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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방자치와 광장, 학급 도서함 마련

작성자
안 * * *

-------- 목 차 -----------------
1. 지방자치와 광장 - 유종의 미 ( 2016. 11. 8일 )
2. 학급 도서함 마련 ( 2016. 11.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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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정부와 문인배출 외 ( 2016, 11. 4일 )
금정 백일장 입상작 발표 ( 2016. 11. 4일 )
☆부산 동래 안락동에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건립, 짝짝 ! (2016. 11.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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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1) : 지방자치와 광장 - 유종의 미


- 광장, 동사 -
해방한국은 6.25의 참극도 겪었지만 젊은이를 중심으로 한 애국애족 운동도 있었다. 내 나이를 가늠해 보면 그러하다.
4H 클럽, 한자 가르치기, 마을 연극 및 노래 자랑, 지신 밟기, 정월 대보름 줄다리기 등.
그런데 * 그런 공간이었던 ‘ 장터’ 가 없어져서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주위에 물어보니 박정희 정부에서 국민들이 모이면 데모를 한다고 ‘ 동사’ (동민들이 모여서 마을 일을 의논하던 곳)와 같이 없앴다는데....... 맞는지 ?
그래서 이후의 기억은 초등학교 운동회 라는 이름의 기억만 남아있다.

지방자치제 실시 후, 동사는 마을회관으로 다시 태어났고 이곳은 다시 노인공동요양가정으로 대체되어 가는 곳도 있는 듯하다. (참고 : KNN 티브이)
동사와 현재의 동 주민자치센터와는 그 기능이 같지 않다.
요즈음의 문화에서는 객석의 문화가 아니고 자신들이 무대에서 주인공들이 되어 보는 시기이다. 이에는 가까이에 세워진 문회회관의 건립으로 가능해졌다.
대중가요는 국민가요라고 한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매주 일요일이면 송해씨의 일요일 노래자랑을 전국의 시군구를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다. 개최장소가 도심에서는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있고 농촌에서는 빈터의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 광장의 부지를 재정비하고 또 수용(정부에서 사들이는 것)해서 시군구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산으로 등기를 하여 관내 주민들의 터로 내어 놓아야 한다. 송해씨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실내 체육관이 아니라면 ‘ 송해 광장’ 으로 불러도 좋을 성 싶다. 송해씨는 어나운서 및 사회자로 KBS(한국방송공사)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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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공간이었던 ‘ 장터’ 가 없어져서 식품안전과 관련하여 주위에 물어보니 박정희 정부에서 국민들이 모이면 데모를 한다고 ‘ 동사’ (동민들이 모여서 마을 일을 의논하던 곳)와 같이 없앴다는데 .................... 구체적인 예는 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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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 : 학급 도서함 마련


제안자는 독서를 하고 나서 이후 다시 읽고 싶은 도서는
책꽂이에 꽂아 둔다.
그런데 그 도서가 남아 있지를 못했다. 주위에서 그만큼 재미가 있거나 의미가 있는 책이라 짐작하고 책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아무리 감동이 있었던 서적도 다시 읽지 않으면 줄거리는 기억이 없고 그 감동만 남아 있을 뿐이다. 예를 들라면 되뇔 수 있는 짧은 싯귀 외, 소설로서는 노인과 바다(헤밍웨이), 목걸이 (모파상), 장군의 수염(이어령), 대지 (펄벅), 소공녀 등이다.
그래서 근년에는 그러한 책들은 읽고나서 아예 조카들에게 주어 버린다



- 학급 도서 비치 : 소년이로 학란성, 일촌광음 불가경 -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어찌 짧은 시간인들 가볍게 여길 것인가 ! -

