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 요청합니다.
권역별 수화통역센터 설립을 미루지 마시고, 조례에 의한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주십시요.
농아인이 자신의 목소리를 24시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주십시요.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장된 보편적 기본권입니다.
지역의 규모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이라면 적용되는 소방과 치안,의료,우편,통신등의 보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같은 것을 단순하게 예산의 측면으로 접근할 사항은 아닙니다.
농아인의 입장에서 전향적인 정책을 취해 주셔서 인천광역시에 권역별 수화통역센터가 제대로 설립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