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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리 25 / 제철 과메기 및 꽁치구이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제 목 : 새내기 요리(25), 제철 과메기 및 꽁치구이


0. 재료 : 과메기
0. 재료 : 생꽁치 또는 냉동꽁치, 신안 천일염 가루 소금, 올리브유,


과메기(꽁치)는 정부식품으로 일찌감치 나왔다.
꽁치에서 뼈와 내장을 뻬어내고 씻어서 겨울 바닷바람에 잘 말린 것이
꽁치 과메기인데 그리해서 겨울철이 제 계절인 식품이다.
과메기는 한국의 남성들이 술의 안주거리로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요즈음은 겨울철이 아니지만 생꽁치나 냉동 꽁치가 시중에 나오고 있다.
살 때 구이용으로 손질해 줄 것을 부탁하고 집에 가져와서 잘 씻어서
가루소금을 겉과 속에 뿌려서 냉장고에 재여 두었다가 팬에 구워서 즉시 가족과 함께 먹으면 따뜻하고 구수해서 별 맛이다. (싱싱한 꽁치는 내장을 빼지 않고 구워도 된다 )
꽁치는 고등어처럼 생선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
구울 때 낮은 온도에서 그대로 굽거나 올리브유를 팬에 조금만 넣어도 잘 구워진다.
꽁치는 고등어 보다 몸체가 적어서 더 빨리 구워지고 생선에 기름이 많아서 구워 먹으면 맛도 있다.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의 생선 기름은 우리 인체에 좋은 기름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통풍’ 이라는 질병을 유발한다고 한다.
상기 식품 외에도 모든 식품은 편식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과메기, 꽁치 등은 기름 성분이 많아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지 않고 그대로 낮은 온도로도 구워진다.
싱싱한 과메기를 팬에 그대로 구워서 고추장과 발라 먹으면 맛이 있다.
냉동실에서 해를 넘긴 과메기는 맛이 덜하다.

-- 2015. 5. 15(금) / 6. 9(화) --

등록 : 2015. 5. 15(금) / 6.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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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사 : 김관용 )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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