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국에서 문학가가 되는 길 (1)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구군별 유료 양로원 건립 외

내용 : 모두 줄임
.
.



저출산으로 폐교된 학교를 시설개선해서 활용

인구의 저출산으로 폐교가 된 학교를 시설 개선해서 (노인)장기 요양원으로 활용한다. 학교부지는 인가와 그리 멀지 않고 운동장도 있어서 이를 병문안하는 가족들의 주차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금상첨화이다.

참고 : 텔레비전 동영상 (2016년 7월)

-- 2016. 7. 15(금) --
.
등록 : 2016. 7. 15(금)
보건복지부( 장관 : 정진엽 ) - 참여 - 자유 게시판( 2016. 7. 15일 등록)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자 : 안정은(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21세기, 허생원 ?


단편 소설인 메밀꽃 필 무렵은 이효석씨의 소설이다. 소나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발가락이 닮았다 등 단편소설들은 한국인의 정서를 잘 담은 주옥같은 고전 소설이다.

강원도(지사 : 최문순)는 상기 단편 소설 중 ‘ 메밀꽃 필 무렵’ 의 ‘메밀’ 이 먹을 거리이고 이것이 이효석의 단편소설 속에 나와서인지 이효석 작가의 생가를 옮겨 복원하고 이효석 문학관도 건립해서 해마다 9월이면 봉평 메밀꽃 축제를 개최해 왔다.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은 장돌림(세칭 장돌뱅이 )으로 ‘허생원’ 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에서 ‘흰 메밀꽃’ 과 연관지어 멧세지가 있을 듯하다.
즉 허준과 연관시켜서이며 우리 겨레의 뜻은 국어에 많이 남겨져 있으므로 그러하다.
부산에서 9월에 접어들자 이곳을 향하는 여행상품을 많이 내어 놓고 있다.
삼성투어 (9월 4일/9. 10일 : 051, 752-5418 ). 뉴 신세계 여행사 ( 9. 20일 ∼30일 : 051, 243-7777), 뉴 동그라미( 9. 2일 ∼9. 11일 : 051, 900-2051)을 부산의 일간지 신문(국제신문, 부산일보)에 광고를 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사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식사 외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삼가야 하겠다. 즉 설탕, 정제염. 정제된 식용유 등이 들어간 떡과 과자들에서 먹은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첨부 : ♬ 강원도 봉평 메밀꽃을 찾아서


=========== 첨 부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제 목 : ♬ 강원도 봉평 메밀꽃을 찾아서


[ 봉평 메밀축제 ]
메밀꽃 필 무렵, 소나기, 발가락이 닮았다 등 한국 단편소설의 글들은 주옥같은 글들이다. 여기에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진하게 서려 있어서 그러하다.


--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할 지경...........

‘ 메밀꽃 필 무렵’ 의 한 귀절이다. 저자는 이효석.

이효석의 사진은 깡 마른 체구에 동그란 검은테 안경을 낀 모습이 특이하다. 부인은 이경원씨로 얼굴이 둥글어서 서로 대조적이다.
이효석은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으며 소설속의 소재지인 강원도의 봉평도 가공된(=픽션) 장소가 아니다.
강원도 ‘봉평 메밀 축제’ 는 수년전 전부터 해오던 전례 행사였다.
그동안 도(道)는 이곳에 ‘ 이효석 문학관’ 을 세우고 주민들은 메밀을 여전히 심고 있었으며 이효석 문학관 주위에는 메밀로 요리한 메밀전(=메밀부침), 메밀국수, 막국수 등을 파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어 이즈음 찾아오는 국내의 관광객들의 먹을 거리를 해결해 주고 있었다.
지금이 하얀 메밀꽃이 필 무렵이며 따라서 이효석 문학관에서는 올해 ‘이효석 문학상’ 의 수상자를 이미 결정했고 이번 효석 문화제 행사에서 시상을 할 듯하다.
이효석 문학관과 멀지 않는 곳에는 이효석 생가가 복원되어져 있었다.
이효석의 생가는 강원도 평창이다. 생가의 터에는 이미 다른집이 들어서서 이효석의 생가를 복원하여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이 행사장에 오는 국내 여행사 차량의 주차장은 인근의 흥정천 냇가에 조성되어 있었다.
제안자는 둘러본 후 여행사 차량(주, 뉴부산 여행사) 으로 돌아오다가 1.7 kg 들이 메밀 부침가루 1봉지와 오색실로 엮은 매듭 팔찌를 현장의 장터에서 샀다.
거무스레한 메밀에서 그렇게 고운 메밀가루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0. 메밀 이야기 : 메밀은 주로 산간 고랭지의 습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단기 생육성 작물로 자생력이 강하여 농약이나 비료가 없어도 잘 자란다. 메밀 껍질은 통풍이 잘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고 하여 베개속으로 많이 사용해왔다고 한다.

