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염과 죽염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
[ 제안서 제4장, 1. 한국전통식품의 발전 방향
- 가. 한국전통식품의 제조를 가정에서 정부로 이관
- 2) 멸치젓(혹은 새우젓), 소금과 김치, 30쪽 상단 ]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자염과 죽염


중국은 국토가 매우 넓어 해안선과 먼지역이 대부분이다.
청정한 바닷물을 태양으로 증발시킨 천일염이 인체에 과용하지 않으면
이상증상이 없다고 해도 운반 중 이물질의 첨가, 오염 등의 사유로
결정체의 천일염을 중국에서는 불에 태운 죽염을 사용하는 듯 했다.
제안자가 중국산의 죽염 치약으로 한국인이 중국 장가계에 출국해서 선물용으로 들여오는 치약 ‘ 죽탄왕 ’ 치약도 죽염을 사용한 치약이다.
한방치약에서 한국보다 중국의 한방치약이 미래가 밝은 것은 중국에는
‘ 동인당 ’ 이란 한방 연구소가 있고 이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 전역으로 확장해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자염은 한국에서도 생산하는데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전통방식의
소금으로 임금님의 수라상( = 밥상)에도 올랐다고 한다. 실제 먹어보니 천일염보다 맛이 훨씬 나았다.
그러나 태양으로 증발시킨 천일염이 한국에서 기히 생산되고 있고 수급에도 모자람이 없으므로 끓여 살균된 자염은
조리된 음식의 간을 보는 식탁소금이나
소금치약의 소금 성분으로 사용하면 적절할 듯하다. 즉 자염의 생산에는 끓이는 에너지(재정적 부담)가 달리 필요하므로 그러하다.


-- 2016. 5. 23(월), 중국 장가계 --
-- 2016. 11. 25(금), 부산 국제 식품 박람회 (벡스코) --
-- 참고 : 국제신문, 2016, 11. 28(월), 13면 --

**
등록 : 2016, 11. 28(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