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 ) 식품안전처 부산으로 와야 해

작성자
안 * * *



- 식품영양학과 졸업생의 배출은 국립 서울대학교나 대구시 국립 경북대학교보다 국립 부산대학교가 앞섰다. 제안자가 식품안전처를 부산으로 하고자 하는 것이 억지는 아니다. 서울대와 경북대는 사범대에 가정학과가 있었다고 한다. -

- 공무원의 제안서로는 안되고 당사자들이 데모를 해야 입법이 되는가 ?
국립 부산대학교는 1978년 가정대학에 식품영양학과의 졸업생을 처음 배출했다. 즉 1955년생이 부산대학에 입학하는 해(1974년, 제7대 총장, 윤천주 박사)에 - 가정대학에 가정학과만 있었던 것을 - 가정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로 나누어 4년 후 졸업생을 배출한 것이다(1978년). 이들은 현재 만 62살이다. 부산대학교의 초대 총장은 윤인구 박사이다 [ - 부산대 동문록,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발행, 1994년 (총장 : 장혁표) 478쪽, 511쪽 ] -
.
.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주 제 : 식품 안전

* * * * * * * * * * * * * * * * * * * * * * *

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 1999. 10. 20, 김대중 대통령 )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 감사실 (실장 : 임병철 / 구청장 : 윤석천 )
지방행정 주사 (6급), 안정은 (安貞垠)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 * * * * * * * * * * * * * * * * * * * * * * * *

제 목 : 음식점의 영양사 운영제도 왜 입법 않나 ?


- 지리산 아래 즐비한 호텔 건립 -

섬진강을 경계로
하동 녹차, 하동 재첩, 산청 한방, 불난 화개 장터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남지역이다.
섬진강 건너 전남지역은 구례군(현군수 : 서기동)이다.
식품안전의 추진과 함께 한방의 바람이 불면서 10년 전쯤(?) 하동지역을 가보니 바로 옆 전남 구례군에는 가로수로서 산수유를 심어두고 이후 해마다 산수유 축제를 개최했다. 당시 군수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박군수라 했다 (구례군청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그것도 아니다 )
이 지역은 지리산 아래에 위치해 있어 산이 높으면 물이 좋으니 호텔들이 간판에서 ‘온천’ 을 달고 경쟁적으로 지어져 있었고 그 사이의 빈 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해마다 산수유 축제를 개최해 온 듯하다.
제안자가 간 곳은 전남 구례군 산수유 축제지역인데 40인의 부산 손님을 태우고 갔다면 점심은 하동에서 하동재첩국을 먹고 올라가서 산수유 축제를 둘러보면 된다. 그런데 거꾸로 점심을 전남 구례군의 ‘지리산 온천호텔 사또식당’ 에서 먹고 .......이후 하동 상계사, 화개 장터를 둘러서 부산으로 오는 차량에서 얼굴쪽에 근육통이 왔다. 구례군 사또식당에서 먹은 점심의 반찬에서 온 것이다. 반찬은 전남지역이니 전남의 강진처럼 장류의 반찬이나 산나물을 내면되지 웬 소금이 들어간 반찬 ?
여행코스를 식품안전과 관련없이 거꾸로 잡으니 그런 것이다 (2017. 3. 26일 일요일, 뉴엔젤 여행사 : 운전자, 박00 / 여성 가이드 진00 )


- 남성의 위정자들, 무슨 꿍꿍이로 -

다가오는 4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전국 영양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제안자가 그리 독촉해온 음식점의 영양사 운영제도(호텔도 포함) 왜 무시했나. ? (제안서 242쪽)
역대 정부(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는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제안자의 오십견도 2012년 8월 어느 음식점에서 먹은 밀면의 식초에서 왔다.
.
첨부 : 오십견
.
-- 2017. 3. 27(월) --
.
등록 : 2017. 3. 27(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 첨 부 ==========================



오십견

- 안정은 (2017. 1. 3(화) 입원실 / 2017. 2. 26일 현재 ) -

어느 여름* 밀면 그릇에 넣은
식초의 탁한 맛으로
따라온 오십견
젓가락 놓고 30분내
양손이 허리 위를 올라가질 않았어도
한방의 침술로 괜찮은가 했더니
그 식초로 혼탁해진 피가
어깨에 머물러
* 양어깨 따로
달반이 넘게 꼬박
아픔으로 지세우다

그 밀면에는
식생활에 찌들고 찌든
갑남을녀 한국여성의 식초같은 인생이
녹았었나

과학 만능의 21세기
원인모를 묵은 유산
언제쯤 사라지나
______________________
* 어느 여름 : 2012년 8월 말

* 양어깨 따로
한쪽 어깨 - 달반이 넘게 꼬박
반대쪽 어깨 - 60여일째까지 계속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