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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 ) 김장용 천일염의 배분(판매)

작성자
안 * * *


< 제목 : 시설에서의 이산가족 찾기 / 내용 : 각시도에 있는 아동센터라는 곳이 얼핏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즉 고아원을 출소해서 자립하지 못하고 갈 곳이 없으면 머무는 곳이라고도 한다.
노태우 정부시 박철언 체육청소년장관(?))은 이들을 위해서 근로 청소년회관을 곳곳에 건립했다(노동부 소관). 이것은 금정구청 주민생활과 박일씨가 노숙자였던 안동수의 생활수급자의 자격에서 “ 생활수급자의 자격은 자신의 노력을 전제로 해야 한다, 생활수급은 보충적 지원 ” 이라고 주장한 논리와 비슷하다. 서민들의 생활보호를 위한 법령에서 자신의 노력, 보충적이라는 용어가 삽입이 된 것은 현실에서 정부가 생활수급자의 생계비를 전액 지원할 수 없으므로 나온 용어이다. 그것이 바로 ‘ 자신이 놀아서는 생활수급자자의 자격이 될 수 없다’ 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기히 동래구청장(이진복 구청장)이 부여한 안동수의 생활수급권을 박탈해서 사지로 몰아넣어 죽게 한 것은 안동수가 생활수급자로 놀고 있어서 노는 사유가 질병이라면 진단서를 첨부해야 한다(부산 금정구 남산동 사무소 : 사회복지사 박혜원, 김경희)고 끝까지 우긴 논리가 혹 아니었는지 ?
- 노숙자 시설이 성인들이 머무는 곳이라면 - 이곳 아동센터는 고아원을 퇴소하고도 마땅히 머물 곳이 없는 청년남녀나 젊은 부랑인들(성인이 되기 전)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인 듯한데.... 맞는지 ?
참고로 시설보호를 받는 생활수급자와 지역의 생활수급자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는 수급비는 같은 금액이라고 했다. 그리해도 집단으로 보호하면 전체의
생계비가 줄어들므로 지역의 생활수급자보다 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보호자들이 보다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복지에서의 추진방향은 재가보호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노숙자들을 보호함에서 사회복지시설보다 다소 느슨하게 하고 있는 것은 이들을 자립시켜 가정으로 복귀시키기 위함이다(=재가 보호). 같은 원리로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처럼 -부모가 없이 할머니 아래서 어렵게 살아가는 - 미성년 세대주에 대해서 거주지가 고아원이 아닌 지역이라는 사유로 미성년 세대주에 대한 지원비를 아끼면 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자립이 안된다. 현재처럼 노숙자에 대해서 그 보호비를 생활수급비보다 줄여서 이들에게 교통비와 점심을 주지 않아서 결국 이들이 자립하지 못하여 갈 곳도 없어지고 가족 친지도 찾지 않아 65세에 이르면 양로원(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인 양로원이나 또는 요양원)으로 가고 가족 친지들은 이들이 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는 사유로 영영 멀어질지도 모른다. 사회복지에서 재가보호의 원리는 여기에 있다. 부모없는 자녀가 있는가 ? 따라서 현재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고아들이나 노인들에 대해서는 연고자나 가족 친지의 방문을 적극 추진함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이들을 출소시키거나 외출을 시켜서 더 나쁜 환경으로 떨어지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어차피 사회복지시설은 이들에 대한 최후의 보루이지만 그로써 가족 및 친지와 멀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21세기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이제는
‘ 이산가족’ 의 찾기가 요구되어지고 이는 기관청의 노력이 없어서는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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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1) :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 그리고
제 목 (2) :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2016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부산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서는 추석맞이 불우이웃 돕기로 2016년 8월 말, 부산시에 현금 5억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돈은 분명 현 국정 책임자의 통치 스타일을 닮아 부산시 구군청의 사회산업국장(4급)은 관내 저소득층에 돈으로 고루 분배하고 말 것이다.
저소득층은 컴퓨터도 스마트 폰도 없을 것이다. 하루 하루 생활을 영위하느라 여유가 없어서 손쉽게 시중에서 파는 첨가물 투성이의 식품을 구매해서 식생활을 떼우기 쉽다. (참고로 제안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을 아직 가지고 있어서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기관청의 전자 게시판이 제한된다 )
그러므로 정부식품인 순창 장류(된장)를 구입해서 주도록 한다.
그리하면 부산에 흔한 멸치, 다시마, 그리고 두부를 식재료로 사용해서 된장을 넣어 된장찌개를 끓이면 밥도둑이 되는 ‘멸치 된장찌개’ 를 끓여서 먹을 수 있다.
같이 신안소금 (절임용의 굵은 소금 ) 몇봉을 얹어 주면 금상첨화이다.
신안 소금의 생산자들은 절임용의 굵은 소금도 빻아서 식탁소금이나 조림용의 소금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


