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수도 서울과 인접하여 우리나라의 관문 이자 문화의 자부심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소통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농아인들을 외면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먼저 나서서 해야 할 일들을 연수구지부장님 이하 센터 직원들께서 불철 주야 몸으로 뛰고 계십니다. 인천시 각 구에 권역별 수화통역센타 신설과 통역인원을 충원해 주셔서 인천시민인 농어인들의 입과귀가 소외 받지 않고 당당한
시민의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유정복 시장님께서 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