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제가 착공식에 갔는대 담요 없냐고 물었어요 근대 의자에 앉는 분들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시청 루원시티 착공식 안내 에는 기념품은 '고급무릎담요/핫팩 등' 이렇게 써져 있었는대 의자에 앉는 분들한테만 준다는 얘기도 없었어요 그래서 괜히 실망했어요. 의자에 앉는분들만 준다는 얘기도 없이 그냥 기념품에만 '고급무릎담요/핫팩 등' 이렇게 써놓으면 어떡하나요... 만약에 이걸 보고 있는 인천시청 홈페이지 쪽 이나 시장 아무나 이글을 보시면 그따구로 표시하지 마세요 괜히 사람 희망고문 하지마세요 괜히 착공식에 왔다는 생각만 자꾸 하게 돼네요.. 저는 그냥 담요 소진시까지 안내데스크에서 주는줄 알았어요...ㅠㅠ 민원상담신청 하려고 해도 그냥 자유게시판에다 하는게 더 나을꺼같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