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많이 있다가 보니 울 동네에 굴포천 이란 좋은 곳이 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어 종종 취미로 하는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만...
길이 끊기는 곳이 있어서 제대로 갈 수가 없고 위험한 곳도 많아요~
특히, 당미교 인데...
전 주로 삼산체육관역에서 시작을 하는데, 유수지 오른쪽으로 가다가 '부천재활용센터'로 가다보면 반대편으로 가기도 어렵고...왼쪽으로 가면 농경지가 있지요?
그런데, 뚝 위로 가다보면 당미교에서 아라뱃길 족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반면, 아라뱃길 쪽에서 삼산체육관 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있고요.
그런 길을 하나 더 만듦 좋겠네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길을 건너느라 위험을 감수 하고 있고요~ 특히, 그 곳은 차량속력이 높아요.
그리고, 당미교 인천방향에서 부천재활용센터 방향으로 가야 부천으로 가는 1001번 버스를 타는데...당미교엔 인도가 없어서 굉장히 위험해요~
그리고, 굴포천 정비도 좀 하세요~ 철새랑도 많고 좋은 곳인데, 아직도 시커먼 냄새나는 하수가 흘러 들어오고...쓰레기도 더다니고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