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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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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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 : 이명박 대통령의 식품안전 추진 그리고
제 목 (2) : 김치에서 이상 증세
제안서를 받은 김대중 정부와 비교하면 이명박 정부(대통령)에서는
소통과 투명한 국정(식품 안전 )을 수행한 면에서는 90점을 주고 싶다.
100점을 마저 받지 못한 것은 ‘식’ 소리를 옳게 하지 못한 것에 그 원인이 있다. 제안자는 한국 남성들의 보편성에서 이를 이해하였으나 이에 대해서
속으로는 원망을 많이 했었다. 대통령이니까.......
이러한 기류는 현 대통령도 문재인 후보도 그리고 차기 대선 후보들도
‘오십보백보’ 여서 제안자로서 고민이 깊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은 제안자에 대한 금정구청장의 징계처분 및 직권면직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그 결과(판결문- 구제 받지 못함)을 김대중 대통령께 직접 제출했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이로서 후임의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을 상대로 제안자의 인사문제에 대한 원망을 하기에는 제한적이라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의원에 2001. 7. 18일자 보낸 제안 건의서에 대한 접수 확인서 또는 수령증을 여러 통로로 수차례 요청했으나 이에 대해서는 언급 조차도 없었다. 현 대통령처럼.
그런데 제안자가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주문한 김치(광주 감칠배기 배추김치/박준영 도지사 퇴임 후의 여수 돌산 농협 갓김치 /경북 영양 포기 김치/ 산사애 김치 등)에서 편두통, 목 따거운 증상 등이 있어 왔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껏 모르겠다( = 왜 정부의 소금을 쓰지 않고 제제염 등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
혹시 김치와 관련하여 무슨 암묵의 원칙이라도 존재하는가 ?
심지어 이달에 주문해서 택배로 받은 ‘ 괴산 시골 절임 배추’ 는
2016. 11. 17(목) 밤 9시경 넘어 택배가 도착했고, 제안자는 이날 미리 배추김치 양념장을 준비해 두었으므로 도착한 절임배추로 김장을 하기 전 먼저 맛을 본 절인 알배추의 잎에서 목이 따거운 증세가 약간 있었으나 개의치 않았다.
밤 1시가 넘도록 김장을 마치고 이튿날 오전 (2016. 11. 18일)에도 김장김치을 담았는데 배추 김치통 중간에는 빚은 무(소금에 절인 무)를 2개나 넣었다.
배추김치를 다 담고 이어서(11. 19일, 20일) 먹어보니 계속 목이 따거운 증세가 있어서 절임 배추를 신청한 조합원(신경자씨)과 전화를 하고 당해군청(괴산군청)에도 알아보라고 해두었는데 생산자들이 계속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듯하다. 현재 괴산군청에는 행정조직에서 농업정책실을 두고 있고 이곳에는 행정직과 농업직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담당자 배대우씨는 농업직이라고 한다.
충북 괴산군은 지대가 지리적으로 높아 생산되는 배추가 준고냉지 배추임은 확실하다. 문제는 소금인데 이 괴산군청(군수 : 임각수)에는 농업 정책실까지 있고 배추를 생산하는 농가가 700농가가 된다고 하는데 왜 절임 배추에서 사용한 소금이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인가 ? 신안에서는 소금의 수급량에서는 모자람이 없다고 했고 얼마 전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의 천일염(절임용의 천일염)에 대해서 제안자가 각시도의 전자 게시판에 등록을 두차례나 올렸다. 괴산군청 담당자 배대우씨는 시기가 되면 현장에 나가서 농민들이 사용하는 소금을 직접 확인했더라면 이러한 일이 없었을 것이다.
현재까지 제안자의 우체국 통장에 이에 대한 배상금(55,000원)이 입금되지를 않았으며 그 배추김치 (7-8포기, 김치통 2개 반 분량)는 버릴려고 밖에 내어 놓았지만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서 버리기도 아깝지만 어쩌랴 !
괴산군청의 절임 배추 담당자(배대우씨)와 생산자 및 조합원간 전화 통화가 계속 되지 않는 듯해 제안자가 “ 담당자가 현장에 나가 보라 ” 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괴산군청과 관계 공무원들은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그렇게 하찮게 보이는지 ? 그러하니 현대통령은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여태껏 살아오면서 자신의 먹거리를 타인에게 맡겨 음식에 대해서도 별로 모르면서 식품안전의 국정을 가로채고 ‘식’ 소리도 않고 ‘ 원칙고수’ 라는 괴상한 논리로써 대통령 임기 3년 8개월을 허송세월을 보내었으며 그간 한국의 학생들은 수학여행도 중지하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젊은 청춘들은 식품안전의 과도기에 마땅한 만남의 정소도 없이 어떻게 남녀교제와 나아가 결혼을 할 수 있었겠는가 ! 노처녀, 노총각 되기 십상인 것이다.
이들은 남은 1년 3개월간도 여전히 누구를 위하여 더 기다려 주어야 하는가, 젊은이들이 추운 거리에서 연일 촛불을 드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현 대통령은 누구를 위해서 그 자리에 연연하는가 !
-- 2016. 11. 27(일)--
등록 : 2016. 11. 27(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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