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년음악회
국악으로 맞이하는 2017 신년음악회, 국악관현악의 향연! 장사익의 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7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를 통해 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국악 관현악곡들로 선별하여 들려줍니다. 이번 공연에는 역동적인 국악관현악곡 <깨어난 초원>과 <말발굽소리>를 연주합니다. <깨어난 초원>과 <말발굽소리>는 몽골 민족음악을 편곡한 곡으로 새해의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 해금 수석 안수련의 해금 협주곡 <독백>, 국립창극단 스타 소리꾼 이소연의 <쑥대머리> <사랑가>를 선보이며, 소리꾼 장사익과의 협연 무대에서는 <찔레꽃> <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인생>등 총 4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만드는 무대와 국악관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 등으로 웅장하게 신년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시 :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티켓 : R석 4만원, S석 2만원, 시야장애석 만원
주최/주관 : 부평구, 부평구문화재단
문의 : 032-500-2000 www.bp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