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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쓰자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가정학사 )
-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 가정학과 (5년과정) 졸업 : 가정학사

제 목 : 가계부를 씁시다 !


- 내집 장만하기 -
한국인들이 가계 빚이 많다고 한다. 내 집 장만을 위한 빚이 아니었는지.....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결혼, 취업 등으로 가정을 구성하면 집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월세 + 전세)의 집을 구해서 생활을 하다가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도 조금씩 저축해서 월세를 점차 줄이는 전셋집을 구하면 자연스레 내집이 장만하여진다. 결혼 초부터 집과 차량을 빚으로 꾸린 가정이 그 빚으로 이혼하는 가정도 보았다.
요즈음 교통이 괜찮은 지역의 아파트 전세액은 집 구매가의 60%에 이른다. 부산의 변두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값싼 집들이 많다.
- 제안자가 국민임대주택이 평수가 적으면서 월세도 비싸다고 하는 이유이다. 이는 국공유지의 부지를 집가에 산정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해서는 안된다. 국민임대주택을 분양하지 않는다면 토지에는 감가삼각도 없다. 그리고 대한주택공사 직원들의 보수는 정부에서 나오고, 땅도 국공유지인데...... -
되돌아가서
결혼하고 나서 처음부터 자가용을 소유하면 차고지가 있는 집을 구해야 하므로 주거비(=주택 생활비)가 많이 나가서 저축이 어렵다. 보통 차량은 구입시부터 수년에 걸쳐 나누어서 차량값을 지출해야 하고 동시에 차량 운영비 (자동차세, 기름값 등)가 들므로 저축이 어렵게 되어 결국 집의 장만도 많은 부채를 내어 집을 구하게 되면 결국 그 가정은 빚쟁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본인은 공직에 채용된 후 (미혼) 부모님께 의지도 않고 간섭도 없이 가정경제를 스스로 꾸려왔다. 또 분가도 늦게 한편이다. 꽃꽂이라는 여성 취미를 가져서 이를 오래 익혀서 꽃꽂이 사범증을 취득하느라고 많지 않은 공무원의 보수를 적지 않게 투입하였지만 이것은 본인이 대학의 졸업자가 아니어서 전문학문과 특별한 자격증이 없어서 제2의 직업으로 삼고자 준비해 둔 것이었다.
그리하여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22년 후에 작은 아파트를 무리없이 (=많은 빚 없이)구입을 했으며
공무원 생활 26년 5개월만에 화물차량을 한 대 현금으로 구입했다.
당시 잘못된 음식으로 한달에 생리를 2번하여 치아와 눈이 좋지 않고 손에도 무거운 짐을 들 수가 없어서 구입한 화물차량인데
차령(차량의 나이)이 만 16세이지만 아직도 차량이 건강해서 잘 정비해서
사용하면 장수할 수 있을 것이다. (^^)
환경부는 화물차량에서 환경 개선 부담금은 없애고 환경세를 세대주 단위로 부과하고 (=신설하고 ) 물론 저소득층은 환경세를 감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 나오는 화물자동차에 대한 세금(지방세 시세)도 인상해서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가 다소 나아져야 한다.

첨부 : 가계부를 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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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왕이 되고 가계부를 쓰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가 왕이고 소비가 미덕이다.
그러나 가계에서 빚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왕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경제권을 여성이 가지고 있다. - 여성이 가정의 전체 경제권을 가지고 있던 일부(생계비)를 가지고 있던 - 가정살림을 하는데에는 여성이 경제권을 가지지 않고는 가정 살림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성이 직장을 가지고 있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는 생활비에는 식비, 교육비 등의 필수 경비도 있지만 대부분 경조사비, 교제비 등의 문화비가 많이 차지한다.
장롱 가득 들어있던 옷을 수선해 입고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도 매월 점검하고 아끼며 생활해야 한다. 저축왕은 돈을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되는 것이다.
집이 없어도 자동차는 가질 수 있지만 빚으로 집을 사기를 나는 권하지 않는다. 빚쟁이가 되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가계부를 쓰다보면 사소한 잇점도 많다.
매년 서점에서의 12월 여성잡지에는 특별부록으로 가계부가 모두 붙어서 나온다. 가계부에 따라서는 살림의 지혜, 요리법 등이 기재되어 있다. 물론 광고도 있다.
요즈음은 양지사에서 전용 가계부가 나오고 있다. 정해진 연도의 가계부가 아니므로 두권 함께 사서 두었다가 다음해에도 쓰도 된다. 사용하다 보면 하루쯤(30일 또는 31일 마지막 날)이 부족하면 앞으로 가서 쓰면 된다. 2010년에는 5월달과 8월달이 앞으로 갔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연말 고객에게 주는 가계부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좋다. 특히 신용카드와 같이 사용하는 가계에도 편하게 되어 있다. 뒷면에는 영수증을 붙이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중요한 영수증과 음식비와 관련되는 영수증을 꼭 붙여두자.
나이가 들고 건망증이 심해지면 책상 달력을 이용하자! 업무일지는 관공서 주변에 많다. 여성은 직장일과 가정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일인다역( 一人多役)을 맡고 있다. 엄마와 아내, 직장인. 며느리 등등이다.
나의 경험에는 양지사(관공서의 업무일지 등을 만들어 온 회사)에서 나온 책상달력(낱장으로 떨어져 있는 달력, A4 또는 그보다 큰 규격)이 가장 유용하였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장에서는 흑판을 이용하지만.....

돈을 무조건 쓰지 않아야 저축왕이 된다. 내 주위에는 아직도 휴대폰 안가진 알부자도 있다.
철학자가 되려면 일기를 쓰고 빚지지 않으려면 가계부를 쓰자 !
그리고 가정 살림권을 가지 한국 여성들, 뜻 모우면 식품안전 실현된다.

-- 2012. 7. 5(목) --

등록 : 2012. 7. 5(목)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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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11. 19(목)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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