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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의 편지

작성자
이 * *


한국의 목자와 성도들에게

본문 : 사 29:9-14, 계 5:1-5, 계 22:18-19

구약 성경의 예언을 아는 자가 없었고, 열린 책을 받은(겔 3장) 예수님만이 아셨고 그 예언을 다 이루셨습니다(요 19:30). 신약도 아는 자가 없고, 계시록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은 자만이 알았고 그 예언을 다 이루었습니다(계 21:6).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인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이래도 자기들만 정통이라며 다른 사람들을 무조건 이단이라고 저주할 수 있겠습니까? 신약의 뜻도 약속도 모르면서 누구를 이단이라 하는 것입니까?

오늘날, 계시록 22장 16절과 같이 보고 듣고 지시받은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약속의 목자)가 왔습니다. 그는 계시록 2-3장에 예수님의 지시대로 일곱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였고, 계시록 10장에서 하늘에서 온 열린 책을 받아먹고 지시를 받았으며, 계시록 22장 8절같이 성취된 계시록 전장 사건을 보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초림 때 구약의 약속의 목자요 구원자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핍박한 것같이, 오늘날도 또 예수님의 사자가 전하는 것을 막고 듣지 않을 것입니까?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는 하나님과 오늘날의 신앙인과의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9절에서 “미리 말한 것(예언한 것)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자를 만나지도 보지도 듣지도 않겠다는 것은, 또 신약 계시록의 예언도 그 성취도 믿지 않겠다는 것은 마귀의 뜻이 아닌가요?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는 예수님의 피로 약속한 언약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의 역사는 구약을 이루고 또 재림 때의 일(계시록)을 전하는 선천의 일이요, 예수님 재림 때의 역사는 새 언약을 이루는 일입니다. 하여 오늘날은 계시록 21장의 약속대로, 2,000년 간 예언을 전해 온 처음 하늘과 땅 곧 선천의 선민은 끝나고 이제 새 하늘 새 땅이 재창조되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하신 약속은 계시록 성취로 모두가 끝나고 새 나라 새 민족이 있게 됩니다.

‘이단 이단’ 하는 것보다, 성경 안에서 자신의 무지와 무식과 부패와 잘못된 사고방식을 깨달아 회개하고 살 길을 찾아야 합니다.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믿지 않는 한국 교회의 목자와 신앙인들은 한 사람도 천국 갈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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