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크리스마스 씰 왜 사라졌나 ?
제안자는 사하촌(寺下村)인 범어사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라나서 교회에 가는 것보다 절에 가는 일이 더 많다. 어릴 때는 크리스마쓰 날, 가까이에 있는 예배당(현 팔송정 교회)에 가서 떡을 얻어 먹은 기억이 난다.
“ 하느님 아버지씨여 !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고....”(성전에는 없던데....^^)
그런데 한국에서는 결핵은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하여 지역의 보건소에서 무료로 약을 줄 만큼 큰병이었는가 보았다. 주위 친인척에도 폐가 나빠 한쪽의 폐를 잘라 낸 이가 2명이나 있었다. 즉 한쪽의 폐로 살아간 사람으로 모두 아저씨 뻘의 남자다.
‘ 마늘’ (麻는 그 사람에게 늘 따라 다닌다는 은유어)이란 속어처럼
이 두사람은 또 65세를 채우지도 못하고 죽었다.
한사람( *안용기씨)은
가까운 친척으로 울산에서 사업을 하여 부산에서 울산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박정희 정부)
그의 아버지는 그 이전 식도암으로 죽었다 (박정희 정부)
다른 한사람은 김창호씨로
제안자가 김대중 정부에서 정부에 제안하기를 이전 크리스마쓰 씰을 복원하여 요즈음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암(=악성 신생물질)을 고치는데 지원하자고 제안 했다. 식품안전을 위한 제안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나서 김대중 대통령(※)과 보건복지부 장관(이태복 장관: 2002. 1. 29. ~ 2002. 7.10.)에 제출했는데 그런데 곧 상기의 * 김창호 아저씨가 갑자가 감기가 걸려 죽었다는 소식이 비수같이 날아들었다. 이에 대해 한편 정부는 한국 건강관리협회를 건강증진협회로 개칭하고 국민들이 암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토록 하고 그리고 각시도에는 암협회를 세운다고 발표를 했다.
참고로 노무현 정부에서 식품안전처의 분리를 발표한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동명이인으로 김창호 아저씨 사후(死後)의 일이다.
그래서 제안자는 이후 그 크리쓰마스씰은 노숙자를 도우는 지원금으로 하자고 이명박 대통령께 업무보고로 제출했던 것이다.
불우 이웃돕기의 방법에서 지원금을 내면 그 만큼의 지원금이 적힌 크리쓰마쓰의 씰을 주어서 편지 봉투에 붙여 보내는 풍습은 일제 감점기 시대부터 흘러왔다고 하지만 창안한 이의 아이디어가 너무나 합리적이고 과학적이지 않은가 ! 누구였을까 ?
불교에서도 부처님이 태어나신 석가탄신일(음력 4월 8일)에는 불교 신도들이 절에 가서 돈을 내고 절에서는 돈을 낸 이와 그 가족의 이름을 적은 쪽지를 등에 붙여서 절 마당에 걸어서 밤에는 불을 넣어 밝혀주는데 연등(연꽃 모양을 한 등)의 값이 가장 비싸다. 요즈음에는 그 아름다운 등이 하루만 다는 등으로서는 너무 아쉽다고 더 단단하고 작게 제작해서 일년등으로 해서 부처님이 계신 천정에 일년동안 달아 놓는다. 범어사는 일년 등이 10만원이다.
첨부
1. 식품안전 일원화
2. 식도암은 어떻게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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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기씨..........그 동생은 수년 전, 금정구 의회의원을 지낸 바 있고 본가 바로 옆에 살고 있다.
* 김창호 아저씨....... 이명박 정부, 현정부 초기에 죽은 형제 (김선주, 김선배)와는 서로 이종 사촌이다 즉 어머니(안**)가 서로 자매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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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안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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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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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 (끝부분, 결론 및 요약 307쪽) : 좀 더 나은 의료기술, 더 나은 의료 서비스에 관한 과제는 일반 행정, 예방 보건 행정을 다루는 공무원에게는 다소 낯설어 이에 관한 과제는 의약품안전청이 해결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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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소속 및 직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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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식품 안전 일원화, 다른 대안 있는가 ?
제안 추진 내용 2006년 8)
식품 안전 업무 일원화 한다
정부는 6. 28 오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한명숙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 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식품생산부터 유통과 소비 등 식품 안전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식품 안전처를 설치해 그 동안 보건복지와 농림부 등 8개 부처에 분산되어 있던 식품안전 관련 업무를 일원화 하기로 했다고 김창호 국정 홍보처장이 밝혔다.
정부는 다음달 초(7월) 당.정 협의를 거친 뒤 식품 안전처 설립을 뼈대로 하는 정부 조직법 개정안을 9월 정기 국회에 통과시켜 올해안으로 식품 안전처 신설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식품 안전처가 신설되면 *식약청은 폐지되고 의.약품 관련 업무는 복지부로 흡수된다. 또 식품 안전 관련 실험을 위한 식품안전연구소가 설립되고 식품안전정책 심의 기구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가 설치된다.
-- 2006. 6. 29 (목), 한겨레 신문, 최익림, 이수범, 김양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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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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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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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도암 추적
가까운 친인척 중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한 분이 적지 않았다.
시기도 구분이 없다. 또 그 가족 중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한분의 딸은 근년에는 노점상을 하다가 당뇨가 왔다고 하였다. 제안자가 “ 자녀도 출가를 시켜야 하니 노점상을 하지 말라” 고 그리 말려도 계속하더니....... 당뇨가 오자 그만두었다고 한다. 쯧쯧......
