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 대신 수제비를 해서 먹자 !
멸치 다시마 국물에다 감자 얇게 썰어 넣고, 수제비 넣고, 간장 넣고, 마지막에 구운 김을 부수어 넣으면 국수보다 훨씬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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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포 국수의 소금에서 편두통이 오다.
제안자가 정관장에서 내어 놓은 홍삼탕 100%을 추석절을 앞두고 10% 할인해서 먹고는 이상이 없더니 이후 1상자를 같은 장소에서 정가 (20만원, 48포) 로 사서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그 중에서 소포장된 6포의 홍삼달임액(=홍삼탕)에서 3포에서 입마름 증세가 왔다. 현재 (2016. 10. 11, 화) 11포가 남아 있다.
그리고 구포국수는 대표가 허사장이고 부인이 조씨로 현재 대표는 조사장님이다. 고향은 전두환 대통령의 고향과 같은 합천으로 허사장님은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 경영자반을 졸업한 분으로 알고 있고 식품 안전의 과도기였던 그동안 국민들에게 말없이 안전한 국수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 ‘오륙도 물엿’에서는 아황산을 과량 넣어 문제를 일으켜서 본인이 이를 문제로 삼아 공공의 전자 게시판에 수차례 등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식품들이 ‘유종의 미’ 가 없이 질질 끌어지자 구포 국수에서는 중국산의 소금을 넣어 말썽(편두통 유발)을 일으키더니 이번의 구포국수에는 성분에서 이전처럼 ‘소금’ 이라고 되어 있음에도 2016. 10. 10일 저녁으로 물국수(국수 + 멸치 다시마물 + 김순화 김치 + 구운 김) 맛있게 먹고 나니 먹은 후 1시간이 안되어 편두통이 왔다.
0. 구포 국수 : 밀가루 88.3% (밀 88.3% - 호주산, 미국산/ 정제수, 1. 5% / 소금, 0.2% )
* 제조원
- (본사 및 공장)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251
- 2공장 : 부산시 북구 구포1동 702
- 주문 전화 : 055 , 383 - 9917 / 051, 332 - 0350
* 유통기한 : 2008. 6. 15일 / 중량 : 1.4kg
* 구매처 : 홈플러스 센텀시티점/ 구입일 : 2016. 3. 10일 (벡스코에서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참가차 갔다가 )
등록 : 2016. 10. 11(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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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3월 10일, 경북 영양 배추김치가 그러해서 끼니를 국수로 메울 생각으로 집에 국수가 남아 있음에도 구포국수를 마트에서 한 뭉치 사왔다.
그런데 성분의 소금에서 중국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 신안소금이 바닥이 나서 이제 중국소금을 수입해서 구포 국수에 넣는가 보다 ! ” 고 걱정이 되었다. 일이년 전에는 미역 줄기에 감긴 소금이 보여서 “ 무슨 소금이냐 ? ” 고 물어 보니 중국산이라고 하던데......
남은 국수는 두고 새로 사온 국수를 뜯어서 삶아 건져서 멸치 다시마 국물에 김 가루를 넣고 양념 간장은 넣어서 먹었다 (중국산 소금의 이상 유무 확인 - 관능검사차 )
그런데 한끼 국수로 먹은 후 하루가 못 지나서 목이 약간 따겁고 걸걸한 증세가 왔다.
허, 허, 허, 왜 이러십니까 ?
[ 1999년 10월 20일, 제안서 제출 당시 식약청장이 허 근씨 / 1995년 ∼ 2002년 6. 30일 : 전남도지사, 허경만씨 / 구포국수 대표 (허**씨 → 조필연씨 ( 부인으로 명의 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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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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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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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구포 국수, 구룡포 국수
[ 제안추진 내용, 2008년 15) : 구포 국수 ]
국수는 한국인들에게서 밀가루 식품 중 대표적인 식품으로 먹어왔다. 요즈음 우리밀이 없어서 대부분 수입산의 밀로써 제조하고 있다.
0. 쫄깃 구포국수 ( 대표 : 조필연 )
- 성분 : 밀가루(밀의 원산지는 호주와 미국), 정제수(물), 소금
- 공장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482-4
- 판매처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261-20
- 주문 전화 : 051) **4-0706, 0708
-- 2008. 11. 28(금), GS마트 금정점(부산시 금정구) --
※ 구포국수의 소금은 중국산의 소금을 사용하고 있다 (2016. 3. 12일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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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열다섯-1) : 구룡포 국수 ]
구룡포는 동해안의 끝자락이다.
경북 포항의 월포와 칠포, 구룡포, 모포, 양포, 경주의 감포를 합쳐 여섯포구를 육포라고 한다.
구룡포에는 제일국수공장이 있다. 이순화 할머니는 30년을 훨씬 넘게 여기에서 국수를 만들어 팔아왔다.
면은 햇볕에 말린다고 한다. 만드는 방식은 옛날 그대로 밀가루와 물, 소금으로만 만든다. 물에 소금을 적당히 녹여서 밀가루와 섞는다. 기계에 넣고 반죽해서 가늘게 뽑는다. 이것을 구룡포의 따뜻한 햇살과 간간한 해풍으로 말린다.
국수는 묶음으로 판다. 1묶음이 750g으로 5인분쯤 된다.
가격은 2,000원, 굵기에 따라 소면과 중면이 있다. 우동은 소면보다 굵으며 납작한 것이 칼국수와 같다.
20묶음, 즉 4만원이상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지 보내주며 택배비 4,000원이 추가된다.
제일 국수공장 : 이순화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리 963-24,
- 주문 전화 : 054, 276-2432
-- 2009. 9. 10(목),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육포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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