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 및 건의 2007년 12. 31일 ‘별첨’ 으로 제출 - 노무현 대통령 ]와
관련됩니다.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종교단체의 노인 요양원 설립
절(승려 - 비구승, 비구니승), 성당(신부, 수녀), 원불교의 절 등은
종교인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일반 가정의 구성원들과 다른 체계로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불교의 경우, 조계종과 달리 천태종은 승려가 결혼을 하므로 일반 노인 요양원시설을 이용하면 되고 또 기독교의 목사들도 가정이 있으므로 일반의 노인 요양원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경상남도 양산군에 소재한 통도사 내에는 이전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얼마만큼의 기본 금액(8,000만원)를 받고 숙식하게 해 온 시설인
*1) 취운선원 (선원장 : 상우)이 국민의료보험의 확대, 도심의 노인 요양원 시설이 차차 건립이 되면서 많이 비어져 있었다.
또 부산의 *2) 은혜의 집 (부산시 수영구 소재)은 -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 성분도 병원의 부설 시설인 수녀원으로서 상기 ‘ 취운선원 ’ 과 같이 소속 종교단체 구성원(승려, 수녀, 신부)의 노인 요양 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면 특수한 신분의 사람들로서의 공통성이 있으므로 지내기가 훨씬 나을 것이다.
또 원불교, 대한 불교 조계종의 비구니승(=여승)도 또한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첨부
*1) 취운선원
*2) 은혜의 집
참고 : ☆ 불영산 청암사를 찾아서
========== [ 첨 부 : *1) 취운선원 ] =============
제안 추진 내용 2006년 13) ※ 나 1 (1996년)
사찰의 후원(식당)도 발우 공양으로
사찰(寺刹)의 후원(불교 신도들을 위한 식당)도 승려들처럼 발우 공양을 하고 있다.
범어사(부산시 금정구 청룡동)는 그 동안 절을 찾는 불교 신도들을 위한 후원(식당)을 새로 마련하였다. 큰 절에 맞도록 후원도 크다.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반찬과 밥을 먹을 만큼 얹어 준다. 식사를 한 후에는 먹다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먹은 그릇은 준비된 곳에서 손수 씻어주고 나온다. 승려들의 발우 공양과 다름이 없다.
범어사는 2000년 1월 17일, 관할 구청의 사업 승인을 받고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후 부처님 오신날 등 크고 작은 행사에 따르는 신도(信徒)들의 식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져 절을 찾는 신도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였다.
........................................................
양산 통도사, 취운선원(취운암)에서는 신도들의 식사를 위해 후원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먹을 만큼 덜어서 담아 먹은 후,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먹은 그릇은 손수 씻고 나온다. 역시 발우 공양이다. 큰 절이 아니고 암자라서 그러한지 승려도 선원의 식구들도 함께 식사를 한다.
-- 2006. 4. 29(토). 통도사, 취운선원(경남. 양산시 하북면)을 다녀와서 --
.
.
.
=========== [ 첨 부 : *2) 은혜의 집 ] =============
제안 추진 내용 2005년 13-1) ※ 나 1 (1996년)
수녀원 식당, 뷰페식당으로 운영
부산의 수녀원, 은혜의 집은 식당을 뷰페식으로 운영한다.
먹을 만큼 직접 접시에 담아서 먹는다.
식당 운영이 모범을 보여 그러한지 부산. 경남의 당뇨학회에서 실시하는 당뇨 교육 캠프’ 를 주로 이 은혜의 집에서 실시하고 있다.
-- 2005. 11. 25(금) ~ 26(토), 은혜의 집(부산. 수영구)을 다녀와서 --
.
.
.
.
========= ☆ 불영산 청암사를 찾아서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범어사 성지 순례, 불영산 청암사를 찾아서
범어사 (주지 : 정여 스님 - 세속명, 차** ) 성지순례를 갔다 왔다.
월 1회 한곳에 가는데 2009년 11월 5일에는 경북 김천의 청암사엘 갔다. 여승(비구니)의 절인데 400여명의 신도들(순례단)이 들어서니
미리 나온 5 ~ 6분의 비구니 스님(= 여승 스님)들이 나와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여승절이라서 그러한지 달랐다. 비구니승 절인데도 승가대학도 있고 절의 규모도 컸다.
청암사 대웅전에서 범어사 주지스님의 법회를 듣고
바로위에 있는 극락전에 오르니 하늘이 탁 트였다. 이 절은 산마루에 있었다. 그래서 밝고 따뜻하였다.
라디오 연속 드라마 주제곡 ‘ 청산별곡 ’ 의 가사가 문득 생각났다.
♬ ♬
산머루 익을 때면 등진 세상 그립고요
청산아 잘 있거라. 저 구름아 ∼ 너도 가자∼
꽃가마 *주렴 속에 웃는 낯 보배로세
아 ∼ 청산에 살으리랏다.
♬ ♬
________________________
*주렴 -- 구슬을 꿴 줄
요즈음 비구스님(남승)들과 비구니스님(여승)들도 노후요양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것 같다.
속세에도 노인요양원이 있는데 절에선들 왜 필요치 않을까
범어사에는 바구니의 도량으로 대성암이 있고 나는 그곳엘 자주 간다.
