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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관찰, 어우동의 한복에 딴색 고름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한국방송통신대학 5년과정 가정학과 가정학사(1985년)
-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2년6개월 과정, 행정학과 행정학석사(1990년)

주 제 : 식품 안전, 부랑인 보호 외

제 목 : 관찰, 어우동의 한복에 딴색 고름


O. 마늘(?), 빈곤의 악순환
O. 어우동(어느 기생의 이름)의 한복에 딴색의 고름


1.
공직에서 남편이 근무하다가 병으로 죽었고 그 아내가 민원실에 남편이 죽은 사항이 나오는 호적등본(제적등본)을 발급받으러 왔는데 그 민원실의 공무원이 그 사실을 설명을 하는데도 - 동정의 여지도 없이 - ‘그렇게 불친절 하더라’ 고 전했단다. 제3자를 통해서 귀띔을 받았는데 제안서(주제 : 식품안전)를 제출하고 나서였는지 제출하기 전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보통 남편이 공직에 있으면 관공서와 관련된 일은 남편이 맡아 오다가 병사 후에 부인이 관공서에 민원을 보러 왔다가 ‘절차에 서툴러서’ 나타난 증상이라고 그대로 넘겨야 할까 ?


2.
전두환 정부에서 국립대학교(교육학과)에 다니는 교수의 사모님이 병사했다. 이후 십여년이 지나서 우연히 만났는데 (제안서를 제출한 후 7,8년 후) 그 때에는 머리 뒤에 김일성과 같은 혹이 나 있었다.


3.
제안자의 할아버지(아버지의 삼촌)는 생전에 두 번 부인을 잃었다 (모두 병사)
그리고 김영삼 정부, IMF에서는 사업하는 아들이 부도가 나서 가산은 물론 문중의 돈 2억원도 당신의 명의로 하였음인지 날아갔다고 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아버지가 연대 보증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어려서 계모와 불화로 가출한 아들이..........성장해서..... 노숙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2007년 6월- 노무현 정부). 제안자의 오촌아저씨 노숙자 안동수이다.
안동수의 부친(제안자의 할아버지)은 고향에서 오래도록 교장(사립 중학교)을 지낸 분이며 가족과 친지의 존경을 받아 온 어르신인데 노숙자 안동수가 행려 정신질환자 병원에 4년간 있을 때 식도암이 발병하여 수술을 받고 회복 중 폐렴으로 돌아가셨다. 안동수가 이중창의 안락병원에 있을 당시이고 부친이 수술을 하자 그 즈음 안동수가 있는 병원과 제안자에 연락이 닿아 제안자가 찾아 나섰으나 부친도 당사자도 모두 죽었다. 이렇게 불행이 겹치는 것을 세간에서는 마가 늘 따라 다닌다고 세칭 마늘 현상이라고도 하고 복지학에서는 ‘빈곤의 악순환’, ‘빈곤의 대물림’ 이라고 설명한다. 국회의원들이 대물림이 많은 한국 에서 웬 ‘ 빈곤의 대물림’ 이냐고요 ?


기타
어느 가정의 갑작스런 불행은 사회에서 내노라고 활동하신 분의 부인(또는 아들)이 병사(또는 교통사고로 사망)를 하면 표면화 된다. 문학인 박완서씨도 마찬가지다. 이후 그 분 주위를 관찰해 보면 공통적인 사항들이 곧 나타난다.
즉 상처한 분에 대해 지칭하는 비방적인 언어이다. 상처한 분이 교수인데도 촌로니, 헌서방이니....그뿐만 아니다. 그의 아들은 ‘고슴도치’라고 표현도 하고....
기타 다른 분에 대한 관찰도 있었지만 생략하겠다.
그런데 보통 이러한 분들은 사회적으로 재혼을 해서 살만한 위치와 환경에 있는데 이(재혼에 관한 일)에 대해서도 주위에서는 부질없이 왈가 왈부해서 식자층에서는 세인들이 ‘ 이분들을 중고 자동차처럼 공매처분을 하려고 한다 ’ 말이 들려 왔다.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서는 별로 골몰하지 않고 주위나 타인에 대해 부질없는 관심이 많은 한국인(=세인들)에서의 보편적인 현상인데 여기에서 버스 탑승제니, 농협이니, 그리고 ‘ 한국인의 결혼은 한사람과의 결혼이 아니라 만인의 애인이 되는 것’ 이라는말이 나오게 된 이유이다. 보통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이러한 학생을 ‘ 주위가 산만한 학생 ’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학생이 학교의 성적이 좋을 수는 없는 것이다.
제안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당시의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첫부인(차00씨)이 병사했다고 들었다. (한겨레 인터넷 신문에서도 읽었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서 당연히 받아야 제안서 접수증을 여태껏 제안자와 제안청에서 받지 못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상기 사항들과 무관하지 않지만 그 장애요인이 김대중 대통령 당사자에 있었는지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박지원 의원에 있었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그리고 문학에서 시(詩)도 문예작품이고 소설도 예술품이라 창작품(픽션-가공의 세계)이다. 보통 수필은 그렇치가 않다. 그렇다고 공영 방송(12017년 5. 28일 오후 10시 40분경)에서 외국인의 글(소설)이라고 소개하면서 수학박사를 그것도 전직의 교수의 뇌를 분석하고, 부엌 도우미 운운하고, 뇌를 교통사고로 다쳤다는 전제를 두고 인간의 뇌를 분석하는 소설이라고 설명하고 대화(성우의 목소리)도 나오는...... 마카로니라는 서양국수가 나오는 것을 보니 박물관 냄새가 나는 프로그램이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맡은 담당자가 맡기가 싫은 모양이다. 박물관이라고 함은 문학작품에서 인간의 뇌를 쉬이 분석하려고 들고, 어느 수학교수가 교통사고로 뇌를 다치고, 21세기의 용어인 부엌도우미가 나오고, 마카로니가 나오고....어느 박물관(?)에서 일하는 작가가 21세기에도 살아있으면서 제안자가 최근 신부수업 대학을 마련할 것을 공공의 전자 게시판에 올린 것에 대해 궁상맞다고 그리하는 듯한데.... 제안자가 신부수업에서 내 한복 만들기, 한복입기 등을 넣은 것은 공영방송인 텔레비전에서 입고 나오는 한복이 모두 허리춤이 나오는 어우동(기생)의 한복처럼 입고 나와서 그리했다. 한복 저고리는 짧기 그지 없고 저고리의 동전은 목을 감치고 있고 모두 어디서 빌려 입고 나온 한복일 것이다. ( 그래서 언론 개혁이 필요하다고요 ? )
그리고 한복의 치마 및 저고리와 고름 색이 같은 한복을 찾아보기 힘들다. 박전대통령이 첫 미국 방문에서 분홍 한복에 연두색 고름을 달고 간것이 시작점이겠지만.....그 이후 곧 호텔의 어느 결혼식장에 가니 양가 어머니가 모두 동일한 색상(분홍과 재색)의 점잖은 한복을 입었는데 고름만 색깔이 달랐다. 박전 정부였고 신부(박00씨)가 성균관 대학을 졸업했다고 했다. 어찌 못난 흉내는 그리 잘 닮는지.....

-- 2017. 5. 29(월) --

등록 : 2017. 5. 29(월)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부산민원 120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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