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전북도 방문 - 전주 한옥마을
전북도청(지사 : 김완주) 은 “ 2012년은 전북방문의 해”라고 하고 있다.
전북도내의 주요한 곳을 관광 견학 코스로 하고
얼마의 재정지원도 한다고 한다.
방학이 되니 부산의 여행사에서 전북도의 방문을 여행상품으로 내어 놓고 있어서 제안자도 피서겸 갔다 왔다. 1박 2일의 견학 상품이고 여행사는 뉴부산 관광이다.
전북도의 가이드는 부산과 서울지역에서 많이 왔다고 한다.
0. 코스
전주 한지 박물관 → 전주시 * 경기전 및 한옥마을 → 고창 읍성 →고창 고인돌 박물관 → 고창 선운사(도립공원 내) → 새만금 방조제
전주 한지 박물관의 한지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한지를 기름걷이 등 식용으로 쓸 용도의 한지는 맞춤형 식용 한지로
별도로 제조하고 또 이를 동읍면 식품 판매소에서 팔면 될 것이다.
현재 닥나무로 제조되는 한지는
제조과정의 까다로움, 한지의 우수성으로 가격이 낮지 않지만
한옥의 문종이, 조명등, 노끈, 의류 직조에의 첨가 등 폭넓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종이는 열대지방 파피루스(일종의 나무)가 원료라고 한다. 지구 환경을 위해서 종이도 아껴써야 하며 한국은 종이를 재활용하고 있다.
전자 게시판은 종이를 절약하는 게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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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는 고창 고인돌 박물관에서 판매하는 전북도 대표적인 약주인 ‘ 명작, 복분자 ’ 술을 2병 사 왔다. 복분자는 인체에 좋은 약용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생활한방 민속약 등) 에 나오는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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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는 순창고추장 민속 마을이 소재해 있다.
전북도의 들 벼논 논두렁에는 대부분 예전처럼 콩을 심어 놓았고
짜투리 땅에도 비우지 않고 콩을 심어 놓았었다.
역시 달라진 농촌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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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전주시 한옥마을 내에 있으며 이씨 조선의 건국시조인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입장료가 있다.
-- 2012. 8. 18(토) ∼ 8. 19(일), 전북도를 찾아서 --
등록 : 2012. 8. 2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이희성)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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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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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 및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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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조선 500년의 이씨들은 본은 전주 이씨이다.
전북도의 전주시가 그곳이다.
전주시의 [ 경기전] 은 넓은 터에 몇 동의 기와 건물들이 자리해 있으며 이곳에는 이씨 조선의 건국 시조인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시고 있다. 주위와 뒤쪽에는 넓은 터가 남겨져 있다. 이 빈터에는 장류 생산 연구소 건물이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전주 한옥마을과 인접해 있으므로 그러하다.
[ 전주 한옥마을] 은 지붕이 모두 기와이다. 마당들은 좁아서 순창고추장 민속 마을의 집들과 달라서 장독을 놓을 장소도 없다.
그리하면 전주 한옥마을에서 어떻게 장류를 생산할 수 있을까 ?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의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바로 이 마을 앞에는 즉 바로 앞에 있는 길건너 편,
다시 말하면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서 100미터 거리에는
집이 없는 빈땅인 [ 오목대 ] 가 있다. 지대가 야산처럼 다소 높아서 동서남북이 트여져 있고 맨 위쪽에는 - 농촌에서의 원두막과 같은 - 넓은 정자가 한 개 지어져 있었다. 오목대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고려의 장군이던 시절, 왜구를 물리치고 승전 축하 잔치를 벌인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바로 아래에 있는 한옥마을을 한눈에서 볼 수 있다.
그리해서 이곳은 전주한옥 마을에서 생산한 장류들을 담은 장독대를
놓을 적절한 장소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제안자는 전주 한옥 마을을 다녀 온 후, 전북도청(즉 수신, 순창군수 )의 전자 게시판의 ‘ 도지사에 바란다’ 에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의 장류 판매 실적을 보고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답변은 경영실적이므로 밝힐 수 없다고 하였다. (2012년 7월 23일자 순창군청 최광석씨의 답변 )
만일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의 장류 판매실적이
수요자(=국민)의 요구량에 미치지 못하였다면 답변을 회피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고 : 조선일보, 2013. 9. 22일, 작가 임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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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7. 26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광장, 여론광장 (제목 : 답변 - 장류 판매 실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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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각 시도청은 여성들이 정부 식품인 장류를 먹도록 적극 홍보하여야 한다.
정부식품을 만든 목적이 정부가 이윤을 남겨서 정부 재정을 살찌우게 하고자 한 것이 아니고 식품안전을 위해서이다.
전업 주부가 있는 대가족의 종갓집을 제외하고 장류는 정부 식품을 먹는 것이 가사 관리적 측면에서 합리적이지 않은가 !
요즈음 떡복이를 많이 먹고 있어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 ‘ 안인영씨 찹쌀고추장’ 은 당도가 높아서 떡볶이용으로 적합하였다.
참고로
장류는 곰팡이균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리해서 공업의 장류를 만들고자 하면 곰팡이균을 키워야 한다. 곰팡이균은 종류가 많은데 식도암, 간암을 유발하는 곰팡이 균도 있다.
제안자의 할아버지(=아버지의 삼촌 : 안**)는 식도암이 발병하고 수술 후 회복 중 폐렴으로 사망하시었다. 연로하시어 면역성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길 수 없는 폐렴균을 만나 사망하신 것이다.
막내딸이 당시 의사였으며 같이 기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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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9. 2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 정승 )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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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순창의 역사
이씨조선(전라도 전주 이씨)은 1895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었다.
일본이 8척의 군함과 600여명의 무장병력을 동원해 왔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후 19년후인 1895년에는 민왕후를 시해했다. (을미만행)
이어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한 것이 을사늑약이다.
민영환이 을사늑약의 폐기를 상소하면서 자결했다.
이듬해인 1906년 2월 1일 서울에 통감부가 설치되고 3월 2일 이토오히로부미(=이등박문)가 초대 통감으로 부임했다.
이 해, 이항로의 제자인 최익현과 임병찬 등이 전라도 ‘순창’에서 을사늑약 반대와 일본제국주의 축출을 내걸고 의병을 일으켰다가 8월에 일본 쓰씨마 섬으로 유배되었다. 최익현은 일본으로 끌려가 유배되었다가 단식 끝에 숨졌다.
이즈음 이준은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차 세계 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세계만방에 선포하고자 했으나 회의장에 들어가지도 못하여 분사(憤死)했다.
이등박문은 이 사건을 빌미로 고종 황제를 강제 퇴위시키고 1907년 7월, 한일신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신문지법을 제정하여 신문 발행 허가제, 신문기사의 사전 검열을 규정했다.
이후 안중근은 민왕후 시해 사건으로부터 14년 후인 1909년 허얼삔역에 이등박문 암살했다. 이후 안중근은 *민족의 영웅으로 불리어 졌다
참고 문헌 : 김삼웅 지음, [안중근 평전], (시대의창/ 서울), 2009년 1쪽∼21쪽, 5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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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영웅 ......... 안중근은 1879년 9월, 황해도 해주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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