첨부 :
1.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2. 멸치 두부 된장 찌개
3. 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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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 부 1 ] ================

부산시 노숙인들, 아직까지 기관청에서 점심과 교통비를 주지 않고 있나본데......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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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

부산공동 모금회, 추석 명절 맞아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 신정택)는 2016. 8. 29일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어려운 이웃 명절 지원금 5억 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신정택 회장과 부산의 16곳 구군청의 담당국장(4급), 쪽방 상담소 관계자, 노숙인 무료급식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중 2,100여만원은 노숙인 무료 급식소 7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 2016. 8. 31(수), 국제신문 24면, 이진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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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7년) 예산안 400조 7,000억원 확정

- 복지분야 130조원 사상 최대,
- 전년도(386조 4,000억원) 대비 3.7%(14조 3천원억원) 증가
-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은 2년 연속 삭감


※ 우리나라 재정규모
0. 김대중 정부 : 2001년 100조원
0.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 2005년 200조원
0. 이명박 정부 : 2011년, 300조원
0. 박근혜 정부 : 2017년 400조원

-- 2016년 8. 31일(수), 국제신문 1면, 3면, 최정현 기자 --

등록 : 2016. 8. 31일(수)
부산광역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등록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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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 부 2 ] ================

-- 된장찌개는 씨레기 된장국(=시락국)과 달라서 많은 양을 끓여 끼니를 넘기면서 먹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뚝배기 등에 제때 보글보글 끓여서 먹어야 맛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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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 목 : 새내기 요리(3), 된장찌개

- ( 중간 줄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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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멸치 두부(또는 호박)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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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조리사들은 이구일성으로
음식은 ‘ 양념이 많이 들어가야 맛이 난다’ 고 했다.
제안자는 바닷가에 놀러 가면 멸치를 사오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냉동실, 김치 냉장고에는 중멸치, 소멸치, 대멸치가 충분하다.
5월은 부식거리가 시중에 가면 풍부하다
값이 저렴한 * 둥근 호박을 사와서 멸치를 넣고 멸치 된장찌개를 끓여보자 !

0. 재료 : 된장/ 멸치 다시마물/ 둥근 호박(애호박은 달아서 적절치 못해 )/ 대멸치/ 매운 풋고추 / 깨소금

1. 호박 한개를 잘 씻어서 토막내어 냄비에 담고 멸치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서 불을 올린다.

2. 여기에 된장을 잘 풀어준다. (철사 망에 된장을 넣어서 콩깍지는 거두어 낸다)

3. 대멸치를 내장을 빼지 말고 도마 위에 놓고 멸치 길이의 중간 부분에서 반토막으로 자른다. (그리해야 멸치 내장이 나오지 않는다 )

3-1. 상기의 자른 대멸치를 두번 물에 흔들어서 먼지를 씻어내고 상기 1의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넣는다.

4. 아이 된장찌개 : 상기 멸치 호박 된장국을 팔팔 끓여준다. (구수하고 맛이 있다. 아이들의 찌개는 멸치들을 냄비에 남겨 두고 떠서 깨소금을 넣어서 준다. )

5. 어른 된장찌개 : 냉동실에 썰어서 넣어둔 매운 풋고추를 꺼내어 넣어서 더 팔팔 끓여 준다. 멸치와 된장을 우린 찌개의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지루할 수 있으므로 매운 고추를 넣으면 한결 맛이 낫다.

※ 마지막 간은 재래 간장(= 국간장 = 조선간장)으로 본다.

-- 2015. 5. 20(수) / 8.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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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뜨는 거품..........된장찌개에서 뜨는 거품은 주로 된장성분(=콩 성분)에서의 기름성분으로 볼 수 있다. 거두어 내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에서의 기름성분은 오래되면 산화되거나 산패되어 좋은 기름성분이 아닌 ‘산화된 기름’으로 인체에 좋지 않다. 신선식품이 아닌 냉동 생선, 된장찌개 등 요리 중에 뜨는 기름성분은 거두어 내도록 한다.

