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공무원 내부 승진 시험인 사무관 시험에 대해서
본인도 들은 것이지만 공무원 내부 승진시험인 사무관 시험에 꼭 나오는 주관식 문제가 있는데 그 제목이 “ 새마을 운동에 대해서 논하라 ” 라는 문제라는 것.
이는 제안자도 들었고 그리고 매번의 시험에서 그 문제가 나왔는지 아닌지의 정확한 사실은 취합해 보아야 하겠지만 제안자가 간접적(옆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듣다)으로 들었다면 사실일 확률이 높다.
제안자가 공무원들이 평소 소양고시를 치도록 바라는 것은 일반직의 공무원들이 학교 교사들처럼 퇴근 후 고스톱을 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교사들이 퇴근 후 고스톱을 즐기는 것은 일반직 행정공무원 (종합행정기관청으로 업무를 두루 보는 경향이 많음 )처럼 근무 장소가 이동성이 적어서 교재를 연구할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이다.
0. 일기쓰기(초등교 지도), 복습과 예습
요즈음 초등교 교사들은 아직도 저학년의 학생들에게 일기를 쓰게 하고
또 방학도 아닌데 숙제를 내어 준다고 한다. 그리하니 공부는 집이나 학원에서 하고 시험은 학교에서 친다는 말이 나왔던 것이다. 나의 학교시절에는 선생님은 복습과 예습을 열심히 하라고만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단원만큼 집에 와서 모르는 것 다시 풀어보고 다시 읽어 보고(=복습)하는 것도 벅차서 예습을 하기는 어려웠다. 당시에는 나는 방과 후 집에 와서는 한번씩 은 이웃 동무랑 같이 놀고 일요일 등 휴일에는 쑥을 캐러도 가고 자라서는 방과 후 소 먹이러 산에도 갔다. 겨울에는 아버지가 소죽을 끓이므로 소먹이러 산에 가지는 않았다. 농번기가 되면 젖먹이 동생을 업고 엄마가 모심는 곳(서로 모심어 주기)에 가서 논에서 점심밥도 얻어 먹고 왔다. 동생이 점심때 엄마의 젖을 먹어야 하므로....
요즈음 초등교 아이의 숙제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던데 잘못인 것이다. 그리고 방학이 있는 학교는 토요일 놀면 안된다. 공부는 학교에서 하고 시험도 교과서나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곳에서만 나와야 한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은 당해 학교에서 방과 후나 방학동안 보충 학습을 시켜야 한다.
학교는 기본 교육에 충실하고 기타 상세한 부분은 직장에서 자세히 익히고 배우면 된다. 그래서인지 기업체에서는 연수원도 있던데.....
예를 들면 컴퓨터 부분이 광범위 하다고 본다. 워드프로세스에서부터 엑셀, 프로그로밍, 컴퓨터 바이러스 등......그러한 부분들을 모두 학교에서 가르쳐서 직장에 보낼 수는 없다.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이 요즈음 합쳐져 있다 (분리 공부도 가능)
중고등학교 과정은 입학시 시험제도로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자면 학제를 유치원 입학 → 초등교 5년 - (시험) → 중등교 5년과정 - 대입 시험 준비 기간 (2년) → 대학 4년.................... 안철수씨 학제 ?
그리고 석박사 과정은 수료에 치중하고 석박사의 학위에 너무 얽메이지 말아야 한다. 즉 논문의 취득과정을 간편하게 하고 논문의 작성도 연구과정의 한 과정으로 보고 따라서 논문을 등록하고 서로 타 도서관에 보내는 관습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논문의 이론적 가치는 모르겠으나 실용적 가치가 없으므로 그러하다. 이(논문 등록 및 이송) 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너무 성급한 판단인지 모른다.
국민들의 평생교육도 학제가 석박사 과정이 있으므로 이 학제를 이용하고 그 학비는국가에서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대학원의 입시에서 시험과목이 많이 줄어들고 입학의 문이 개방이 되었으므로 가능해졌다. 필수 영어, 응당 있었던 제2외국어(독어 또는 불어)가 없어지거나 일본어가 추가되고 시험대신 현직의 공무원들은 직급에 따라서는 서류 전형으로 입학이 가능한 곳이 많다. 이것은 실사구시의 통념이 대학 사회에 받아들여진 것이다. 1980년대 후반및 1990년대부터였다. 공무원들이나 판검사는 현직에서 한자를 많이 쓰고 많이 보았는데 당시 대학원(석사과정)은 입학시험에 영어(필수), 제2외국어 (독어 또는 불어 ), 전공과목이 대학원입학시험에 있어서 현직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나 판검사들이 대부분 대졸 출신들이다.
-- 2017. 5. 7(일) --
등록 2017. 5. 7(일)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 부산 민원 120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