국회로 불러내어 비행기를 태우고 출근을 시켜 매월 적지 않은 보수를 주고.....
내 돈이 아닌 국민의 돈은 ‘ 공짜 돈’ ?
그리하니 김연아 등 국민들이 필요한 곳에는 내가 직접 기부(=세금과 유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즉 목적형 기부금이다. 이는 세금에서 목적세와 유사하다. (교육세, 농특세 등)
그러나 토지세, 자동차세, 가옥세 등은 과세 물건이 토지, 자동차, 가옥이지만 사용처는 제한되어 있지 않다. 즉 정부가 분배를 잘못한 불만으로 국민들이 직접 노숙자를 돕겠다. 병든 아기를 돕겠다. 통일을 위한 돈을 내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 책임자로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따라서 하다니.....쯧 쯧 !
참 ! 그런데 노숙자 돕기 창구는 왜 아직 없나 ?
-- 2015. 11. 1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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