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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한영양사협회, 노인복지시설 영양사 직무교육, 짝짝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대한영양사협회, 노인복지시설 영양사 직무교육, 짝짝 !


요즈음 대학 식품영양학과의 교과서에서도
생애 주기별로(어른, 성인, 노인) 구분해서 영양학을 가르치는 것이 추세이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노인 영양과 식이 요법을 병행한 식단이 요구되어 질 것이다.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부터
일정 인원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산업체에서는 구내 식당을 운영케 하고
영양사를 고용케 했다. 산업체에 근무하는 영양사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사회복지시설(양로원과 몸이 불편한 어르신인 요양원 / 고아원, 취학 전 아동을 보호하는 보육원)에 영양사가 투입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한국에서의 영양사 취업제도는
공공기관의 단체급식소, 병원 영양사의 길이 일찍 터진 취업의 자리였다.
그래서 대학의 교과과정에서도 식이요법의 교과서는 별도로 분리가 되었다. 공공기관은 예로부터의 규정에 의해 영양사는 채용했으나 본인이 근무했던 금정구청에서는 2년 전문과정의 영양사를 임시직으로 채용했는데 그것은 영양사의 보수를 적게 주기 위함으로 보여졌다. 그래서 공공기관청의 구내식당이 민주 정부(김영삼, 김대중 정부)에서 바로 운영되어졌을 리 만무다.
실제 본인은 구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월경이상이 있었고 1997년 4월의 금정구청 및 1998. 3월의 부산시 공무원 교육원 자판기에서 빼어 낸 커피에서 월경 이상이 있었다. (제안서 19쪽 ) 아마 프림(커피 X, 설탕 X )에서 온 증상이었을 것이다.
금정구청 구내식당에서는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도 음식도 그러해서 이후 제안서를 다시 제본할 때는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서 이후에 식품에서 이상이 있은 사항을 추가해서 기록했으나 금정구청 구내식당에서의 이상증상은 차마 기록할 수가 없어서 기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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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양사협회에서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짝짝 !
주최는 대한영양사 본회이며 서울에서 영양사 50명을 목표로 해서 실시하고 있다. 접수 마감일은 끝났고 교육을 실시하는 날짜는 10. 25일 하루이다.
교육비는 수교를 신청한 영양사가 부담하고 회원과 비회원의 교육비가 달라서 비회원은 10,000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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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이라고 하면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마땅한 보호자가 없고 생활이 어려우면 관할 구청 복지과에서 허락하면 주어지는 시설보호이다.
이곳에서 의, 식,주가 무료로 해결된다. 재정은 정부에서 전액 지원하며 지역의 생활수급자의 보호 범위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노인복지시설 요양원은 양로원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시설을 구분해서 보호한다. 밖의 노인 장기요양원과 같으나 다만 이곳에는 보호자가 없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라 점이 다르다. 제안자가 얼마 전 이들 시설에 보호되는 분이 보호자는 없어도 친인척은 있을 것이므로 친인척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자 게시판에서 제안한 적이 있다.

공공기관청은 앞으로도 영양교육의 대상이 전체 국민(여성 또는 남성)일 확률이 높다. 특정한 대상( 영양사 등)에 대한 보수교육이나 직무교육은 위탁교육으로 실시하거나 위탁 강사를 초빙할 확률이 높다.
국민영양은 예방이 목적이지만 교육보다 실제가 우선이다.
국민들이 먹을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품과 반찬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국민의 건강이 교육만으로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학교현장에서도 급식이 먼저 이루어지고 아직 학생들에 대한 영양교육은 실시되지 않고 있다.

1. 상기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인 영양사의 직무교육은
보통 어르신들이 고혈압, 당뇨 등을 가지고 있을 어르신들이 적지 않을 것이므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의 보수 교육보다 더 시급하다.

2. 상기 교육은 본회에서만 실시하지 말고 가능하다면 각 지역의 영양사회에서도 실시해야 하겠다.

3. 과도기의 식품기업은 국민에 요구에 맞는 식품을 제공해야 한다.
어르신들은 치아가 부실하고 시력도 좋지 않아서 가시있는 생선 단백질의 섭취가 불가하여 어묵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도 구운 어묵과 찐 어묵(식용유가 들어가지 않은 어묵) 을 생산하는 곳이 없다. 어묵을 그 자체로서만 먹는 것(세칭 오뎅)이 아니고 생선살이 든 어묵을 중간 식재료로 해서 요리하고 양념을 넣어 조리해서 먹으므로 인공 조미료, 방부제, 식용유가 들어가지 않은 찐 어묵과 구운 어묵도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에 맞게 지역의 영양사회에서는 영양사 교육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부산시청 구내식당이나 어느 노인요양병원의 영양사처럼 - 제안자가 그렇게 ‘유탕 처리된 음식을 삼가라’ 고 노래를 부르고 있음에도 - 유탕 처리된 어묵을 반찬으로 또는 국에 넣어 내어 놓아서는 안될 것이다. 교육을 수교할 주최측에서도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제안자가 언젠가 제안자의 영양지도를 수렴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현재 공립의 노인요양원 및 요양병원이 확충되지 않아서 사설의 요양(병)원이 대부분 이지만 영양사들의 자격증은 국가가 발급한 것이다.
여력이 있다면 상기 사항을 명심하여 이들 영양사들도 보수 교육을 시키도록 하여야 하겠다. 본인 부담 외의 건강보험료는 국민들이 낸 것이고 이 병원에 계신 어르신도 우리의 부모님들이기 때문이다.

- 수산물의 유통에서의 안전성 : 공공기관청 -
그리고 얼마 전 제안자는
바다의 생선들도 바닷가 가까이 두고서 경매만 하여 넘기지 말고 바닷물과 생선을 같이 싣고 가서 팔면 국민들이 신선한 생선을 사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어묵도 마찬가지다. 어묵의 생산 및 생선을 잡는 것은 공공 기관청이 직접 하기가 곤란해도 유통에서는 책임지고 맡을 수 있는 것이다. 생선의 신선도 유지와 중간에서의 이물질이 투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제안서에서는 관할 구청(육류 및 수산물 판매장 - 제안서 184쪽 )에서 생선, 미역, 생선회의 판매처로 선정했다. 달리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판매는 차에 탑승된 수로 전문가가 맡으면 된다.
이를 농수산물 유통공사(전 대표가 현 김재수씨로 농림부 장관)에만 맡겨 놓을 수 있겠는가 ?

4. 지역의 영양사회에서는 공공기관청(각급 학교 포함), 병원, 산업체에 신규로 채용된 영양사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겠다.
이들은 대학에서 기본적인 교육은 받고, 영양사 시험에 합격된 자들이다.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협회에도 등록해서 계속 소통하고(교육 동기의 근무처 및 연락처 교환 등)연구해서 근무현장에 불편함이 없어야겠다. 더구나 지금 이들에게는 분리된식품안전처도 없고 시도 식품전문가의 수장인 연구원장도 없다. 누구를 믿을 것인가 ?

-- 2016. 10. 2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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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10. 24(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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