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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신발없애면 안된다 !

작성자
안 * * *



- 아래의 제안서는 부산 금정구 소재의 ‘범어사’ 부근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북문까지 올라 북문에서 금정산성 동문(금성동)까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걷겠다는 제안이다. 그러나 범어사에서 북문까지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힘이 들어 벅차기 때문에 일단 북문까지는 케이블카로 오르고 이후부터 평지와 비슷한 금정산의 산성길을 걸어 동문까지 걷기 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이는 부산시청에서 여타사유로 채택하지 못한 제안이다. 그 중요한 요인은 한국의 중요 사찰의 하나인 범어사는 문화재 보존지역이기도 하고 범어사 바로 위에 있는 북문에서 부산시민들이 북적되면 환경이 훼손되어 범어사 스님들의 식수권(물문제)에 문제가 되어 - 볼거리보다 스님들의 먹거리가 중요해서 - 받아들여지지를 않은 것으로 제안자는 이해하고 있다. 부산시정의 결정도 여러 문제를 감안해서 결정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더구나 범어사의 존재는 부산시민들의 영혼 및 정서와 관련되어 있어 중요한 교육기관청처럼 가벼이 할 수는 없는 곳이다. 당시 안상영 부산시장은 부산시민들이 ‘맑은 산바람’을 쐬는 대신 ‘맑은 바닷바람’ 을 쐬라고 광안대교를 부산시민에 게 선물을 한 듯하다 (^^)

부산시 부산진구에는 성지곡 수원지의 숲이 있고 그곳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서 어린이 날 등 어린이들과 같이 가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부산시민공원 건너편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광장이 매우 밝아서
어르신들이 거닐기에 좋은 곳이다. 부산시민 공원은 그래서 너무 어르신 위주의 또는 어린이 위주의 공원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다.
이곳 부산시민공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곳이다. 그래서 퇴근한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도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곳에서는 상설의 음식점보다 시민들이 먹어도 안전한 식품을 파는 ‘푸드 트럭’ 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관리 사무소에서 허가를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요즈음 어르신들의 보행권에 대해서 심상치가 않다. 노인요양병원에 일단 입원하면 신발을 없앤다고 한다. 그러면 걸어서 들어가 입원해서 누웠다가 돌아가시는 곳이 노인요양병원이라는 곳인가.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어르신도 쾌차하면 퇴원도 하고 외출도 해야 한다. 더구나 요양원도 아닌데..... 어르신이 입원하면 먼저 신발을 없애면 그곳은 누워서 돌아가시는 곳인가
병원의 규정이야 어찌되었던 그것이 사실이라면 노인요양병원에서는 운동처방사를 투입시켜 가능한 어르신들은 병원내에서 걷도록 해야만 이후 가족들의 품으로 외출이 가능하다. 그만큼의 경비는 입원비에서 가산하면 된다.
노인요양병원에서는 입원한 어르신들의 신을 없애서는 안된다.
첨부 : 오래 오래 사십시오 (1), 부분 : 2017. 3. 5(일), 보충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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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건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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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시민에게 다가가는 금정산 개발 제안 ( 1998. 11. 18, 안상영 부산시장 - 시민제안 응모 / 1999. 3. 20, 부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장 )


제안자 : 안정은
부산시 금정구 **동 12* - *. ** 아파트 1*2동 1*0* 호
(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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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산시민공원 조성


부산시민공원의 조성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사업이다.
제안자는 시민공원이 개장되고서도 여태껏 한번도 들어가 거닐어 본적이 없었다. 국민들의 먹을거리가 발등의 불이었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179번 시내버스를 타고 일주일에 한번씩 부산시민공원을 지나치면서 유심히 보고 있다. 부산시민공원 바로 옆의 길 맞은편에 (부산)국립 국악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허남식 시장이 이임할 당시 약속이 있어 다음의 자작시로써
때늦은 이임인사에 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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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 2016년 12월, 안정은 -

금정산은 너무 높아
부산의 먼지받이에 불과하다 해도
숲은 도시의 허파래서
어느 날 떠나 간 미군부대 그곳에
시민의 정성 서리서리 모아
새단장한 시민공원.

20년 후쯤
훌쩍 자란 나무들 사이
숲내음 짙고
도란 도란 걸어도 좋을
오솔길 하나쯤 남을까

걷다 발이 아프면 질러갈
지름길 둘셋있는
둘레길 하나쯤

그리고 가을 겨울
단풍 우수수 낙엽되고
혼자 걸어도 무섭지 않을
그런 낙엽길 하나쯤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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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 12. 11(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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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부 ==============

글쓴이 : 안정은

제 목 : 하나) ♬ 오래 오래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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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구립 전문 노인 요양원 23개소 건립 계획
치매, 중풍 노인 보호를 위한 구립 전문 노인 요양원 23개소를 92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키로 (서울특별시 : 2003. 6월)
(※ 이명박 서울시장 : 2002. 6월 ~ 2006. 5월 )

0. 제안 건의 071231 ( 2007. 12, 31, 노무현 대통령 - 안정은)
- 노인요양원 확충 : 시골 길가의 모텔을 노인요양원으로 개선 운영
- 별첨, 여성회관 증축 외 : 장례 예식장 운영 (20쪽 ~22쪽)

0. 제안 건의, 2008. 6. 16, 이명박 대통령 (제출자 : 안정은)
- 노인요양병원 내 체육관 마련과 요양 병원의 차별화

0. 건강 보험료에 장기 요양보험료를 별도로 납부 : 2008년 7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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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장기 요양 보험료를 내면서 - 2008년 7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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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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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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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3. 5(일) --

등록 : 2017. 3. 5(일)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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