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유정복 시장님, 최근 페이스 북이나 신문 기타 등으로 현재 인천시에서 통합 수화통역센터를 지원하고 있어 설립된 연수구와 강화군은 수화통역센터 예산 지원 불가 하다는 소식을 접할 때 같은 농인으로써 가슴 아픈 일이 아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 차별법 과 수화통역센터 조례법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수화통역센터를 인천관역시 수화통역센터로 통합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연수구 와 강화군에도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수화통역센터 설립되어있으에도 에산 지원이 하나도 없다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수화통역센터 운영 지침에는 1개소에 상근 센터장과 청인 수화통역사 3명 농 통역사 1명 채용. 정부 및 지자체 지원으로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화통역사 1명이 하루 15명 상대로 법원, 병원, 학교, 경찰서, 가정, 게인 상담 등으로 통역하기에 벅찹니다.(이하 생략)

농인들에게 수화통역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농인의 의사소통권을 죽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시장님,
제발 농인을 죽이시 마시기 바랍니다.
권역별으로 수화통역센터를 지원하여 농인들이 대한민국 헌법 1조에 다라 이 나라의 국민으로 차별없이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유정복 시장님을 항상 신뢰하고 있으며 농인의 의사소통권을 죽이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항상 손 아프게 농인들에게 자랑합니다.

제발 통합이 아닌 권역별으로 수화통역센터를 지원하시기 간곡히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