* 둥근 호박.......... 둥근 호박은 어린 호박이다. 애호박은 맛이 달아서 적절치 못하다. 계절상 둥근 호박을 사용하기가 곤란하면 두부만 넣어서 끓여도 충분하다. 제안자는 요즈음 그리 먹고 있다 ( 2016. 9. 6일, 화요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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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보관법 : 냉장고 보관

요즈음 된장과 굴비 등은 예전보다 덜 짜다. 소금을 적게 넣기 때문이다.
된장은 적당한 크기의 옹기에 넣어서 위에 비닐랩을 덮고 그 위에 장독(옹기)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야 된장이 시어지거나 마르지 않는다. 고추장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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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3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14), 고등어 요리

- ( 중간 줄임 ) -

-- 2013. 10. 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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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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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크지 않은 ‘ 해동된 고등어’ 를 배를 중심으로 두쪽으로 갈라 잘 씻어서 팬에 *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그대로 충분히 구워서
그 위에 익힌 고추장을 양념장으로 발라서 따뜻하게 해서 먹는데 부산에서는 이것을 ‘ 고등어 갈비’ 라고도 부른다. ( 꽁치 구이와 비슷하다 )
고등어는 부산광역시의 생선이다. 즉 시어(市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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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 ........... 단순 압착유인 ‘ 엑스트라 버진 올리버 식용유’ 를 조금 둘러도 좋다.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구울 때에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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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6(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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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기초연금 대상자 조사원, 단기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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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수급자 기준 상향 조정

기초연금제도가 시행 2주년을 맞고 있다.
2016년부터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의 선정 기준이 바뀌었다. 부부 기준 월소득이 1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015년에는 139만2천원이었다.
국민연금공단이 2016. 7월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은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소득 70%에 해당하는 454만명에 월 최대 204,010원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서는 현재 364,951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하 줄임 )

-- 2016. 8. 3일,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 제1740호 11면, 조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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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기사와 관련하여
제안서 152쪽에서 살펴보면 부산시에는 1999년 현재 저소득층의 세대(거택보호, 시설보호, 자활보호, 한시보호)가 34,231세대이다. 현재 생활수급자 세대가 거택보호세대에 해당될 것이다.
이들 생활수급자 세대에 요즈음 월 30만원 ∼ 65만원선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조사(실무)는 동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이 조사를 해서 결정할 듯한데...........
이에 비교하면 현재 기초연금을 받는 대상자는 저소득층 세대의 10배가 넘는다. 상기에서 기초 연금 수급자가 올해 364,951명이고 동주민자치센터가 부산시에 220곳이라면 1개소(동별)에 1,659명의 대상자(기초연금 수급자)가 있고 이들에 대해서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매해 조사를 해서 지급할 듯하다. 마치 매해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해서 저소득층을 보호를 하듯이.......생활보호대상자의 확정은 구청에서 한다. 그것도 위원회조직(구청의 생활보장위원회)에서......
국민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에서 분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
동장은 권한은 없고 근거없는 책임만 많고..... 그것이 1970년대 행정학이론에서의 세칭 ‘특별권력관계’ 라고요 ?

국민연금공단은 매해 조사시에는 조사원을 단기로 임용하면 된다.

그리고 2016년 8월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5억 5천여만원을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로 부산시의 16곳 구군청에 넘기고 그 중 2,100여만원은 노숙자들을 위해서 지원한다고 했다.
그리하면 저소득층 세대(거택보호, 시설보호, 자활보호, 한시보호)에는 얼마쯤 지원이 될 것인가 ? 저소득층 세대는 이후 많이 증가되었을 듯하다. 그러나 상기의 세대( 34,231 세대) 로서 계측해 보면
( 5억 5천여만원 - 2,100여만원 = 5억2천9백만원)
( 5억2천9백만원 / 34,231 세대 = 약 15,450원)
저소득층 1세대에 15,000원이 전달될 수 있다. 즉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의 된장 1Kg을 살 수 있는 돈이다.
기초연금의 재원은 국민들이 매달 낸 돈이다. 그래서 이후 어르신 65세에 나가는 기초연금은 ‘ 세대간 도둑질’ 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던가 ?

-- 2016. 9. 7(수) --

등록 : 2016. 9. 7(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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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2) :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 국민들을 벌레 보듯이 한다고 ? ”


지금은 식품안전의 과도기이다. 다가오는 올해 연말에는
생활수급자 세대(이전 거택보호자, 생활보호대상자 1종), 차상위(이전 자활보호대상자, 생활보호대상자 2종) 의 세대에 대하여는 관내의 구민들이 이들에게 정부식품 장류를 불우이웃돕기 하도록 해야 한다.
된장 2Kg(3만원), 보리고추장 2Kg (5만원) 단위다.
구군청에서 관계법령에 의해 불가하다면 부산시 사회복지모금회(회장 : 신정택) 에서는 ‘ 목적형의 불우이웃돕기’ 로 받으면 된다. 즉 12월 구군청에 순회해서 받고 그 만큼은 당해 구군청의 생활수급자 세대 및 차상위 세대에 분배하면 되는 것이다 단 모금일시에는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불우이웃돕기가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 15일 보름동안 관할 구청 민원봉사실 안내 창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출장해서 받아도 된다. 해마다 그리하자는 것은 아니다. 기부자에게는 사랑의 열매와 영수증을 발부하면 기부자는 기부한 금액만큼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모금의 효과는 후자가 나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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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7(수)/ 9. 8(목)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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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지사각지대의 지원

