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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민들을 벌레 보듯이 한다고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그리고
제 목 : 국민들을 벌레 보듯이 한다고 ?


부산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는 추석 맞이 불우이웃 돕기로 현금 5억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돈은 분명 현 국정 책임자의 통치 스타일을 닮아 부산시 구군청의 사회산업국장(4급)은 관내 저소득층에 돈으로 고루 분배하고 말 것이다.
저소득층은 컴퓨터도 스마트 폰도 없을 것이다. 하루 하루 생활을 영위하느라 여유가 없어서 손쉽게 시중에서 파는 첨가물 투성이의 식품을 구매해서 식생활을 떼우기 쉽다. (참고로 제안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기관청의 전자 게시판이 제한된다)
그러므로 정부식품인 순창 장류(된장)를 구입해서 주도록 한다.
그리하면 부산에 흔한 멸치, 다시마, 그리고 두부를 식재료로 사용해서 된장을 넣어 된장찌개를 끓이면 밥도둑이 되는 ‘멸치 된장찌개’ 를 끓여서 먹을 수 있다. 같이 신안소금 (절임용의 굵은 소금 ) 몇봉을 얹어 주면 금상첨화이다. 신안 소금의 생산자들은 절임용의 굵은 소금도 빻아서 식탁소금이나 조림용의 소금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첨부 :
1.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2. 멸치 두부 된장 찌개
3. 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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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 부 1 ] ================

부산시 노숙인들, 아직까지 기관청에서 점심과 교통비를 주지 않고 있나본데......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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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 신정택)는 2016. 8. 29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어려운 이웃 명절 지원금 5억 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신정택 회장과 부산의 16곳 구군청의 담당국장(4급), 쪽방 상담소 관계자, 노숙인 무료급식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중 2,100여만원은 노숙인 무료 급식소 7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 2016. 8. 31(수), 국제신문 24면, 이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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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7년) 예산안 400조 7,000억원 확정

- 복지분야 130조원 사상 최대,
- 전년도(386조 4,000억원) 대비 3.7%(14조 3천원억원) 증가
-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은 2년 연속 삭감


※ 우리나라 재정규모
0. 김대중 정부 : 2001년 100조원
0.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 2005년 200조원
0. 이명박 정부 : 2011년, 300조원
0. 박근혜 정부 : 2017년 400조원

-- 2016년 8. 31일(수), 국제신문 1면, 3면, 최정현 기자 --

등록 : 2016. 8. 31일(수)
부산광역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등록 불가 )



========== [ 첨 부 2 ] ================

-- 된장찌개는 씨레기 된장국(=시락국)과 달라서 많은 양을 끓여 끼니를 넘기면서 먹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뚝배기 등에 제때 보글보글 끓여서 먹어야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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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 목 : 새내기 요리(3), 된장찌개

- ( 중간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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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멸치 두부(또는 호박)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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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조리사들은 이구일성으로
음식은 ‘ 양념이 많이 들어가야 맛이 난다’ 고 했다.
제안자는 바닷가에 놀러 가면 멸치를 사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냉동실, 김치 냉장고에는 중멸치, 소멸치, 대멸치가 충분하다.
5월은 부식거리가 시중에 가면 풍부하다
값이 저렴한 * 둥근 호박을 사와서 멸치를 넣고 멸치 된장찌개를 끓여보자 !

0. 재료 : 된장/ 멸치 다시마물/ 둥근 호박(애호박은 달아서 적절치 못해 )/ 대멸치/ 매운 풋고추 / 깨소금

1. 호박 한개를 잘 씻어서 토막내어 냄비에 담고 멸치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불을 올린다.

2. 여기에 된장을 잘 풀어준다. (철사 망에 된장을 넣어서 콩깍지는 거두어 낸다)

3. 대멸치를 내장을 빼지 말고 도마 위에 놓고 멸치 길이의 중간 부분에서 반토막으로 자른다. (그리해야 멸치 내장이 나오지 않는다 )

3-1. 상기의 자른 대멸치를 두번 물에 흔들어서 먼지를 씻어내고 상기 1의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넣는다.


4. 아이 된장찌개 : 상기 멸치 호박 된장국을 팔팔 끓여준다. (구수하고 맛이 있다. 아이들의 찌개는 멸치들을 냄비에 남겨 두고 떠서 깨소금을 넣어서 준다. )

5. 어른 된장찌개 : 냉동실에 썰어서 넣어둔 매운 풋고추를 꺼내어 넣어서 더 팔팔 끓여 준다. 멸치와 된장을 우린 찌개의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지루할 수 있으므로 매운 고추를 넣으면 한결 맛이 낫다.

※ 마지막 간은 재래 간장(= 국간장 = 조선간장)으로 본다.

-- 2015. 5. 20(수) / 8.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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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뜨는 거품..........된장찌개에서 뜨는 거품은 주로 된장성분(=콩 성분)에서의 기름성분으로 볼 수 있다. 거두어 내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에서의 기름성분은 오래되면 산화되거나 산패되어 좋은 기름성분이 아닌 ‘산화된 기름’으로 인체에 좋지 않다. 신선식품이 아닌 냉동 생선, 된장찌개 등 요리 중에 뜨는 기름성분은 거두어 내도록 한다.