양산 내원사도 비구니절이다. 천성산 아래를 고속전철의 길로써 뚫는다고 지율스님이 오래도록 단식을 하였다.
청암사의 주위에는 도토리 나무(=참나무)가 많았다.
키를 보니 절의 연혁을 짐작할 수 있었다.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보니 아주 작았다. 도토리 나무는 겨울에는 잎이 떨어져 옷을 벗으니 이절의 겨울은 따뜻하리라.
-- 2009. 11. 5(목)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가까운 암자를 찾아서
목에 민감성의 기침이 와서 도라지 더덕 효소가 있는 암자를 찾았다.
절의 스님들은 결재와 해제를 반복하면서 수도(공부)한다. 결재는 공부하는 시기이고 해제는 자유로운 시간이라 해제의 기간에는 스님들은 전국의 절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결재 기간은 추운 겨울과 여름이 결재 기간이다.
가까운 종무소(사찰의 사무를 보는 사무실)에 들러 불교 신도비를 납부하였다. 일년에 만원이다. 보통 불교 대학 등을 통하여 불교신도가 지녀야 할 불교에 관한 기본적 지식과 태도, 사찰 예절을 습득하면 수계를 받고 불교 신도증을 발급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한 제도이다. 불교에서의 수계는 중요한 것이 살생을 금하며 또 거짓말과 간음도 금한다. 이 증을 소유하면 조계종 사찰을 입장할 때에는 달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스님들은 매월 건강보험료를 얼마나 내는가 물어보니 암자에는 수도하는 스님들이 주민등록이 대부분 주지 스님을 세대주로 하여 동거인으로 등재하고 있어서 세대주인 주지 스님만 매월 일정금액의 건강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시설인 양로원이나 고아원과 같은 셈이다.
앞으로 내어야 하는 식품안전기금도 마찬가지다.
요즈음은 스님들이 요양할 노인 요양원이 생겼다고 했다 .
그리고 사찰은 여름보다 추운 겨울나기가 어려운데 종무소와 암자의 문을 중문으로 바꾸어 바람 한점도 없이 따뜻하였다. 달라진 모습이다.
3월이라 흰 매화꽃이 벚꽃처럼 만발해 있고 홍매화는 봉오리를 만들고 있다. 선인들은 추운 눈 속에서 싹을 틔워 피어나는 매화꽃을 좋아하고 또 노래한 글귀도 많았다.
“ 그대 고향에서 왔으니 묻네만 내 살던 집 창가에 피어있던 매화는 피었던가 아직 이르던가 ? ” 라는 한시(漢詩) 는 유명한 글귀이다.
왕유의 글인 것으로 기억한다.
-- 2013. 3. 22(금) --
.
등록 : 2015. 8. 24(화)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
* * * * * * * * * * * * * *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등록 : 식약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1. 7. 21, 조회수 : 666 )
제목 : 의료, 요양비 본인부담금의 50% 종단에서 지원
꼭 종교의 교주라고 칭하지 않더라도
불교의 부처님(부타), 예수님, 공자, 맹자 등등...... 일생을 보면 모두 성자이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삶을 살았지만 제자의 덕을 입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고 한다.
공자도 후손에 대해 전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
부처님은 어떤 분이기에 한국 불교 조계종의 스님들은 부모를 떠나 혈연의 정을 끊고 결혼도 않고 자녀도 없이 절로 출가하여 수도하시는 걸까 ?
부처님은 인도 정반왕궁의 태자였지만 마다하고 출가하여
생로병사(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수도하여 도를 이루신 분이다.
스님들은 부처님의 특별한 제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즈음 세속에서는 노인요양원 설립 등으로 떠들썩하다.
삶을 좀 더 인간답게 마감하기 위한 바람이다.
돈도 벌지 않고 자녀도 없는 스님들이야 오죽하겠는가 !
불교 신문(2011. 7. 20,)에 관련기사가 있어서 실어본다
....................................................................................................
제목: 65세 이상 스님, 의료비와 요양비를 50%를 종단에서 지원
....................................................................................................
즉 의료비와 요양비는 국민건강보험료로써 정부에서 일정비율을 부담하는데 본인이 부담해야할 남은 금액(=본인 부담금) 중에서 50%를 종단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2011. 3월 승려복지법이 제정되고 지난 7월 14일 “승려 노후 복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입법 예고되었다.
시행령에 따르면
65세 이상 스님에게 수행연금과 보건 및 의료보장, 주거 및 수행보장 등의 노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2011. 10월부터는 65세 이상 스님에게 의료비와 요양비 중 본인부담금의 50%를 종단에서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 2011. 7. 20, 불교신문, 박인탁 기자 ) .
.
.
※
...............................................................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7)
.............................................................
새해 예산 국회 통과
2010년 12월 8일, 정부가 제출한 <2011년 새해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 ( 중간 줄임 ) -
경로당 난방지원비 218억원은 새로 반영된 예산이며
- ( 중간 줄임 ) -
노인 요양시설 확충 70억원은 증액된 예산이다.
- ( 중간 줄임 ) -
-- 2011. 7/21(목) 제안자, 안정은 --
.
등록 : 2013. 3. 23일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
~~~~~~~~
끝
~~~~~~~~~
등록 : 2016. 2. 12(금)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 참여 - 자유 게시판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