상기와 같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이를 추진하여 기금(목적형의 기부금)을 구군청에 넘겨주면 배분에는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배분의 효율성 제고). 주민등록 사항과 명부(생활수급 및 차상위자 명부)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인 노숙자 쉼터와 아동보호센터에는 ‘제도적인 보호의 실태’ 를 보아가면서 탄력있게 지원해야 한다.
그리해도 기준이 없어서는 안될 것이고 그리되면 보호에서 경직되고 재원은 한계가 있어서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어려운 이웃들은 교육적 측면, 이웃, 관청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도와야 이들이 빨리 자립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지향점이다. 중복지원도 가능해야 한다. 다만 이들 지원들이 관청을 통해서 지원이 되어야만 대상시대에 대한 지원이 형평성을 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기록과 지원의 현황은 사회복지사가 할 일이고 관계 공무원은 이를 열람할 수 있어야 한다. 제안자가 은행창구에 ‘ 노숙자 쉼터 돕기 창구’ 를 마련하라는 이유이다. 노숙자의 보호에 정치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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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장용 천일염의 배분(판매)

지금쯤 신안에는 간수를 충분히 뺀 신안 천일염이 적지 않을 듯하다.
김장철을 앞두고 이를 어떻게 유통시켜야 할까 ? 전남도청에는 신안소금 유통계가 있다고 했다. 소금은 장류와 달라서 유통기한이 별로 문제가 되지를 않아서인지 소금의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학씨는 지난 부산 국제 식품전(벡스코)에서 알려주었다.
현재 정부조직에는 농산물 유통공사가 있다. 구성원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차량이 있어야 할 것이고(정부의 것이던 임대이던) 운전자가 있어야 할 것이고 운반하는 인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제안자는 제안서에서 한국전통식품의 유통에서 그 차량에서는 한국전통식품의 운반차량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태극표시를 할 것을 주문했다. 운전자와 운반원도 정복을 입어야 한다. 운반원은 심신이 건강한 체육인으로 태권도로 단련된 인사로 채용할 것은 기히 제시했다.
현재 각시도에는 일찌감치 공영의 농산물도매시장들이 건립이 되었다. 동읍면 식품판매소가 개소되지를 않았다면 올 김장용의 소금은 이들 도매시장에서 팔 수가 있다. 신안천일염에는 식품생산연구소가 없으므로 판매와 유통을 관청(전남도청)에서 맡아야 한다. 운반의 실질적 책임은 외청인 농산물 유통공사가 맡을 수 있다. 어찌하던 관계자들은 정복을 입고 차량에는 표시를 하고 운반원들은 적절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운반시 경리가 탑승해야 한다.
경리는 전남도청의 여성 공무원이다. 부산시에는 이전 (금정)구청의 세무과에 세외수입계(계장 : 6급)가 있었는데 전남도 산하 각군청에서 세외수입의 업무를 본 경험의 여성공무원(6급 1명, 7급 및 8급 x명 )을 적정 인원수로 발령하면 될 것이다. 정복은 개량한복으로 붉은 저고리와 청색바지를 입어야 하며 계절이나 신체에 맞게 개성있게 입으면 될 것이다. 외출 중의 점심은 각자 도시락을 지녀야 하며 식단은 김밥에서 단무지가 정부 식품으로 나오지를 않았으므로 충무김밥과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황태채 고추장 무침, 멸치조림 등으로 각자 준비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점심 접대는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 더구나 지금은 식품안전의 과도기이다 참고로 제안자는 올해 한국인의 1년 평균 쌀 소비량인 80kg의 쌀을 거의 다 먹었다. 현미, 조 등 잡곡은 제외하고서다. 쌀(백미)이 매해 11월에 오므로 앞으로 10kg의 쌀이 더 필요하다. 제안자가 올해 삼식이(= 집에서 3끼는 모두 먹는 사람을 일컫는 말)가 되었기 때문이다.
※ 농산물유통공사의 차량에는 정부표시가 있을 것이고 정복에도 같은 표시를 넣으면 된다. 점심 도시락(운전기사 및 운반원)은 농산물유통공사의 구내식당에서 - 항공사의 기내식처럼 - 준비해서 지참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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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9. 24(토)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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