* 둥근 호박.......... 둥근 호박은 어린 호박이다. 애호박은 맛이 달아서 적절치 못하다. 계절상 둥근 호박을 사용하기가 곤란하면 두부만 넣어서 끓여도 충분하다. 제안자는 요즈음 그리 먹고 있다 ( 2016. 9. 6일, 화요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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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보관법 : 냉장고 보관

요즈음 된장과 굴비 등은 예전보다 덜 짜다. 소금을 적게 넣기 때문이다.
된장은 적당한 크기의 옹기에 넣어서 위에 비닐랩을 덮고 그 위에 장독(옹기)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야 된장이 시어지거나 마르지 않는다. 고추장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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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3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14), 고등어 요리

- ( 중간 줄임 ) -

-- 2013. 10. 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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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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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크지 않은 ‘ 해동된 고등어’ 를 배를 중심으로 두쪽으로 갈라 잘 씻어서 팬에 *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그대로 충분히 구워서
그 위에 익힌 고추장을 양념장으로 발라서 따뜻하게 해서 먹는데 부산에서는 이것을 ‘ 고등어 갈비’ 라고도 부른다. ( 꽁치 구이와 비슷하다 )
고등어는 부산광역시의 생선이다. 즉 시어(市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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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 ........... 단순 압착유인 ‘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 식용유’ 를 조금 둘러도 좋다.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구울 때에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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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6(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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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기초연금 대상자 조사원, 단기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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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자 기준 상향 조정

기초연금제도가 시행 2주년을 맞고 있다.
2016년부터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의 선정 기준이 바뀌었다. 부부 기준 월소득이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015년에는 139만2천원이었다.
국민연금공단이 2016. 7월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은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소득 70%에 해당하는 454만명에 월 최대 204,010원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서는 현재 364,951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하 줄임 )

-- 2016. 8. 3일,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 제1740호 11면, 조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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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기사와 관련하여
제안서 152쪽에서 살펴보면 부산시에는 1999년 현재 저소득층의 세대(거택보호, 시설보호, 자활보호, 한시보호)가 34,231세대이다. 현재 생활수급자 세대가 거택보호세대에 해당될 것이다.
이들 생활수급자 세대에 요즈음 월 30만원 ∼ 65만원선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조사(실무)는 동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이 조사를 해서 결정할 듯한데...........
이에 비교하면 현재 기초연금을 받는 대상자는 저소득층 세대의 10배가 넘는다. 상기에서 기초 연금 수급자가 올해 364,951명이고 동주민자치센터가 부산시에 220곳이라면 1개소(동별)에 1,659명의 대상자(기초연금 수급자)가 있고 이들에 대해서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매해 조사를 해서 지급할 듯하다. 마치 매해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해서 저소득층을 보호를 하듯이.......생활보호대상자의 확정은 구청에서 한다. 그것도 위원회조직(구청의 생활보장위원회)에서......
국민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에서 분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
동장은 권한은 없고 근거없는 책임만 많고..... 그것이 1970년대 행정학이론에서의 세칭 ‘특별권력관계’ 라고요 ?

국민연금공단은 매해 조사시에는 조사원을 단기로 임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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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8월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5억 5천여만원을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로 부산시의 16곳 구군청에 넘기고 그 중 2,100여만원은 노숙자들을 위해서 지원한다고 했다.
그리하면 저소득층 세대(거택보호, 시설보호, 자활보호, 한시보호)에는 얼마쯤 지원이 될 것인가 ? 저소득층 세대는 이후 많이 증가되었을 듯하다. 그러나 상기의 세대(34,231 세대) 로서 계측해 보면
( 5억 5천여만원 - 2,100여만원 = 5억2천9백만원)
( 5억2천9백만원 / 34,231 세대 = 약 15,450원)
저소득층 1세대에 15,000원이 전달될 수 있다. 즉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의 된장 1Kg을 살 수 있는 돈이다.
* 기초연금의 재원은 국민들이 매달 낸 돈이다. 그래서 이후 어르신 65세에 나가는 기초연금은 ‘ 세대간 도둑질’ 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던가 ?
현대통령은 무엇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65세 아르신 모두에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는지 궁금하다. 아버지 박정희 정부시대에 대통령에게만 대통령 연금을 주자고 한 것이 미안해서 그리한 것이었는지 새삼 궁금하지만....기초연금이 국민연금 공단에서 부담하던 정부의 수입금(세금의 수입)에서 지급하던 많이 다르진 않다고 본다. 그것은 현 대통령이 태어나서 돈을 별로 벌어보지 않고 살아온 그 부작용에서 온 판단인 듯하다.

-- 2016. 9. 7(수) / 9. 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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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의 재원은 국민들이 매달 낸 돈이다.............부산시의 올해 기초 연금 수급자가 상기에서와 같이 364,951명이면 이중 부부 어르신은 합쳐서 지급한다고 했다.
364,951명의 4/5가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부산시에서는 매달 약 584억원이 지급된다. 1년 12달이면 700,704백만원 즉 7천억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어르신들의 잡비로서 지출된다. 그러하니 신문에는 ‘ 국민들에게 단군이래로 쓰는 큰 선심의 돈’ 이라는 기사가 실렸고, 근년 시중에서는
‘ 국민들을 벌레 보듯이 한다’ 는 말이 나오지를 않았는가 ? ( 2016. 9. 8일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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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7(수)/ 9. 8(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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