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 대저 토마토 축제 ( 4월 )


이틀간 부산시 강서구(구청장 : 강인길) “ 대저 토마토” 축제가 개최된다.
강서 대저 토마토는 부산의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에 많이 나온다. 칭찬할 만한 것은 대부분 토마토 포장 상자에 생산자 실명제로 생산자의 주소와 성명이 적히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식품학자들은 토마토를 채소에 분류하기도 한다. 즉 채소와 과일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혈당지수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당뇨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가까운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토마토를 한 상자 사서 이웃과 나누어서 어른도 먹고, 학교에 다녀와서 배가 고파하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부산 강서구의 ‘짭짜리 토마토’ 는 강서구의 지역이 부산의 바다와 낙동강 의 경계구역이라 땅도 소금기가 있어서 그러한지 다른 토마토보다 더 짭짤하고 또 달다고 한다. 짭짜리 토마토는 대저 토마토 중에서 최 상품이다.

1. 주문 : 대저 농협 유통센터 (전화, 1588 - 6685 )
2. 가격 : 짭짜리 토마토 5kg, 5만원 (우체국 택배비 3,000원 미포함)
3. 출하 시기 : 매년 3월 초 ～4월말


-- 2012. 4. 4(수) --
-- 2014. 4. 6(일), 대저 토마토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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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는 당지수가 높지 않은 과일이며 토마토에 있는 유기산인 구연산은 감귤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름기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2009년 12월분 여성동아, 525쪽)
* 홍삼을 페트병에 넣어서 흔들면 거품이 나는데 이는 사포닌(비누와 유사한 성분)으로 이로써 홍삼을 섭취하면 우리 인체의 지방을 분해한다고 설명한다. (충남 금산군 인삼 교육장)

* 수박은 당뇨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당뇨 합병증인 신장병의 예방에 좋다.
즉 수박에 있는 유리형 아미노산인 시트룰린 성분은 이뇨 작용(오줌을 잘 나오게 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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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는 몸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유기산이 있다고 하여도 과일에는 당분이 많아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과잉의 열량이 몸에 지방으로 남아 축적이 되므로 일반적으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불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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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강서 대저 토마토 축제


2017. 4. 8일∼9일 이틀간 강서구 ( 구청장 : 노기태) 체육공원에서 토마토 축제게 개최된다.
친환경의 대저 짭짜리 토마토는 시중에는 일찌감치 나온다. 강서구의 토마토 축제에서도 매해 나오지만 값이 비싸서 현장에서는 반상자로 담아서 판매하고 있었다.
값이 저렴한 짭짜리 토마토는 다소 싱겁지만 사 와서 사과와 같이 넣어 믹서기에 갈아서 먹으면 맛도 좋고 어르신에게는 금상첨화이다.
강서 체육공원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토마토 축제는 부산에서 교통편이 좋다. 즉 지하철 1호선을 탑승해서 서면에서 내려 지하철 3호선(강서방향)에 환승해서 ‘강서 체육공원’ 에 내리면 역에서 30분 거리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축제에서는 쇠고기 국밥을 점심으로 먹을 수 있다. 제안자는 부추전을 좋아해서 토마토 축제장에서 부추전을 사서 먹어왔으나 들어가는 식용유가 올리버 식용유(엑스트라 버진)를 사용하지 않으리라 생각이 되어 쇠고기 국밥을 점심으로 사서 먹고 왔다. 부추전에서 올리버 식용유를 만일 사용하면 접수처에서는 올리버 식용유를 올려 놓으면 된다.

-- 참고 :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 1773호 2017. 4. 5(수), 12면 --

-- 2017. 4. 8(토) --
등록 : 2017. 4. 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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