금정구청 식품위생계 담당자 박웅균씨는 제안자가 “ 나의 친척이다 못하도록 단속해 줄 것” 을 수차례 신고와 독촉을 하였으나 수신 안테나를 잘못 세우고 정치인 박지원씨의 “ 스킨십, 스킨십” 이라는 멧세지를 수신하였는지 소귀에 경읽기로 있다가 노점상 하던 나의 친척이 발병한 후, 제안자가 보건복지부의 자유 게시판에 이 사실을 대자보(?)로 등재하니, 부산시청은 박웅균씨를 부산 강서구청으로 발령을 내었단다. 공직자(머슴)가 동물인지 괴물인지 철밥통인지.....
당시 제안자는 금정구청 관내의 무허가 음식점의 신고 내용이 도저히 처리가 되지를 않아서(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점 포함)
대통령 비서실에도 서면으로 진정서(?)를 넣었는데 이후 당시의 대통령(?)께서 영부인을 동반하여 교회에 간 기사가 신문에 얼핏 났다. 쯧쯧
그리고 나의 오촌아저씨, 안동수(교통사고로 사망)의 부친도
- 안동수가 안락병원(이중창의 행려정신질환자 병원 )에 있을 때 - 식도암이 왔다. 수술은 삼성의료원에서 받았으나 이후 폐렴이 와서 사망하셨다.
그러면 식도암이 올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자
곰팡이는 인체에 나쁜 균이기도 하지만 메주, 된장, 막걸리의 발효와 숙성과 같이 유효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곰팡이 페니실리움 속은 페니실린을 만드는 유용한 균( Penicillium.
chrysogenum)이다.
페니실리엄 속 곰팡이는 치즈의 발효와 숙성에도 이용된다. ( Penicillium
camemberti, Penicillium roqueforti )
누룩을 만드는 * 아스퍼질러스 속의 곰팡이도 청주(술), 간장, 된장을 만들므로 유용한 곰팡이다. (Aspergillus oryzae )
그리해서 인간들은 이 곰팡이들도 균주(=곰팡이의 씨)를 보관하면서 인위적으로 생산(번식, 증식)하고 있다.
곰팡이의 종류는 많으며 다양하다. 그러나 이 곰팡이들을 잘못 사용하면 질병도 초래한다.
그 중에서 페니실린을 만드는 * 페니실리움(Penicillium) 속에는
간염, 간경변(=간경화증)을 가져오는 것도 있고(Penicillium islandicum) 중추신경장애, 장출혈(페니실리움속 곰팡이가 만든 독소 : trichothecene),
급성 및 만성 신장 장애를 가져오는 곰팡이도 있다.
또 이상 발정을 가져오는 곰팡이도 있다고 한다(푸사리움 속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 : zearalenone )
오래 전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통령을 총으로 쏜 부하 김재규씨는 법의 판결을 받으면서 언론에 얼굴이 자주 나왔는데 검었다. 당시 김재규씨에게는 “ 간경화증이 와서 그렇다” 는 말이 들렸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주치의는 알았겠지만........
김재규는 사형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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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푸사리움(Fusarium)속의 곰팡이에는 식도암을 유발하는 것도 있다. (푸사리움 속 곰팡이가 생산하는 독소 : fumonisin) 즉 푸사리엄 속의 곰팡이 중 식도암을 유발하는 곰팡이를 증식하여 식품이나 약품에 투여하면 식도암이 올 수 있다.
사람이 편두통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하고 약을 먹었는데 급성 신장염이 왔다면 입원한 병원(제약 회사 포함하여)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곰팡이(푸사리움 속)가 사람들이 먹는 술 등 식품(매개체)에 고의로 투입되고 그것을 모르는 어느 사람이 먹었다면 식도암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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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 곰팡이는 포자(주머니 모양)를 형성하고 있어 열에 강한 곰팡이도 많다. 즉 물에 끓여도 죽지 않는 곰팡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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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니실리움(Penicillium) 속 ------푸른 곰팡이라고 부르며 자연계에 널리 분포한다. 균총은 푸른색을 나타낸다. 빵, 과일, 떡에 잘 번식한다.
* 푸사리움 속 곰팡이--------- 흙속에 널리 분포하고 곡류에 잘 번식하며 식물의 뿌리나 잎에 침입하는 식물 병원균이다. 초승달과 같은 분생자를 착생하며 분홍색을 나타낸다.
* 아스퍼질러스 속의 곰팡이......... 누룩 곰팡이라고도 하며 황국균, 흑국균, 백국균이 있다. Aspergillus flabus와 Aspergillus parasiticus는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를 생산한다. Aflatoxin은 강력한 간암 유발 물질이고 열에 매우 강하며 10여가지의 아플라톡신 중에서 아플라톡신 B1 과 아플라톡신 M1 이 특히 유독하다. 재래식 메주(된장, 간장)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아플라톡신 성분이었다.
참고 자료 .......
- 이진희, 민태익 공저, <식품미생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97쪽 ~ 101쪽
- 한국대학 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제 16판 영양사 시험 문제집],
제 2권, 식품위생학 편 (27쪽 ~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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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9. 13(목), 2012. 9. 14(금)
-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이희성) > 국민광장 > 여론 광장
-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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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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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1. 2(토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자유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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