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도 벌써 반이 지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날씨는 5월에 맞은 날씨처럼 햇살이 좋습니다^^
이렇듯 자연은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는데 저희는 그렇지 못하는 현실을 알리고자 이렇게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성도 한분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5개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날씨 좋은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추억이 될 수 있는지 우리는 알지만 쉽게 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요즘은 더 안타까워요;;
5월뿐 아니라 항상 가족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되셔요ㅎㅎ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현재 정신적으로 받는 피해들에 대한 억울함을 모두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관계가 없는 이야기, 남얘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의 심정도 한번 이해해주세요.
저는 신천지 교회에서 3년째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회를 다니며 아이를 낳으면서 동네에 친한 언니들과 함께 어울리며, 아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중에 제가 CBS에서 신천지에 대한 방송을 보고 제가 신천지교회를 다니는 것을 알고 이혼을 조장한다고 가정을 파괴한다고 거기는 감금한다, 폭행도 일삼는 곳이라며 무서운 곳이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황당했습니다, 저는 3년 동안 신천지교회를 다니면서 CBS방송에서 나오는 감금, 폭행, 등 없었습니다. 또한 신앙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드렸는데 오히려 언니들은 잘 만나주지도 않고 말을 하려고 하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정말 ㅠ
그리고 신천지교회를 다닌다는 말 한마디로 저희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 또 저희 동네에서 엄마들 사이에 유명한 인터넷 카페에서 제가 이단에 빠졌으니 절대 상종도 하지 말라고 얘기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 힘든 육아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큰 피해를 입고 동네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눈초리를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회에 대해 관심도 없었던 이 사람들이 CBS에서 거짓 방송을 한 그 사건으로 인해 저희 삶이 다 망가져 버렸고 저희 아이도 신천지교회 다니는 부모의 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벌써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5개월 아이인데 말입니다.
편견이 씻기는커녕 더 큰 편견을 만들어내니 제가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한편 그들은 목사 자격을 돈으로 사고 팔며 거짓교리를 전파하는 한기총 소속들이 후원하고 있는 이 CBS방송이 자신들이 하는 거짓 방송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한기총 역시 그 소속의 교회들이 행한 만행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고 올바르게 신앙하고 있는 신천지 교회를 오히려 이단으로 규정하여 방송함으로 인해 종교의 자유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언론의 공정성을 잃고 거짓방송을 한 CBS방송으로 인해 핍박받고 멸시를 당하는 것이 너무도 억울하여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하여 저희 신천지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CBS의 거짓된 방송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애타게 호소하오니 끝까지 읽어봐주시고 저희 마음을 조금이남아 공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