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노숙인복지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공공기관에 도움을 받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숙인들이 자립을 위해서 지역에 센터등에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왜냐면 말을 잘 못 알아 들으시고, 오실때가 많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때 저희들이 동행 하여 업무에 도움을 드리고 소통을 하여 드릴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처럼 수화를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수화통역사는 너무나 귀하고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인천광역시 수화 통역 센터의 설립을 간절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