- 이하 줄임 -

※ 평창 효석 문화제 : 2013. 9. 6(금) - 9. 22일 (17일간 )

-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
.
-- 2013. 9. 4(수), 국제신문 광고 --
-- 2013. 9. 7(토), 강원도 봉평 메밀꽃을 찾아서 --
.
.
등 록 : 2015. 7. 26(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강원도청 (지사 : 최문순 ), 자유 게시판
강원도 평창군청(군수 : 심재국), 참여마당, 자유 토론
.............................................
등 록 : 2016. 6. 22(수)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강원도청 (지사 : 최문순 ) - 자유 게시판
강원도 평창군청(군수 : 심재국) - 참여마당 - 자유 토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한국에서 문학가가 되는 길


한국의 문학가 및 문인들은 대부분 신문이나 잡지사가 정초(새해의 초기) 등에 독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해서 당선이 되면 소설가 및 시인의 칭호를 받고 문단에 데뷔를 하는 듯하다.
본인은 문학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여느 여학생들처럼 사춘기를 거치면서 시를 좋아하고 그리고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이 남은 나의 인생살이에서 간접적인 경험들을 얻고자 동서고금의 고전서적을 틈이 나는대로 읽었다. 물론 재미도 있어서이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제안자의 글이 그나마 읽을 거리가 되어 온 것은 그러한 시와 소설, 잡지, 교과서, 전문서적 등에서의 글이 인용이 되어 세인들의 주제와 합치되어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본인은 누가 ‘ 취미가 무어냐’ 고 물으면 독서라고 하려고 해도 ‘ 독서는 현대인의 교양’ 에 속한다고 해서 본인의 특기인 꽃꽂이를 들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꽃꽂이를 하는 것도 그 꽃값이 비싸서 공무원의 보수로서는 자주 하지를 못해 그것도 ‘ 취미’ 라고 내세울 수도 없었다. 그리고 심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 테니스와 달리 - 혼자서도 부산의 산악회에 섞이면 등산을 할 수가 있어서 산을 오르는 기회가 많았으나 이도 나이 40대에 이르러 갑자기 무릎이 좋지를 않아서 삼가고 걷기 운동이나 허리 돌리기 등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즈음 텔레비전에서는 계단 오르기가 건강에 좋다고 한다.

며칠 전, 신문에서 경남 창원시(시장 : 안상수)에서 예술대학교를 세운다고 한다. 창원시청에서의 지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운영은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씨가 맡을 거라는 내용이었다. 한국의 민요는 스승을 중심으로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답습해서 민요 가수가 되는 듯했다. 한국의 민요와는 달리 노래는 한국의 의무 교육과정(고등학교 과정까지)에 교과목이 있으므로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후 예술대학교 (성악반, 기악반 등)에 입학에서 성악을 익히면 성악가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행정가로 비유하면 특수대학원(수업을 야간에 받음)인 행정대학원이 그것이다. 보통 문학에서의 평론은 유명대학의 국어학 교수나 국문학 교수가 많이 하고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과연 그 책을 읽어보고 평하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적지 않았다.
그러므로 작문이나 성악에 취미가 있는 사람을 예비고사(?)를 쳐서 선별해서 문인대학이나 예술대학에 입학을 시키던지 아니면 고교나 대학 졸업을 마친자를 입학을 시켜서 과정을 익혀 작품을 출품해서 당선되면 문단으로 등단시키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될 듯 싶다. 그리되면 기악가들이나 성악가가 후배를 가르치는 길이 열리게 되고 문학 및 문예도 마찬가지다.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인생의 낭만, 자신의 특기 등은 내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발견해 내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본인은 여성으로서 어려서부터 현모양처가 될 것이라고 살아왔는데 현재 누구의 어머니도 아니고 또 누구의 처도 아니다(^^). 미혼모도 있고 대리모도 있다고요 ?
요즈음 일상에서 벗어나 ‘ 공부해서 시인으로 등단을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원장이 시인 최창도씨인 경일 문학회 경일문화원에서 문예 창작 교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부산)의 국제신문에 오래 전부터 났기 때문이다.
보통 글과 특별히 관련된 사람들을 통틀어서 문인, 문학가라고 칭하고 문인들과의 벗을 ‘ 문우’ 라고들 말한다.
따라서 대학의 국어학과나 국문학과 외 문학인과 문인(소설가, 시인, 수필가 등)을 키울 학교가 있었음 한다. 사설 학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명칭은 교실의 범위를 확장해서 ‘문인(文人)(양성)대학’ 로 하고 수업은 토요일과 일요일 이론과 실기를 겸해서 가르치고 또 출품케 해서 당선이 되면 문단에 등단토록 한다. 요즈음 등단된 문인들도 출품하면 ‘ 00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독자들에게는 읽을 작품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 노벨 문학상의 수상자의 작품처럼.....그리고 쟝르는 시, 소설 등으로 하되 수필의 쟝르는 같이 취득토록 한다. 예시로 들면 학교명은 ‘ 강원도립 봉평 문인(양성)대학교’ 또는 창원시립 예술 대학 등이며 학장은 2,3년 주기로 당해 시도지사가 유명 문인 및 성악가 중에서 위촉토록 한다. 정하여진 학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명을 받는 당사자 학장의 뜻에 따라 2년 후에 후임 학장의 임명도 가능토록 한다. (즉 임기 2년) 학장 아래 교수는 학장이 임명하며 그 임기는 3년으로 연임도 가능토록 한다.

그리고 대학의 건물 및 재정적인 투자와 관리는 시도청이 하며 학장과 교수는 학생들의 모집과 같이 전국에서 널리 구해서 임명토록 한다.

참고 : 남여 문예창작교실, 수강생 모집(원장 : 최창도) - 국제신문, 2016. 3. 21일, 2면

-- 2016. 9. 7(수) --
.
등록 : 2016. 9. 7(수)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강원도청 (지사 : 최문순) - 자유 게시판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