유사한 방법으로 각급의 학급에서는
도서함을 두어서 학생들이 읽고 감동이 있은 서적들을 헌납을 받아 비치해서 학생들에게 읽히면 된다. 이를 강제하면 학생들이 책 한권을 반에 기증하는 운동이 되어 소기의 목적을 거두지 못한다.
학생들의 시간은 공부하고 동시에 독서도 해야할 귀중한 시간들이므로
유익한 도서를 먼저 읽히겠다(=읽겠다)는 목적이다. 상업적으로 다시 표현하면 도서의 선정을 공급자인 출판사에 맡기겠다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에게 맡긴다는 의미이다. 그리하면 작가들도 좋은 도서를 생산한다.
제안자는 좋은 도서는 돈으로 사서 읽을 수 있는 문화인이며 또한 경제인이다. 좋은 도서도 무조건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겠다는 얌체족은 아니다.
본인은 초등학고 4학년때 학급에 도서함이 있었고 본인이 문화부장을 맡아서 도서함을 관리했다. 혼자서 벅차면 두사람이 해도 되고 문화부장을 한학기씩 교대로 맡아도 된다 . 당시 담임선생님이 오만수 선생님이었다.
이 사항은 제안서(282쪽, 286쪽 )에서도 잠깐 언급되어져 있다.

-- 2016. 11. 8(화) --

등록 : 2016. 11. 8(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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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문민정부와 문인배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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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부산시 교외의 빈교실을 고아원으로 시설 개선 및 운영 - 학교 급식의 실시와 함께 가능해졌다.

O. 도심의 빈교실을 부산시 문학관, 음악관으로 활용하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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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자정부라고 해도 새벽 5시도 못되어 배달되는 조간 신문.
그것이 한국에서 문민정부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배경이었다. 정치적인 배경만을 뜻하지 않는다. 제안자는 그 배경으로는 세종대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군사정부와 차별화해서 문민정부라 자칭한 김영삼 정부에서는
편지봉투에서 수신자와 발신자의 위치가 바뀌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그 이전부터 주소를 새주소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새주소는 분명하게 이전의 주소보다도 국민들의 개인 정보(주소 정보)를 보호해 준다.
그리고 부산시 등에는 시립 미술관이 생겼다.
강원도에는 이효석 문학관도 있다.
부산의 도심에 인구가 공동화가 되면 초등학교도 빈 교실이 많을 듯하다.
부산시 교육청(교육감 : 김석준)에서는 이 교실들을 문학관으로 먼저 내어 놓아야 한다. 그리해서 시, 수필, 소설 등의 장르를 구분해서 가르치고 관장을 두면 된다.
교육부 건물이라고 교육청이 무관심해서 안되고 부산시는 시설의 리모델링, 이의 운영에 대한 재정과 사후 관리(청사관리)를 해야 하므로 또한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제안자가 노래를 불러 온 고아원(초등교 입학 이전의 보육원은제외)의 이전도 마찬가지다.
삼국유사를 쓰고 있을 당시의 일연스님(본명 : 김견명)의 연세가 76세라고 한다. 스님은 경주 장산현(현 경북 경산시)에서 평민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음악관도 마찬가지다.
부산에는 국립 국악원이 있는데 가르치는 곳인지 공연장인지 모른다. 1980년대부터 부산시 문화회관에서 토요 상설 국악교실이 마련되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만일 부산의 국립국악원이 공연장이라면 국악은 음악관에서 성악교실(동요, 가곡, 오페라, 민요)을 마련할 때 쟝르를 구분해서 가르치면 된다.
기타 기악과 무용, 미술은 현재대로 두어도 될 듯하다. (사설 학원 등으로)
그것은 의류 산업 등 상업성과 관련이 깊고 기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은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그러하다.
이 중 문학관은 글과 관련이 깊어 인간 소통의 중요 도구이고 그리고 요즈음 개최되고 있는 인문학 강좌와도 직간접으로 관계가 깊다.

