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현장에서 잣대가 없어서야 될 것인가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식품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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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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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 ) : 남녀 학생 영양 교육 - 중1학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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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추진 내용 나 97 (2003년 )
당정, 초.중등학교 영양사 2006년 영양교사직 전환
정부와 민주당은 2003. 6. 18.
초.중등학교 영양사를 2006년 3월부터 영양교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정(黨政)은 이날 국회에서 정세균 정책 위의장과 교육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학교 급식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고, 영양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영양사를 국가 공무원인 영양교사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 2003. 6. 19, 대한매일, 사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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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한국에서 교사는 사립교와 국공립교가 채용에서 구분이 되었다.
그 중 여학생들에게만 가르쳐 온 가정과목에서 살펴보면
사립 및 국공립의 중고교에서 가정교사를 하려면.....
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가정학과를 졸업해야만 했고
사립고교에서 가정교사를 하려면......
원칙은 대학에서 가정학과 (가정관리학,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별도로 교련과목을 이수해야만 사립의 중고교에서 가정교사를 맡을 수 있었다.
김영삼 정부 이래 학교에서 단체급식이 본격적으로 실시가 되면서
대학 4년이상의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이어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한
영양사를 학교 단체급식소에서 영양사로 채용하면서 그 자격문제가 논의가
되었을 터이다. 상기 ‘ 제안 추진 내용 나 97’ 의 내용도 그러하다.
제안자는 영양사의 일과 일반교사들의 일은 상이하다고 본다.
부유한 가정에서는 부엌에서 가정부를 두어 왔지만 가정부의 하는 일이
하찮아서 가정부를 두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학교 단체급식소에서의 영양사는 호칭은 무어라고 부르던 보수는
교사들과 비슷하게 지급해야 한다. 그리고 각급 학교의 서무실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 승진하고 정년까지 일하면서 퇴직 후 공무원 연금을 받는
교육직 공무원과 영양사는 같을 수는 없다.
- 일반 공직에서도 건설직, 건축직의 전문직 공무원들이 서자 대접을 받아 온 것은 아니다. 일(근무 중)에서 간섭을 받지 않아서
오히려 금전적 부조리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직들은 상위직의 자리가 적어서 일찍 외부로 나가는 공직자(전문직)들이 적지 않았을 것이다. 노태우 정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도시국장(4급)의 자리가 전문직이었으나 아래 5급의 건설과장, 건축과장, 토지관리과장들이 전문직이고 또 일반직이 넘볼 수 없는 자리이며 아래 동장으로도 나가지 않은 자리이다. 즉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과장의 직위를 4급으로 상향 조정하면 국장의 자리는 없어져도 되리라 본다. 실제 국장들은 그 자리가 ‘ 명예퇴직’ 라고 자칭하곤 했다
그러하므로 공직 근무 후, 20년 후에는 퇴직과 동시에 기초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공무원 연금은 지급해야 하며 이는 상위 직위의 자리가 적은 여성 공무원들에게도 요청이 되어진다 -
그렇다면 학교 영양사의 채용에서
교사들처럼 임용고시를 실시하고서 각급학교에 발령을 해야 할까 ?
그것은 상기의 이유에서 아니라고 본다.
그리하자면
국공립의 영양사는 당해시도의 교육감이 빈자리가 나면 채용공고를 해서
단체급식소 또는 음식점을 운영해 본 영양사를 우선하여 채용하면 된다.
그렇다고 대학을 갓 졸업한 영양사라고 제외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학교 단체급식소에는 근무할 조리원들을 현행처럼 모두 조리사 자격증을 가진 자로 담을 쌓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학교 및 산업체에서의 단체급식소에서는 조리원들 중 한식 조리사는 1명쯤 요청된다고 보여진다.
조리원으로서는 오래 부엌살림을 하고 교양을 갖춘 50대 이상의 여성이 더 나을 수 있다. 이곳 저곳 음식점을 전전하며 중간 식재료를 사용하여 뚝딱 맛내기 음식을 내어 놓는 조리사 또는 조리원보다는 .......
그리고 요즈음은 식품 영양학과의 교과목에는 영양교육 과목이 달리 있다.
영양사의 진로는 사범대학을 나온 교사(국어, 영어, 국사)들과 달라서 쉽게
음식점도 낼 수 있고 산업체의 영양사로서도 근무할 수 있다.
또 가정에서 살림을 한다고 하여 배운 지식이 녹쓸지도 않는다.
학교 단체급식소에서의 영양사 외 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는
남녀학생들에게 영양교육도 가르쳐야 한다. 기초 영양학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기초이론은 남학생들도 알아야 한다.
그리하자면 중학교에는 수업에 들어가는 영양교사를 1명 더 채용하고
이 과목의 수업은 대학 수능 과목에서는 제외토록 한다.
제안자가 중학교에 다닐 때에 여학생들은 가정과목이 있어서
요리실습 수업도 하여서 조리실습실이 별도로 있었다.
남녀 학생들에게는 중 1과정에서 수업을 전적으로 맡을 영양교사가 1명 필요하고 그 채용은 현행의 교사 임용제도처럼
국공립 중학교는 임용고시로,
사립은 교련과목을 이수한 영양사를 우선해서
채용토록 한다. 그에다 가정 실림을 한 경험의 전업주부라면 금상첨화이다.
-- 2015. 12. 3(목) --
등록 : 2015. 12. 3(목)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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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2) : 남녀 학생 중1년 과정, 영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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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 밥 줄 돈, 쪼개 전 학년 주기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 : 김석준)이 추진한 내년 중학교 1학년 의무급식(무상급식)이 부산시 의회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 대신 부산지역 전 학년에 급식비 보조금이 균등하게 지원된다.
부산시 의회는 12월 4일, 중 1학년 의무급식비 113억원을
중학생 전체 급식비 지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 2016년도 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현재 한달에 6만원 안팎인 급식비는 4만원 가량으로 줄어든다.
중학생 1인 연간 20여만원의 급식비를 할인 받은 셈이다. - 이하 줄임
-- 2014. 12. 5일(토), 국제신문, 1면, 권혁범, 정홍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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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에서 중 1학년 의무급식비 113억원은 중학교에 영양교사 1명을 채용하여
영양교육을 시켜야 한다. 중학생들에 대한 기초 영양교육이다.
현재 학생들은 체육시간이 있다고 했다.
영양교육의 수업은 기초영양학을 내용으로 해서 대학 입시의 부담이 적은 중학교 과정에서 전학년 또는 1학년과정에서 실시한다.
영양교사의 자격은
처음 채용할 때나 결원이 되고 다시 모집할 때마다
대학 4년과정의 영양사이면서 교련과목을 이수한 자를 우선해서 채용하고
나서 대학 식품영양학 과정에서 영양교육 과목을 이수한 자를 채용토록 한다.
이전 대학 사범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자는 가정교사로써 적합하고 영양교육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자로 한다.
더구나 이들 여성들은 자녀들이 성장하여 여유가 있고 부엌살림의 경험도 있으므로 금상첨화이다.
각시도 식품생산 연구소에서 식품생산 책임자급 아래에서 식품을 생산할 ‘ 생산 인력’ 은 대학 신규 졸업자로 하고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정부식품을 판매할 영양사는 60세 이하의 노령자라고
제외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 2015. 12. 6(일) --
등록 : 2015. 12. 6(일)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 ※ )
부산시청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 )
광주광역시청 - 자유 게시판 : 색조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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