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갈등으로 분당이 되었다.
- 야당의원들은 수권정당 국회의원의 자격을 가진 자가 부족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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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박수현 원내 대표는
야당이 안철수 의원과 분당을 한 것은 ‘ 당내 갈등이 원인’ 이었다고 설명했다. ( 2015. 12. 14일, 공영 방송국인 KBS 라디오, 오전 7시 30분)
그리고 " 자당은 현 정부에서 요구하는 법안을 대부분 통과를 시켜드렸는데
현 대통령은 - 국정에 문제가 있음에도 - 법안이 야당에 의해 통과되지 못했음을 탓하는 말씀을 언론에 말한다 “ 라고 하며 국민의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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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달 전쯤 신문기사에 의하면 박준영 전남지사가 3선에서 퇴임 후
야당의 국회의원으로 있다가 탈당을 했다던데....
0. 그 기사를 보고서 전 박준영 지사가 퇴직해서 또 국회의원을 하는 것을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 지역에서의 국회의원이던 비례대표직이었던 간에.....그만 둔 시도지사가 이어 국회의원을 하려면 국회의원 자리가 몇이라야 하나 ? 더구나 재임 시 무안 국제 공항을 짓는 도박을 하고서 ......이에 대한 행정책임이 문제화가 되니 야당에 영향를 미칠까 해서 탈당한 것이다.
어찌했던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었으니 국회의원이 되었을 것이 아닌가 ?
0. 야당에 있는 박지원의 의원에게 제안자가 수차례 한 요구(제안서 접수증의 발급 -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근무할 당시)를 문재인 야당 대표는 물론 박수현 원내대표도 그리고 박영선의원님(여성)도 정세균의원님(전 산업자원부 장관)도 모두 그대로 두고 보았을 것이다.
오징어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그 어부지리는 여당(새누리당)이 보아왔고. 그로써 국정이 마비되다시피 하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이 이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한 분당이 ‘ 당내 갈등’ 에 있었다고 ?
한국 국회 중병의 원인은 이에 있다.
야당은 ‘갈등’ 이라는 고상한 용어와
식품안전의 과제를 평가 절하한 ‘민생’ 이라는 용어를 남용하지 마시기를....
-- 2015. 12. 1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