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원이던 버스가 이제는 지옥노선이 되었다.
배차시간이 두배로 늘은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두차에 타는 승객이 한차로 몰리니
승객을 앞,뒷문으로 승하차를 하며 승객을 짐작보다 못하게 실고 다닌다.
518노선에 직접 고등학교3개, 중학교2,초등2. 간접으로 인하대와 부설교가 있다.
주안으로가는 노선이므로 늘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버스이다.
한달이 되어가는 즈음!
이건 개선이 아닌 최악의 노선이다.
승객을 사람 취급도 안하는 탙테면 타고 니 알아서 해라는 식의 무지의 노선이다.
고정의 차량 대수로 노선은 연장하며 시간을 늘려서 화물차도 아닌데...
앞뒤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이게 행정 편의주의, 탁상행정 아닌지 뭇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