참고 :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이상호 역, 까치글방, 2009년 21쪽

-- 2016, 11. 4(금) --

등록 : 2016, 11. 4(금)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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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교육을 위한 제안 /1997. 1. 23/ 세추위, 교육부장관, 부산시교육청 - 부산. 금정구청 총무과 상황실장(6급) 안정은 > 와 관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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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정은 (제안 건의자)

주 제 : 식품 안전 외

제 목 : 금정 백일장 입상작 발표


- 당선된 작품 게재해야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부산 금정구청이 금정 백일장 (21회)을 개최하고 사대부고 이초원 양이 부산 교육감 상, 동래여중 배하늘 양이 부산시장 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여학생이 글을 더 잘 쓸까 ?
글은 많이 읽고(多讀), 많이 생각하고(多思) 그리해야만 글을 잘 쓸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뿐만 아니고 성인들도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글(편지, 작문 등)을 더 많이 쓴다. 남성들은 밖에서 생활해서 여성들보다 더 경쟁적인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서의 이러한 과도한 경쟁은 교육제도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글쓴이가 대학의 입시에서 우선 국립대학을 서열화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이다. 한국 남성들(가장들)이 자신의 자녀 특히 사춘기의 아들과 대화가 될 수 있는 가장이 몇이나 될까 ?

요즈음 인간은 잘 먹어야 잘 산다고 하지만 한국인은 음식에서조차도 잘 먹지도 못하고 있어 본인은 제안자로서 매우 바쁘다. 인간은 마음보다 몸이 우선이다.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를 못해도 몸이 건강하다고 안심하는 부모도 많다. 옳다 !
그리고 인간은 음식으로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마음도 건강해야 한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 그래서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교양(필수)이라고 한다.

그런데 금정구청(부서 : 문화 공보과) 에서 발행하는 금정소식지(제 313호, 2016. 11. 1)에서는 이 상기 두 학생의 작품은 발표치 하고 학생들이 받은 상을 나열하고 있다. 수상자는 운문 및 산문을 합쳐 40명 못되게 받았다.
독서의 계절답게 이번호에서는 발행부수를 다소 늘려 상기 두 작품은 발표해 주면 좋으련만..........길면 산문부문은 다소 줄여 좋은 부분만 게재하면 가능하다.


0. 학생들 토요일 놀리는 것보다 국립대학 서열화 파괴가 우선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두차레 기히 제시했다. 한국대학 서울대, 한국대학 부산대 등.
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서 너무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 획일적인 균등이 곧 평등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대학 입시에서의 과도한 경쟁은 국립대학의 서열화를 낳았고 이는 곧 사회를 경쟁적 구도로 몰고 갔다. 그래서 한국 남성들은 독서할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맞나 ? 남녀 평등해야 한다.
그리고 각급 학교 및 대학이 토요일 노는 것은 교사 및 교수이기 이전,
교사 및 교수가 노조원의 일인이어서 그러한가 ? 간호원들은 밤에도 교대로 근무한다. 교사 및 교수가 인기 직업인인 것은 사유가 있다. 그리해서 경쟁에서 치열했지만 그렇다고 보수도 많이 받고 이후 연금도 많이 받고.........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
그러나 의사는 3D 직종이라서다 ( 의사 선생님들, 미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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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위한 명언을 소개하고
그리고 언젠가 독서 신문을 읽고 기억에 남아있는 귀절을 적는다.


일일 불독서, 구중 생 형극 ( 안중근)
-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긴다 -


책을 읽지 않으면 생각이 굳어지고,
글을 쓰지 않으면 마음을 열 수 없다.


하루가 천년이다, 천년이 곧 하루다.
단 하루 살 것처럼 야무지게 살 것이고
천년을 살 것처럼 유유하게 살 것이다.

-- 2016. 11. 4(금), 독서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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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11. 4(금),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부산 금정구청 (구청장 : 원정필) - 자유 게시판 (제안자는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서 실명인증에서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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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안락동에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건립, 짝짝 !

언젠가 어린이 도서관이 건립이 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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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이 도서관은 지상 4층 연면적 993.41㎡ (300평), 예산 25억원이 투입됐다.
보유한 서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도서 등 1만 6천권이며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개관은 2016. 11. 10일자, 도서관명은 안락누리도서관이다.
-- 2016. 11. 7(월), 부산일보, 10면, 민소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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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도서관에는 분명 구내식당이 있을 것이다.
동래구청(구청장 : 전광우)은 이 구내식당의 음식에서 유탕처리된 어묵(세칭 오뎅)이 반찬으로 조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2016. 11. 7(월) --

등록 : 2016. 11. 7(월)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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