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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천시 권역별 수화통역센터 설립을 촉구 합니다."

작성자
이 *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의 조기 발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루어야할 책임이 있다.

- 수화통역센터의 서비스는 장애인 개인의 일상생활 수화통역을 포함하여 행사, 법률, 의료, 교육 등 수화통역사 현장 파견업무와 같은 직접 대면서비스 수행

- 전국 192개의 센터에서 수화통역사 1인이 담당하는 청각장애인 숫자는
전국 772명 수화통역사가 1인 평균 327명
부산 5개 센터 28명 수화통역사가 499명
대구 4개 센터 21명 수화통역사가 543명
대전 5개 센터 22명 수화통역사가 331명
인천 1개 센터 11명 수화통역사가 1,193명 청각장애인 담당

따라서 원활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권역별 센터 설립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임.

- 인천은 2015.9.30. 현재 134,058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중 청각·언어장애인은 14,137명임.

충원에 따른 인천 수화 통역사 숫자 변화 추이
인천광역시 수화통역사 현재 11명 (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1,119명)
충원2명 13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1,010명)
충원4명 15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875명)
충원6명 17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772명)
충원8명 19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591명)
충원13명 24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547명)
충원15명 26명(수화통역사 1:청각장애인 504명)
충원29명 40명(수화통역사1:청각장애 328명)


** 현 29명이 충원돼야만 전국 평균 수준임**

위와같이
인천시 수화통역사 인원이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인천에 살고있는 수많은 청각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의 행사, 법률, 의료, 교육 등 현장 파견업무와 같은 직접 대면서비스 수행,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권역별 수화통역센터 설립을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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