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어마을 4박5일프로그램의 본인부담금이 17년도엔 17만원대로 또 오른다는게 사실인가요..?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영어마을 4박5일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해외에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원어민과 생활하며 보고듣고배우는 정말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래서 우리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면 특권이었는데
어쩜 본인부담금을 12만 5천원에서 16년에 15만 2천원으로 올렸으면 됐지,
1년만에 또 17만1천원으로 올린다는게 말이되나요?
아이 두,세명 있는 가정은 정말 너무 부담이 되서 아이가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환경이 될수도 있겠네요. 속상합니다 진짜.
게다가 18년에도 또 오른다는 소문도 있던데..
어쩜 아이들의 교육비지원비를 가지고 이렇게 횡포아닌 횡포를 부리는건지
도대체가 이해를 할수도 없고 이해가 되지도 않네요.
정말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